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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2023년 주민등록 및 인감 업무’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 중 주민등록 및 인감 제도 발전과 안정적 운영에 이바지한 10개 기관에 수여됐다.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산구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산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향상했다.
특히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시행하면서 누리집, 누리소통망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로 높은 참여율을 끌어내며 광주광역시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주목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광산구는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더불어 김귀숙 주무관, 박효민 주무관이 각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친절과 성실한 직무 수행을 기본으로 주민등록 및 인감 제도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과 발전 방안도 지속해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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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관내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노노 케어 기반의 통신복지 서비스인 ‘세대공감 스마트폰 소통 강좌’를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한다.
또 일상생활 전반에 도입된 키오스크 기기를 전산 교육장에 배치해 디지털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사용법도 익힐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남구는 10일 “스마트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이 검색 엔진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손가락 터치로 SNS를 활용하며 소통을 이어가는 시대에 디지털 격차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1월말부터 스마트폰 활용 소통 강좌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대공감 스마트폰 소통 강좌는 오는 26일 개강을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72회에 걸쳐 펼쳐진다.
교육은 구청 6층 전산 교육장에서 이뤄지며 스마트폰 기기 활용 능력에 따라 기초반과 활용반으로 나뉘어 각각 4주 코스로 진행된다.
기초반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20분부터 2시간 운영하며 활용반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기초반 교육 과정은 와이파이 설정하기부터 카카오톡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 활용법, 그림 카드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활용반 커리큘럼은 모바일 쇼핑하기를 비롯해 버스 승차권 예매, 동영상 편집 앱 사용, 세금 납부 전자고지서 신청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인원은 기초반과 활용반 동일하게 20명씩이다.
수강생 모집은 매월 2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교육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구청 7층 홍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남구는 전산 교육장에 교육용 키오스크를 배치, 교육 참가자들이 실제 환경과 같은 콘텐츠의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기기에 대한 친숙한 접근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세대공감 스마트폰 소통 강좌를 마련했다”며 “디지털 격차 해소로 정보 활용을 비롯해 세대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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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지역 보행자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횡단 금지시설 확대 설치 등 광주경찰청과 협업이 성과를 거둔데다 지난해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를 결성하며 각종 재난·사고 저감활동 동에 시민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던 광주시의 범시민적 예방활동과 시민의식 개선이 동반상승효과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경찰청은 2023년 교통사고 사망자가 2022년 대비 10명 감소한 47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교통사고 사망자 통계를 관리하기 시작한 1977년 이래 역대 최저치다.
특히 보행중 사망자가 전년대비 36% 감소했고 65세 이상 보행사고도 37.5% 줄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이동인구가 늘어나는 등 사고 증가요인이 있었지만, 광주시와 광주경찰청이 적극 협업해 교통사고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시와 광주경찰청은 협업을 통해 보행자 무단횡단이 잦은 구간 차로에 중앙분리대, 보행자 방호울타리 설치 등과 도로환경 개선사업이 크게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광주시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정책을 통해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교통안전 시설을 지속해 확충하는 등 도로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무단횡단 금지시설 총 27.4㎞를 설치 완료했고 보행자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시설도 대폭 설치했다.
또 지난해 교통사고 잦은 곳 12개소를 대상으로 교차로 환경 개선과 교통안전시설을 지속 설치해 도로의 교통사고가 크게 줄었다.
실제 2023년말 발표한 도로교통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1년 개선 공사 전후 사고 건수 41%, 인명피해 49% 줄어드는 등 큰 감소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광주시는 각종 재난·사고 저감활동에 시민의 참여와 역할을 대폭 확대시켜 교통사고·자살·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제로화하기 위한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를 지난해 6월 결성한 것도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됐다.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는 유관기관·전문가 등 정책방향 설정 자문을 담당하는 ‘정책지원단’과 분야별 예방활동·시민의식 개선을 주도할 ‘시민실천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민실천단은 분야별 주관부서와 함께 사고 다발지역 교통안전 모니터 자살예방 사회관계망서비스 서포터즈 활동 산재 취약 사업장 안전문화 확산 운동 등을 펼쳤다.
광주시와 광주경찰청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정책을 적극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확대한다.
잦은 파손으로 유지보수에 취약한 플라스틱 간이형 중앙분리대 대신 철재형 중앙분리대 설치를 확대하는 등 보행사고의 가장 큰 요인인 무단횡단 사고를 예방한다.
또 자동차의 통행량을 줄이고 낮은 속도로 운행이 필요한 구간에 고원식 횡단보도 등 교통 정온화 시설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시인성 향상을 위한 기·종점 노면표시,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등 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 정비 및 확충에 나선다.
임찬혁 교통정책과장은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시설 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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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토스코리아㈜가 돌봄이웃을 위해 절수형 샤워기 헤드 1만개를 광주시에 전달했다.
광주광역시는 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와토스코리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절수형 샤워기 헤드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샤워기 헤드 1만개는 광주지역 돌봄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광주지역 돌봄이웃들이 절수형 샤워기 헤드 지원을 통해 물을 절약하면서도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지속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기부해 주신 절수형 샤워기 헤드는 지역 돌봄 이웃들의 깨끗하고 건강한 물 사용에 소중히 쓰일 것이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신 와토스코리아㈜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와토스코리아㈜는 1973년 설립된 화장실용 자재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인천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3년 전남 장성군으로 본사를 이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물을 절약하면서도 물의 사용 범위를 넓히는 것을 기업 목표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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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AI영재고등학교 설립 근거가 될 ‘광주과학기술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2027년 개교예정인 광주AI영재고 설립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추진된 광주AI영재고 설립 사업은 그동안 현행법상 지스트 부설 영재고 설립 근거를 갖추지 못하다가,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이 지난해 2월15일 GIST법을 대표발의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상정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당시 과방위 소속 광주지역 국회의원이 없어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이용빈 의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민형배 국회의원의 과방위원 보임으로 지난해 9월 상임위를 통과했다.
GIST법은 국회 통과 즉시 공포돼 GIST 부설 AI영재고 설치 및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광주시는 AI영재고 설립을 위해 올해 국비를 확보했다.
지난해말 국회 예산심의를 통해 실시설계비 31억8000만원을 반영한 것이다.
이로써 올해 건축설계에 들어가고 2025년 학교 착공, 2027년 3월 개교 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시는 앞서 2022년 12월 미래형 과학영재학교 신설기획 용역 사업비로 10억원을 확보했으며 과기정통부 주관으로 기획 용역이 추진되고 있다.
광주AI영재고는 정원 150명이며 매년 50명의 학생을 전국 단위로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총 3년 원칙으로 무학년, 졸업학점제로 운영되며 인공지능 융합 교과가 편성된다.
여기에 광주는 AI데이터센터, 실증장비 등 인공지능 기반시설과 함께 GIST의 뛰어난 인공지능 교육·연구 인력을 활용해 양질의 교육 제공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GIST법 개정을 위해 힘써주신 국회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차질없는 광주AI영재고 설립으로 인공지능 인재를 조기 발굴하는 등 인공지능 인재양성 사다리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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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가 모은 온정으로 운영하는 광주 광산구 송정1동 ‘공유곳간’이 든든한 조력자를 얻었다.
9일 송정1동에 따르면, 이에이치유통가 최근 ‘공유곳간’에 매월 50만원 상당의 즉석식품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2022년 6월 문을 연 송정1동 ‘공유곳간’은 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마을복지계획을 통해 마련했다.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된 진열장, 냉장고를 둬 주민 누구나 쓰지 않는 물품, 먹지 않는 식품 등을 채우고 필요한 사람은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나눔과 공유로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거점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주민의 자발적 후원, 기부로 운영하다 보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심심치 않게 발생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에이치유통의 정기 후원으로 ‘공유곳간’ 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라면, 컵밥, 참치캔 등을 지원한 이에이치유통은 앞으로도 송정1동 공유곳간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매월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영철 송정1동 지사협위원장은 “사회적 약자가 광산구 내 어느 마트에서든 이용이 가능한 바우처 카드를 만들어 사용하는 게 목표다”며 “올해에는 더 많은 기업의 후원을 유도해 공유곳간을 통한 나눔과 공유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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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광주시 외국인직접투자액이 3억79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6000만 달러보다 6배 이상 급증한 액수이다.
9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최근 발표한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을 보면 광주시 외국인직접투자 신고금액은 총 3억7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3000만 달러, 2022년 6000만 달러 등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또 특광역시 중 서울, 울산, 인천, 부산에 이어 다섯 번째를 기록했다.
투자업종은 전기전자 1건, 에너지 4건, 식품제조 4건, 연구개발 1건, 기타 9건 등 총 19건이며 국가별 투자비율은 미국, 싱가포르, 일본, 덴마크 순이었다.
광주시가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은 글로벌 투자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래차국가산단 지정, 첨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 등 인공지능과 모빌리티 등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투자환경을 개선,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를 확보한 것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 지난해 8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조례시행규칙을 개정해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확대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첨단전략기술 분야 외국인투자사 투자액에 대해 현금지원비율을 최대 40%에서 50%로 10%포인트 상향하고 대규모 투자프로젝트의 투자이행을 위해 KOTRA 외국인 투자옴부즈만을 활용해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광주는 100만평 미래차국가산단 지정, 첨단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등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여건이 마련됐다”며 “특히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의 노력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앞으로 인공지능과 미래차를 양 날개로 9대 산업을 키워 앵커기업 5개, 혁신기업 20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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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24년 새해 벽두 민생경제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지속되는 대내외 경제 악재로 지역경제에 빨간불이 켜지자 경제계 인사들과 ‘원팀’ 체제를 구축, 위기 극복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강 시장은 새해 들어 광주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 조찬세미나에 참석, 지역 경제인들과 소통하고 광주시 시정 방향 및 중소기업 지원 및 창업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광주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는 이례적으로 광주시 모든 실국장들이 강 시장과 함께 참석해 ‘경제·기업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강 시장은 특히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지역 경제인들과 원팀으로 함께 달리겠다”며 “광주를 더 살기 좋은, 더 즐기기 좋은, 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9일 오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열린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 제100회 조찬세미나에 참석, 경제계와의 ‘원팀’을 강조하며 “대유위니아 사태로 본 가장 성공적인 산업정책은 지역기업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찬세미나에는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원충국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장과 회원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특강에서 인공지능과 미래차 산업을 양 날개로 9대 대표산업 위주로 미래경쟁력을 키우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구조 전환을 통해 광주의 미래먹거리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지역기업의 디딤돌·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및 구조고도화자금 등 자금 지원을 비롯해 이자·보험료 지원, 수출지원 정책 등 경제정책을 소개하고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운영을 통한 맞춤형 기업육성 등을 제시했다.
혁신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기술혁신제품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술혁신 인증을 받은 제품은 공공기관에서 직접 구매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특히 오는 10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국중소기업융합대전’을 개최, 중소기업 간 기술교류와 협업·기술 우수사례 성과 공유, 우수제품 전시, 세미나 등을 통해 지역 우수 중소기업 홍보와 제품 판로 확보,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등 중소기업인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또 맞춤형 금융 지원, 창업에서 성장까지의 단계별 육성 지원, 수출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각 분야별 지원체계 조정을 통해 투자유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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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구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씨젠갤러리 지역예술인 미술작품 전시’에 참여할 9명의 작가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러리가 위치한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는 중부권 최고 수준의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 작년 7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씨젠의료재단, 한국미술협회 대전지회와 협약을 맺어 문화예술 인프라가 갖춰진 만년동에 예술인 창작과 소통을 위한 허브 공간으로 조성됐다.
씨젠갤러리는 월별 지역작가들의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4월부터 전시에 참여할 지역 예술작가를 공모 신청받는다.
선정된 작가는 갤러리에 작품전시 기회가 제공되며 작품 운반 설치비와 홍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는 지역예술인 초대작가전이 진행되고 있다.
공모 자격은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둔 예술인이며 모집 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등 회화 분야이다.
제출 서류는 대관신청서 전시계획서 포트폴리오 등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한국미술협회 대전지회에서 방문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만년동 문화예술 허브 구축은 민선 8기 주민과의 약속 사업이다”며 “씨젠갤러리 작품전시를 통해 지역예술인 작품활동 지원과 구민의 문화 향유 증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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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최근 5·18기록물 자료총서 3권을 추가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자료총서는 5권부터 7권까지 3권이며 2017년 미국의 탐사보도 전문기자인 팀 셔록이 5·18기록관에 기증한 자료 중 주요 기록물을 선별해 엮은 것이다.
총서에는 1979년 10월 26일 이후 미국 국무부와 주한 미국대사관이 주고 받은 민감한 정보를 포함한 5·18 관련 미국 정부 문서가 다수 포함됐다.
자료총서 5권 ‘미국이 바라본 5·18민주화운동’은 1979년 12월 12일 군사쿠데타가 발생한 날로부터 1980년 5월 18일 비상계엄 전국 확대에 따른 대통령 담화문 발표까지의 자료가 담겼다.
이 책은 3개의 장으로 구성됐으며 제1장은 12월 12일 군사쿠데타로 미 국무부가 당혹스러워하는 상황, 제2장은 실권자 전두환에 초점을 맞춰 작성된 신군부의 동향에 관한 문서 제3장은 1979년 12월 12일부터 5·17 비상계엄 전국 확대에 이르기까지 민주화를 요구하는 학생운동에 관한 문서다.
자료총소 6권 ‘미 국방정보국, 5·18을 목격하다’는 5·18민주화운동이 진행되는 10일간의 상황에 집중된 미 국방정보국 문서들로 구성됐다.
1980년 5월 초부터 시작된 학생 시위 변화와 한국군 진압 작전에 관한 자료들이 주를 이룬다.
제1장은 5·17 비상계엄 전국 확대 직전 한국 대학생의 시위 상황, 제2장은 광주에서 시위 상황과 공수부대의 진압 작전, 제3장은 5·18 종료 이후 군부와 북한, 시민사회 동향 등을 담았다.
마지막 7권 ‘5·18과 다양한 시선들’에는 미국 국무부, 주한 미국대사관, 백악관, CIA 등에서 작성된 문서들로 구성됐다.
제1장은 미 국무부 및 주한 미국대사관 문서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즉각 대처하는 문서 제2장은 백악관과 CIA의 문서로 미국 대통령의 최종 정책 대응을 결정하는 백악관 고위급정책결정회에서 토론한 내용과 결론, CIA의 분석보고서 등이다.
특히 제7권에는 팀 셔록 기자의 기증자료 외에도 광주MBC가 별도로 수집해 공개한 ‘닉 플랫 메모’도 함께 수록됐다.
팀 셔록 기자는 1989년 미국 정부의 ‘광주백서’가 미국의 책임을 감추기 위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1995년 미 정보공개법에 따라 비밀 해제된 원본 문서를 근거로 ‘미국의 책임’에 대한 기사를 게재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가 수집한 문서들은 광주항쟁과 미국의 관계를 밝혀주는 매우 중요한 문서로 꼽히고 있다.
5·18기록관은 “지금까지 미국 문서들은 극소수 전문가에 의해 부분적으로만 언론을 통해 소개되었기 때문에 5·18 당시 미국의 움직임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하지만 이 책은 미국이 5·18 때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최초의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를 크다”고 밝혔다.
또 문서를 시기별, 주제별로 분류하고 각 장마다 해설을 덧붙여 편철했으며 영문자료와 번역문을 대조해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해 미국 문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일지라도 사건의 맥락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자료총서는 비매품으로 기록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영화 ‘서울의 봄’ 등의 흥행으로 지난해 12월 5·18기록관과 전일빌딩245를 찾은 방문객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가량 증가했다”며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관심은 5·18을 헌법전문에 수록하는 등 5·18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정신을 계승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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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공론화 프로젝트 ‘오월의 대화’ 제3차 시민토론회가 11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3차 토론회는 5·18 진상규명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18 진상규명 진단 및 남겨진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회 5·18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며 지난 12월 26일 공식 조사활동이 종료된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서 그동안의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석희 광주시 5·18민주과장은 “최근 오월문제에 대해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진 상황인 만큼 시민토론회를 열어 실질적인 의견을 모으고자 한다”며 “5·18 진상규명 문제에 대해 모두가 고민하고 현안을 공유하며 대안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다은 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앞으로 작성하게 될 보고서에 광주지역 의견을 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5·18특별위원회는 오월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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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시민의 인권문화 확산과 인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2024년 인권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인권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에서 주민들이 인권의 가치를 이해하고 인권을 실천하는 인권문화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작, 정착, 확산 등 사업단계별로 구분해 총 10개 내외의 마을을 선정, 500만~1500만원을 지원한다.
시작단계 마을은 인권 인식단계인 점을 감안해 인권을 이해하고 감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한다.
정착단계 마을은 인권의 관점에서 마을의제를 선정하고 실현한다.
확산단계 마을은 인권 관점에서 마을의제를 선정하고 실현하면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민간단체·법인, 주민자치회, 10인 이상 주민협의체 등 인권문화 형성을 희망하는 마을공동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광주시에서 제시한 공통사업과 사업단계별로 제시된 중점 사업내용을 포함한 사업계획을 수립해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광주시 인권평화과를 방문하거나 광주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단, 오는 25일 오전 10시 시청 1층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에는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광주시는 사업계획서 보완 등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사전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광수 인권평화과장은 “마을에서 주민들이 함께 인권을 실천하며 인권문화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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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살예방사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광주시 자살률은 2021년 26.4명에서 2022년 25명으로 1.4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이며 전국 평균보다도 적다.
전국 시도 중에서는 4번째로 낮다.
광주시는 자살률 감소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했다.
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해 경찰청·국립나주병원·거점정신의료기관 4개소의 협약에 따른 정신응급대응 기반시설 확대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회선 확대 광주자살예방센터 중심 지역밀착형 생명지킴이로 자리매김한 빛고을생명지구대 운영 일반인에 비해 자살위험성이 7~8배 높게 나타나는 자살유가족에 대한 심리·경제적 도움을 위한 유가족자조모임 지원 자살예방 시민실천단을 통한 자살 유해·유발 정보 차단 및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자살예방 및 24시간 정신질환자 응급상황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자해와 타해 위험이 높은 정신질환자의 응급입원 증가 추세에 따라 거점정신응급의료기관을 4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 지정해 자살 및 정신응급 24시간 대응체계를 확대·강화한다.
또 자살예방센터 위기상담 인력 증원, 자살유가족지원 확대, 생명사랑약국 지정, 자살유해·유발 정보 차단 및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내·외과적 신체질환을 동반한 정신질환자 치료를 위해 보건복지부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현 사업에 참여해 정신과적 응급환자에 대한 즉각적인 초기대응과 집중 치료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살 다빈도 장소 환경 개선 자살예방 교육을 통한 자살 민감성 키우기 응급실 기반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 자살 사후대응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각적인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정신질환자 대상 사례관리 및 재활프로그램,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운영, 시민 대상 정신건강상담 및 교육도 병행한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최근 이상동기범죄로 인해 정신응급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정신응급체계 인프라를 강화해 자살과 정신응급 상황으로부터 안전한 광주가 되도록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예방상담, 정신건강상담 등을 통해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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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신규 시책으로 치매 환자 실종 예방과 가족 구성원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스마트 태그 지원 사업에 나선다.
남구는 9일 “실종된 치매 환자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해 가정 등으로 조기 복귀를 유도하고 일상에서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 태그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스마트 태그는 비싼 가격과 충전 배터리의 지속시간이 짧은 기존 손목시계형 GPS 기기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타원형 모양의 열쇠 고리 형태를 갖추고 있다.
특히 가로 28.8㎜와 세로 52.4㎜의 작은 크기로 제작돼 착용이 용이하면서 내부에 최대 6개월 이상 수명을 유지하는 교체용 크롬 건전지를 사용해 충전을 자주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스마트 태그는 스마트폰 갤럭시 스토어에서 스마트 싱스를 활성화한 뒤 연동된 태그를 클릭하면 위치 찾기 기능이 실행되며 내장된 스피커에서 벨이 울리면서 손쉽게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남구는 사업비 1,100만원을 투입해 오는 2월부터 스마트 태그 300대를 보급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길거리 등지를 서성이면서 실종될 가능성이 높거나, 실제로 방황한 경험이 있어 남구 치매안심센터에 배회 위험 또는 배회 경험자로 등록된 치매환자와 인지 기능이 떨어진 주민이다.
남구 관계자는 “치매 환자가 길거리 등지에서 배회하는 위험한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실종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게 이 사업의 목적이다”며 “환자 본인과 가족들이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 태그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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