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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치가 온다' 사업으로 김치 지원 사각지대 해소
금천구가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금치가 온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지난 17일, 금천구청 광장에서는 김치 5kg 2000박스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동주민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금치가 온다'는 금천구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김치 후원이 특정 시기에 집중되고, 지원 물량도 기부 상황에 따라 변동이 커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금천구는 취약계층 1가구당 김치 1박스를 지원하여 김장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다는 목표를 세웠다.사업 추진을 위해 금천구는 지난 11월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에서 ㈜에스씨인터내셔널로부터 첫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를 통해 사업의 기반을 다졌다.이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개인 및 기업 후원금을 추가로 확보, 총 2000박스의 김치를 마련했다. 금천구는 김치 제조업체와 3자 협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품질과 가격을 확보했다.또한 복지관, 자원봉사센터, 동주민센터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중복 지원을 방지하고, 필요한 가정에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세부 절차를 마련했다.금천구는 향후 후원금 모집 상황에 따라 지원 물량을 확대하고, 겨울철 김치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김치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식생활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세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구민들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중랑구, 502명의 자원봉사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
중랑구가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주간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렸다.이번 기념 주간에는 총 6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자원봉사 참여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기념식은 지난 5일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누적 봉사 시간에 따라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인증패와 메달이 수여되었다.올해는 1만 시간 이상 봉사한 '봉사대왕' 2명을 비롯하여 5천 시간 이상 '봉사왕' 3명, 1천 시간 이상 '봉사왕' 40명 등 총 50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호스피스 봉사로 1천 시간 이상 활동한 장은경 씨는, 과거 아버지의 간병 경험을 통해 받은 위로를 되갚고자 봉사를 시작하게 된 감동적인 사연을 전했다.청소년 봉사자 조서현 양은 댄스팀 리더로서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의 즐거움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중랑구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지난 7월에는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예우 근거를 마련하고, 우수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치회관 이용료 감면, 구립 체육시설 할인, 공공주차장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따뜻한 연결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성북구, 치매 인식 개선 위한 '성북기억장터' 성황리에 개최
성북구가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 사회 안에서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7회 성북기억장터'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 가족, 지역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기억을 잇다,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북기억장터는 치매 환자들의 사회 참여를 장려하고 지역 사회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특히, 치매 환자들이 쉼터 프로그램에서 직접 제작한 원예 작품, 가죽 공예품, 생활 용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이를 통해 치매 환자들은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창작자이자 판매 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적 소외감을 극복하는 경험을 했다.행사장에는 IT 기술을 활용한 인지 훈련 체험 공간도 마련되었다. 키오스크, 해피테이블, 자가 돌봄 훈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가자들은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유지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이 외에도 수공예 체험, 추억의 사진관, 기억 다방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성북구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성북기억장터가 치매 어르신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지역 사회와 연결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또한,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고립되지 않고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참여와 회복 중심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성북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교육, 치매 안심 마을 운영, 치매 조기 검진, 치료비 지원, 실종 예방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치매 관리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성북구, 장애·비장애 문화예술교육 '오픈 테이블' 열어
성북구가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오픈 테이블'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신체와 감각, 경험을 예술로 연결하고, 통합 문화예술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18일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장애·비장애를 넘나드는 지역의 예술적 실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워크숍 사례와 일본 랜드페스의 사례를 통해, 감각적 예술 활동을 통한 소통 방식과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예술 프로젝트를 공유한다.김은설 시각예술가와 원우리 사운드 아티스트는 농인과 청인이 함께 참여하는 워크숍 사례를 발표하고, 마츠오카 다이 랜드 페스 디렉터는 일본의 통합 예술 사례를 소개한다.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포용적 문화예술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의 가능성과 한계를 다각도로 논의한다.예술가, 기획자, 매개자, 기관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현장과 학계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성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오픈 테이블이 서로의 감각과 경험이 소통하고 연결되는 지점을 탐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논의와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걷고싶은 광진, 천호대로 횡단보도 생긴다
광진구 가 지난 11월에 ‘군자역 사거리 횡단보도 신설 ’에 대해 서울특별시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군자역 교차로는 어린이대공원이 인근에 있으며 주변 상권이 발달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보행량이 많은 곳임에도 남북간 횡단보도가 없어 지하철역 계단을 통해 이동해야 했다.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불편을 야기한 사항으로 지역주민의 숙원이었다.원점부터 재검토했다.지난 심의에서 부결된 원인을 분석하고 다른 방안을 찾기 시작했다.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들었다.이어서 구민 청원, 기본설계 합동회의, 보완설계 검토회의를 거쳐 지난 11월에 군자역 사거리 동측에 남북간 횡단보도를 신설하는 것으로 심의를 통과했다.16년 묵은 숙원을 완벽히 해결한 셈이다.횡단보도는 내년 초 실시설계를 마친 후 지장물을 이설하고 내년 중순에 설치할 예정이다.이동시간 감소, 교통약자 보행권 확보, 남북 지역간 생활권 연계 등 주민편의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민선 8 기 들어 구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교통체계 개선에 힘써왔다.먼저 유턴지역을 확대해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였다.군자역 사거리를 시작으로 화양시장삼거리, 국립정신건강센터 등 5 곳에 유턴차로를 새로 설치했다.보행안전과 이동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8 곳의 횡단보도를 확충했다.자양사거리와 광진문화예술회관에는 횡단보도를 확장했으며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보건복지행정타운과 광진경찰서 등에 횡단보도를 신설했다.신자초등학교와 광장중학교에는 대각선 횡단보도를 만들어 안전한 보행을 도왔다.도로구조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했다.자양사거리 교통섬을 철거해 무단횡단, 우회전 접촉사고 등 위험요인을 없앴다.영화사삼거리, 자양번영로, 자양로 등 4 곳에 도로선형을 개선했으며 잠실대교북단사거리, 화양사거리는 차로 운영방식을 개선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했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서울 동북권의 관문으로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보행 편의와 안전이 최우선이다. 오랫동안 묵은 숙원인 군자역 유턴차로 설치를 시작으로 구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성북구, 도심 속 겨울 눈썰매장 20일 개장…우이천에 얼음 봅슬레이장 첫선
성북구가 20일, 겨울철 대표 축제인 '성북구 겨울 눈썰매장'을 개장한다.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에서 겨울 스포츠와 놀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석관동 우이천 다목적 광장과 길음7단지 유휴부지 두 곳에 눈썰매장을 마련했다.특히 올해는 우이천 다목적 광장에 얼음 봅슬레이장을 새롭게 조성하여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우이천 다목적 광장에는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얼음 봅슬레이장 외에도 어린이 눈놀이장이 마련되어 전 연령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21일 오후 1시에는 우이천 다목적 광장에서 개장식이 열린다. 피겨 꿈나무팀의 갈라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길음7단지 유휴부지에는 얼음 봅슬레이장과 스케이트장이 설치되어 있다. 두 곳 모두 놀이기구와 나무놀이 체험존이 새롭게 추가되었다.난타 공연, 어린이 뮤지컬 등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어, 겨울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눈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단, 크리스마스와 설날에는 정상 운영한다.성북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눈썰매장이 겨울 동안 가족들이 함께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서대문구,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안전망 구축…10개 기관 협력
서대문구가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구는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관내 10개 기관과 '학대 피해아동 지원 안전체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 아동 보호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대문구가 직영하는 '서대문구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이화여자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서대문구가족센터,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대문교육복지센터, 서대문아이존, 시립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하여 협력한다.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학대 피해 아동의 전문적인 사례 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사회 안전망 구축과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과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학대 피해 아동 조기 발견에서 위기 개입, 사례 관리, 회복 지원까지 이어지는 지역 아동 보호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은 구가 직접 운영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도하여 지역사회 유관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호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노원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결정…동북권 스카이라인 변화 예고
서울 노원구가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택지개발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18일 결정 고시하며, 노후 아파트 단지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이번 결정은 1980년대 후반 조성된 택지개발지구의 노후 아파트 단지 정비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노원구 도시 공간 구조를 재정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복합정비구역 확대 적용이 눈에 띈다. 기존 베드타운 기능 위주에서 벗어나 상업, 업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커졌다.재건축 추진 단지들은 종 상향을 통한 규제 완화, 용적률 및 높이 제한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공 기여 위치에 대한 권장 사항 변경도 사업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지구단위계획에는 창동-상계 광역중심과 노원역, 마들역, 하계역, 은행사거리역 등이 복합정비구역으로 설정됐다. 생활SOC 확충과 보행 환경 개선도 주요 변경 사항에 포함됐다.노원구는 이번 재정비를 위해 서울시와 협의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14차례 주민 설명회와 재건축 신속추진 포럼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는 노후 아파트 신속 재건축 추진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재건축을 통해 명품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중구, 경로당 어르신 밥상에 강화섬쌀 올린다
서울 중구가 새해부터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강화섬쌀을 제공하며 밥상 질 향상에 나선다.중구는 지난 17일 강화군,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와 '강화섬쌀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지역 농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구 지역 노인 복지 향상과 강화군의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를 동시에 추구하는 상생 모델로 평가받는다.협약에 따라 강화섬쌀은 중구 관내 50개 경로당을 포함한 노인복지시설에 공급된다. 강화군은 시중 가격보다 20% 저렴하게 쌀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역시 강화섬쌀 소비 확대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강화섬쌀은 강화군의 자랑”이라며 “중구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소화지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은 “경로당에 좋은 쌀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식사 시간을 더욱 즐거워하실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중구 어르신들의 건강과 강화 농가의 판로 확보를 동시에 이루는 윈-윈 협력”이라며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동작구,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 사업으로 인력난 해소 및 배차 간격 단축 효과
동작구가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 사업을 통해 지역 운수업계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는 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구는 올해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 과정에 24명이 참여하여 23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20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대비 5명 증가한 수치로, 사업 시행 2년 만에 취업 연계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취업자들은 관내 9개 마을버스 업체에 고르게 배치되어 운전자 충원에 따른 배차 간격 개선 효과를 가져왔다. 올해 11월 기준 평균 배차 간격은 14.8분으로 기존 18.5분에서 20% 단축되었다.특히 배차 간격이 길었던 보라매 05-1번, 흑석 21번 등 주요 노선의 운행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작년 28%에 달했던 운전자 부족률이 올해는 절반 수준인 14%로 낮아졌으며, 전체 운전자는 166명에서 198명으로 32명 증가하여 안정적인 운행 기반이 마련되었다.취업자의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운전자 양성 과정이 청년, 중장년, 신중년 모두에게 새로운 지역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과정 참여 신청이 상반기에 집중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부터 교육 일정을 연중 분산 운영할 계획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운전자 양성 과정이 마을버스 인력난 해소와 주민 불편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마포구, 레드로드 광장에 '엄빠랑 아이스링크' 개장…겨울 축제 시작
마포구가 겨울을 맞아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을 아이스링크로 변신시키며, 12월 20일 '윈터페스타 엄빠랑 아이스링크'를 개장한다. 지난 여름 '엄빠랑 물놀이장'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이번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를 통해 가족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이번 아이스링크는 약 150㎡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인공 얼음을 사용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신장 110cm 이상, 만 5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안전을 위해 보호자 동반은 필수이다.운영 기간은 2025년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13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은 휴무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5회 운영되며, 각 회차는 50분간 진행 후 10분간 정빙 시간을 갖는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점검을 위한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회차 당 이용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되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아이스링크 주변은 크리스마스 장식과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져 겨울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새해맞이,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마포구는 레드로드 발전소와 연계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스링크에서 아이들의 웃음과 추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
산타빌리지에서 만나는 마포 유스 크리스마스 페스타 - ‘S.A.N.T.A.’5개 테마 공간에서 즐기는 공연·체험·전시 -
마포구는 12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주관하는 청소년 마을축제 ‘유스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를 맞는 ‘유스 크리스마스 페스타’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마포구 대표 크리스마스 청소년 문화축제다.이번 축제는 ‘산타빌리지’를 주제로, 마포청소년문화의집 전 공간을 하나의 크리스마스 마을처럼 구성해 방문객들이 산타빌리지의 주민이 되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행사 당일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S.A.N.T.A.’콘셉트로 구성된 5개의 공간의 산타빌리지로 꾸며지며, 방문객들은 산타마을 주민 테스트와 주민증 발급 과정을 통해 산타빌리지의 일원이 되어 축제를 즐기게 된다.‘S.A.N.T.A.’는 축제가 펼쳐지는 주요 공간의 성격을 담은 약자로,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는 ‘SHOW’△예술 체험과 전시가 어우러진 ‘ART’△디저트와 소품 만들기를 즐길 수 있는 ‘NUTS’△마포청소년문화의집 회원들이 1년간 참여한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 공간 ‘TREASURE’△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운영되는 ‘ARENA’를 의미한다.1층 ‘산타의 중앙광장’에서는 가족 협동게임 ‘메리 패밀리 크리스마스’와 관객 참여형 뮤지컬 공연 ‘ALL I WANT, 마포’가 펼쳐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또한 산타가 대신 마음을 전하는 ‘선물 대신 전해드립니다’이벤트를 통해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2층 ‘예술의 집’에서는 마인아트센터, 크레아팜, 이다혜 작가 등 지역 내 예술인이 참여하는 풀그림 공방, 동양화 소망 엽서 만들기, 미싱 체험 등의 아트 팝업존이 운영된다.또한 대학생 청소년 활동기획단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빌런에게 빼앗긴 예술 감각을 되찾는 미션’인 참여형 체험도 함께 열린다.. 3층 ‘과자의 집’에서는 과자의 집, 눈사람 쿠키 등 크리스마스 디저트와 스노우볼, 오너먼트 등 크리스마스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팝업존이 운영돼 아이들과 가족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또한 5층 ‘보물 갤러리’에서는 마포청소년문화의집 회원들이 1년간 참여한 홈가드닝과 창작 활동 등 다양한 강좌 결과물을 전시해 회원들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지하 1층 ‘산타 아레나’에서는 청소년 참여·자치기구 연합 해단식과 함께 밴드 공연 등 청소년 동아리 무대가 이어져,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유스 크리스마스 페스타는 단순한 연말 행사가 아니라, 청소년의 상상력과 지역의 온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마포만의 특별한 축제다”라며,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마을의 주인공이 되어 만든 이곳에서의 기억이 오래도록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마포구, 대장홍대선 DMC 환승역 유치에 사활…400억 분담금 논란 속 '강경'
마포구가 대장홍대선 DMC 환승역 신설을 두고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총 사업비 2조 원이 넘는 대장홍대선 사업에서 DMC역이 제외된 것에 대해, 마포구는 사업 초기부터 꾸준히 DMC역의 필요성을 제기해왔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DMC역 신설을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까지 추진하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마포구는 DMC역 신설 타당성 용역을 통해 경제성까지 확보했다는 입장이다.하지만 최근 일부 정치권에서 서울시와 마포구가 각각 400억 원씩 분담하면 DMC역 설치가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마포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마포구는 400억 원의 분담금은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대장홍대선에 DMC역이 연결되면 마포구뿐 아니라 서울시 전체, 경기 서부권, 나아가 국가 교통망까지 편익이 확장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광역사업에 맞는 책임 구조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마포구는 앞으로 정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DMC역 신설을 끝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상암고 인근 역사 추가 설치와 홍대입구역 위치 이전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박강수 구청장은 "마포구는 DMC 환승역의 필요성을 가장 적극적으로 주장했고, 타당성까지 확보했다"라며 "주민의 편의와 이익, 그리고 서부권 교통의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 DMC 환승역 설치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라고 강조했다. -
강서구, 전세사기 대응 공로 인정받아 '대한민국 좋은정책 대상' 수상
서울 강서구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정책으로 '2025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정책 대상'에서 '올해의 좋은정책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강서구가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구제 노력을 펼친 결과다. 특히, 중앙정부의 특별법 개정까지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토마토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은 뉴스토마토와 뉴스토마토 K-정책금융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민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우수 법안과 정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강서구는 전세사기 피해가 심각한 지역 현실을 감안, 발 빠르게 전국 최초 전수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 소송비와 주택 복구비 명목으로 1000여 명에게 약 10억 원을 지원했다.뿐만 아니라 '전세사기 피해 사례집'을 제작하여 제도의 미비점을 알리고, 국회와 정부에 지속적인 개선을 건의했다. 이러한 노력은 피해주택 LH 매입과 피해자 구제 방안을 담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 특별법 개정으로 이어지는 결실을 맺었다.강서구는 재발 방지를 위해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공인중개사 교육 및 점검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전세사기라는 고통 앞에서 행정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라며 “피해자들의 절박한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제도가 되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에게 힘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