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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자원봉사자 카드 발급… 공공시설 이용료 등 최대 20% 할인 혜택
서울 은평구는 꾸준히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은평구 자원봉사자 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1365 자원봉사포털 기준 최근 3년간 1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은평구 소속 자원봉사자는 은평구 자원봉사자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자격 요건을 충족한 자원봉사자는 은평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증명사진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카드를 소지한 자원봉사자는 관내 공영주차장, 공공체육시설, 주민자치회관, 은평문화예술회관 이용료 등에서 20% 이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협약 가맹점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약정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자원봉사자 카드 발급을 통해 관내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원봉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대가 없이 자원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자원봉사자 카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은평구립합창단, 하모니 채울 피아노 반주자 찾는다
서울 은평구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은평구립합창단 피아노 반주자 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자격은 음악 관련 분야에서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피아노 반주 능력과 경험을 갖춘 사람이다.은평구민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제출서류는 응모원서와 이력서 등이며 은평구청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은평구청 문화관광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 면접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최종 선발된 반주자는 합창단 정기연습과 각종 공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1991년 창단된 은평구립합창단은 정기연주회와 지역 문화행사 공연, 국내외 합창대회 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올해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은평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립합창단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갈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은평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체험으로 배우는 AI 로봇"… 은평구미래교육센터 온빛, 창의ON 클래스 3월 참여자 모집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미래교육센터 온빛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AI 창의융합 교육 프로그램 '창의ON 클래스'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은평구미래교육센터 온빛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교육기관이다.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청소년이 직접 만들고 실험하며 배우는 체험 중심 수업을 통해 문제해결력과 창의융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블록형 코딩프로그램을 통해 움직임과 센서를 제어하는 '레고 코딩 체험'드론 비행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동작을 구현하는 '코딩 드론 기초반'인공지능 기반 동작 제어 원리를 이해하는 'AI 로봇 교육'등을 모집 운영한다.3월 과정은 현재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신청을 희망하는 학부모 또는 학생은 은평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모집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은평구미래교육센터 온빛으로 문의하면 된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마포구, 해빙기 안전관리도 이상무
마포구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시설물과 가스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어 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옹벽 붕괴, 사면 낙석, 도로 침하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이에 마포구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구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인 점검에 나선다.먼저 구는 총 99개소 위험시설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7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시설물 점검 대상은 지하공간 빈집 옹벽 석축 건설공사장 국가유산 급경사지 노후건축물 주택 사면 도로 사면 산지 사면 등 해빙기 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이다.점검은 시설 관리부서별 자체 점검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더욱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구조물 균열 및 침하 여부 낙석 위험 비탈면 유실 배수시설 상태 공사장 흙막이 구조 안정성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핀다.점검 결과 긴급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다.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사용금지, 통행 제한, 정밀안전진단 등 선제적 조치도 시행한다.또한 구는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오는 3월 20일까지 함께 진행한다.점검 대상은 고압가스 시설, LPG 판매시설, CNG 충전소 등 가스공급시설 20개소와 도시가스 지역정압기 44개소, 배관 367.14km 등이다.가스공급시설은 마포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실시하고 도시가스 사업자 시설은 서울도시가스가 자체 점검을 실시한 뒤 그 결과를 마포구와 공유해 시설 안전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 누출 여부 지반 침하, 균열 대비 시설 관리상태 가스안전장치 작동 상태 시설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등이다.이외에도 마포구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신문고를 통한 주민 신고 참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해 구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한편 마포구는 365일 위험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구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빈집, 급경사지, 주택사면, 노후아파트 등 위험시설물에 '스마트 IoT 계측센서'총 122개를 설치해 건축물의 기울기와 균열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균열이나 지반 변화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신속히 개선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아파트 '거대 방음벽' 규제 개선 서울시에 공식 건의…주민 4,500명 뜻 모아
영등포구가 관내 아파트 재개발 재건축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과도한 높이의 방음벽 설치 기준 문제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에 제도 개선을 공식 건의했다.현재 아파트 소음방지를 위한 방음벽 설치 기준인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제9조는 2008년 개정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규정에 따르면 아파트 1~5층은 실외소음도 65dB 미만, 6층 이상은 실내소음도 45dB 이하를 충족해야 하며 이를 위해 방음벽 또는 방음림 등 방음시설 설치가 필수적이다.실제로 양평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을 비롯한 신길역세권 재개발 현장에서는 기준 충족을 위해 13.5m에서 최대 19.5m에 이르는 대형 방음벽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주민들은 높은 벽으로 인한 일조권과 조망권 침해, 도시경관 훼손, 보행 환경 악화 등을 우려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해 왔다.이에 구는 최근 개최한 '정비사업 소통간담회'에서 주민 4500여명이 서명한 규정 개정 촉구 청원서를 접수하고 이를 서울시 규제 발굴 안건으로 제출하며 적극적인 해결에 나섰다.이번 개선안의 핵심은 획일적인 '실외'기준에서 벗어나, 실제 거주 공간인 '실내'소음을 기준으로 규제를 완화하자는 데 있다.구는 최근 실내 생활 중심으로 변화한 거주 환경과 고성능 창호 및 차음 기술의 발전 등을 고려할 때, 일정 기준 이상의 실내 소음 차단 성능이 확보된 경우에는 대형 방음시설 설치 의무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이에 따라 1층을 비워두는 필로티 구조를 제외한 모든 층이 실내소음도 기준을 만족하고 환기설비 기준을 충족한다면, 별도의 방음벽 설치 의무를 완화하도록 규정을 개정해달라는 취지다.구는 이번 규제 개선이 이뤄지면 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경관 보전이 동시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건의안은 3월 중 서울시와 자치구가 참여하는 규제발굴협의체 회의에서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현실 변화에 맞지 않는 제도는 합리적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라며 "주민의 생활 여건과 도시 미관을 함께 고려한 균형 있는 규제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도봉구,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본격 시동
구는 크게 홍보 교육, 감량실천 캠페인, 분리수거함 운영장비 설치, 3개 분야로 나누고 전방위적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사업을 추진한다.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앞서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억3천만원을 확보했다.홍보 교육은 주민들의 생활폐기물 감량 인식을 높이는 데 필수다.구는 분리배출 홍보물, 재활용 선별장 홍보 리플릿 등을 제작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주민 이해를 돕는다.또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실천을 위한 시민서약,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독려한다.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도봉구 지역 곳곳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버림은 줄이고 가치는 더하고'캠페인에서는 자원순환 홍보와 더불어 새활용플라와 연계한 친환경 물품 등을 전시한다.주민들이 직접 쓰레기 성상을 확인하는 '생활폐기물 성상분석 체험'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운영한다.분리수거 인프라와 운영장비도 보강한다.소규모 공동주택과 혼합 배출이 심각한 지역에 분리수거대와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 설치를 지원한다.또 투명폐트병 무인회수기를 지역 내 추가로 더 설치 운영한다.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이끌기 위해 서울시와 협력해 '10만 시민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서약 챌린지'도 추진한다.현재 구청 내 40개 부서와 14개 동 주민센터에 오프라인 서약 참여 창구를 마련하고 많은 구민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참여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서약을 완료한 참여자는 500원 상당의 500에코마일리지를 받는다.이 마일리지는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거나 온누리상품권, 아파트 관리비, 가스비, 세금 납부 등에 사용할 수 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서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구는 교육과 캠페인, 인프라 구축을 함께 추진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직원이 만드는 'AI 행정혁신'.. 금천구, 혁신연구모임 본격 운영
금천구는 직원 주도의 행정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2026년 금천 혁신연구모임'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금천 혁신연구모임'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행정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연구하는 지식행정 기반 연구모임이다.협업과 학습, 지식 공유가 일상화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금천구는 올해 현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 기조에 맞춰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확산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올해 연구모임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7급 이하 공무원 20명이 3개 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모임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이모티콘과 노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 확산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11월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포스터 경진대회'를 개최해 1년간 연구모임을 통해 발전시킨 인공지능 활용 역량과 혁신 아이디어를 포스터 형태로 시각화하고 구청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금천 혁신연구모임은 조직문화 개선과 행정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총 18명의 직원이 5개의 팀을 구성해 팀별로 주제를 정하고 1년동안 이룬 성과를 연말에 성과공유회를 통해 공유했다.대표적인 성과로는 '마인드풀 거버넌스 도입 제안''신규공무원들을 위한 매뉴얼 제작'금천형 디지털 민원실 설치 방안 제시'등이 있다.구 관계자는 "올해 혁신연구모임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행정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에 접목해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직원 주도의 실천적 혁신 조직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아파트 관리 역량 높인다"… 영등포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전문교육' 강화
영등포구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199개 단지 입주자대표회의의 구성원과 입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구는 오는 1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관내 199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입주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소속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과 책임 관리비 공개 등 운영 방법 관리비 사용료 및 장기수선충당금 관리 사례 등을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공동주택 맞춤형 현장 전문교육'도 추진한다.교육은 전문가가 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내 199개 단지의 관리주체, 입주자대표회의, 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한다.특히 입주자대표회의가 새롭게 구성되었거나 구성원이 변경된 단지를 우선 지원해 공동주택 운영 경험이 부족한 구성원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예방할 계획이다.교육 내용은 공동주택관리법령 및 관리규약 제 개정 선거관리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장기수선계획 및 사업자선정 절차 등으로 공동주택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구는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단지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결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이에 따라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주민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을 확대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봉사할수록 커지는 혜택 마포구, 자원봉사자 예방접종비 간병비 지원
마포구가 자원봉사자의 노고와 헌신에 보답하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부터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비'와 '간병비'를 새롭게 지원한다.먼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비'지원은 마포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중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으로 전년도 봉사시간이 300시간 이상인 봉사자를 대상으로 한다.다만 국가 무료 접종 대상자인 14세 미만과 65세 이상은 제외된다.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만원이며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다.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은 뒤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오랜 기간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를 위한 '간병비'지원 제도도 함께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누적 봉사시간 1만 시간 이상 이 가운데 마포구 내 봉사 5천 시간 이상 마포구에 1년 이상 거주 등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자원봉사자 본인이다.지원 금액은 생애 1회에 한해 최대 50만원이며 1일 1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단, 간병업체를 통하지 않은 개인 간 거래에 대한 간병비는 지원하지 않는다.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자원봉사자가 간병 서비스를 이용하고 비용을 결제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이메일이나 자원봉사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이 역시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2026년은 최초 시행 연도인 만큼 2026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간병비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한편 구는 신규 지원 제도와 함께 기존 자원봉사자 예우 정책도 지속해, 전년도 봉사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고 있다.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하면 구립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마포아트센터 이용료와 구청사 및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등 공공시설 이용료의 2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마포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공로를 예우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자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과 예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2025 마포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025 마포구 자원봉사자의 날'행사에서 자원봉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대문구 장안근린공원 '세대 공존' 생활공원으로 재단장
서울 동대문구는 장안근린공원의 단계적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황톳길, 어르신놀이터, 생태정원 등을 갖춘 생활권 공원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장안근린공원은 1976년 공원으로 결정된 이후 지역 주민들의 대표적인 생활공간으로 이용되어 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이용환경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구는 특별교부금 확보와 민관 협력을 통해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공원의 기능과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했다.구는 2023년부터 황톳길 조성과 노후시설 개선을 시작으로 어르신놀이터 설치와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생태정원 조성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먼저 2023년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총 1053백만원을 투입해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시행했다.주요 내용은 황톳길 180 조성, 황토 족욕장 조성, 세족장 및 신발보관함 설치, 족구장 재정비, 운동기구 및 파고라 설치, 맥문동 6550본과 산철쭉 330주 등 수목 식재 등이다.특히 황톳길 내 파고라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포르쉐코리아의 기업 후원으로 설치됐다.황톳길 조성 이후 공원 이용 환경이 개선되면서 주민들의 이용 편의도 높아졌다.이어 2025년 12월에는 황톳길 구간에 비가림막을 설치해 우천 시와 겨울철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계절 이용 환경을 구축했다.해당 사업은 총 사업비 137백만원 원 중 88백만원을 기업 후원으로 마련해 추진됐다.또한 2025년 총 200백만원을 투입해 약 350 규모의 어르신놀이터를 조성했다.운동기구 9종과 순환형 트랙을 중심으로 스트레칭 유산소 근력운동 구역을 구분 배치하고 파고라와 편의시설을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백철쭉 360주와 흰말채나무 20주 등을 식재해 휴식과 운동이 함께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했다.이 공간은 기존 어린이놀이터, 게이트볼장, 체육시설과 연계되어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2025년 12월에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포르쉐코리아가 장안근린공원 내 약 400 규모의 '빌리브 인 드림 파크 2호 느린정원'을 조성했다.느린정원은 물 토양 식생이 순환하는 생태 정원 구조로 황톳길 중정 녹지대의 배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회랑형 연못 정원을 도입했다.빗물이 파고라 지붕과 우수관을 통해 연못으로 유입되는 물순환 체계를 구축했으며 자생 초본류 중심 식재와 녹비 작물 활용을 통해 친환경 정원 조성을 추진했다.또한 조성 과정에서 폐자재 발생을 최소화하고 고사목을 재활용하는 등 탄소 저감형 정원 조성을 적용했다.서울그린트러스트와 포르쉐코리아는 2021년부터 동대문구 내 공원 환경 개선과 지역 생태 복원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면적 1만4744.8 규모의 장안근린공원은 현재 어르신놀이터와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게이트볼장,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바둑쉼터, 야외무대와 광장, 공영주차장 등을 갖춘 생활권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중랑구, 의료·요양 돌봄통합 위한 의료기관 39개소 업무협약
중랑구가 의료 요양 돌봄통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퇴원환자 연계사업과 방문의료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일 지역 내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퇴원환자 연계병원인 서울의료원, 북부병원, 녹색병원, 동부제일병원, 로하스동서울요양병원 5개소가 참석했다.방문의료 참여 의료기관 34개소를 대표해 미래신경과의원, 서울신내의원, 어깨동무한의원, 친절한홍한의원 등도 함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반 의료 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돌봄통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퇴원환자 연계사업은 수술이나 중증질환 치료 후 퇴원하는 환자 가운데 의료 및 돌봄 지원이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이 의뢰하면 지자체가 일상생활 지원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대상은 재가 복귀가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 뇌병변 심한 장애인이다.가사지원과 병원 동행, 건강관리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일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방문의료지원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돌봄통합 대상자를 위해 의료진이 가정을 방문해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현재 3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진료 간호 등 방문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 지역 돌봄 자원과 연계해 통합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방문진료비 일부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퇴원 이후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해 다시 입원하는 사례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 돌봄통합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학부모 안전지원단' 가동
관악구가 지난 6일 학부모 안전지원단 11명을 신규 위촉하고 학교, 학부모, 학생 모두가 안심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지난해 출범한 학부모 안전지원단은 교육 현장에 파견되어 학생의 안전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 참여권 확대를 위해 구성됐다.이날 위촉식에서 구는 신규 단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학부모 안전지원단 사업의 취지와 활동 내용에 대해 안내했다.이후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안전지원단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앞서 구는 지난 1월 실시한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에 관심이 높은 신규 단원 11명을 추가 선발했다.지난해부터 활동한 24명을 포함해 총 35명으로 확대 편성된 학부모 안전지원단은 야외 학습 활동이 증가하는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안전 관리 보조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지난해 학부모 안전지원단은 1년간 총 35회에 걸쳐 190명이 활동했다.이들은 관내 초 중학교의 현장 체험학습, 청소년 축제, 서울대 SAM 멘토링 성과공유회 등에 배치돼 질서 유지와 위급사항 대응 등 안전 관리 보조 업무를 수행하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보였다.구 관계자는 "학부모의 교육 현장 참여를 바탕으로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 간 협력과 교육공동체 의식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한편 구는 올해 총 127억원 규모의 교육경비를 편성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특히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정책을 새롭게 도입해 일반계 고교에는 자율학습실 운영비와 석식비를,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는 수학여행 경비를 지원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박준희 구청장은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요"라며 "학부모 안전지원단과 함께 교육 현장의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구로구, 의료급여 장기입원자 실태조사 실시… '맞춤형 케어' 강화
구로구가 이달부터 의료급여 수급자의 장기입원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의료급여 장기입원자 실태조사'에 나선다.이번 조사는 불필요한 장기입원을 방지해 의료급여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수급자에게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조사는 관내 외 18개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1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동일 질환으로 31일 이상 입원 중인 경우 입 퇴원을 반복하는 경우 숙식 목적의 입원 통원 치료가 가능함에도 여러 병원을 옮겨 다니며 입원을 지속하는 경우 등이다.의료급여 사례관리사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당사자와 보호자의 면담을 진행하며 의료진 소견과 대상자의 의료 이용 행태 분석 등을 바탕으로 입원 적정성, 퇴원 가능 여부, 자원 연계 및 사례 관리 필요성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조사 결과 대상자의 상태가 의료적으로 큰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거 문제나 돌봄 공백으로 퇴원 못 하는 경우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적극 연계한다.대상자가 퇴원 시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단순히 입원 일수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수급자 개인의 건강과 복지 욕구에 맞는 적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급여 재정 누수를 막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송파구, '투명한 아파트' 만든다
서울 송파구가 지난 3월 6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윤리 운영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송파구는 서울 지역 대단지 아파트 1위부터 5위까지 5개 단지가 관내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대규모 공동주택이 더 들어설 예정에 있다.이에 구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동주택관리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역 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 윤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사무소장 등 공동주택관리에 관심 있는 입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교육에 앞서 구는 '공동주택 모범 관리자'에게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관리사무소장 가운데 관내 공동주택을 모범적으로 관리 운영해 주거수준 향상에 기여한 회장 및 관리사무소장 11명을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이어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공동주택분쟁조정 전문위원인 이기남 강사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소속 김성환 강사를 초빙해 4시간에 걸쳐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으로 공동주택관리 법령 및 최근 개정사항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공동주택 회계 관리 등 공동주택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이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관련 법령을 정확이 이해 할 수 있도록 돕고 관리자가 스스로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공동주택은 다수의 주민이 거주하는 생활 공간인 만큼 입주자대표회의의 효율적인 관리와 공공성을 갖춘 운영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지원 소통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동주택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송파구는 지난 3월 6일 관내 모범 공동주택관리자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서강석 송파구청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윤리 운영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