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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울 자치구 중 최다 12개 노선 무료 공공버스 운영
서울 서초구가 효도버스, 문화버스 등 총 12개 노선의 무료 공공버스를 운영하며 구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있다.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노선 수로, 서초구는 교통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서초구는 25인승 버스 12대를 투입, 하루 76회 운행하며 복지관, 도서관, 체육관 등 주요 시설과 주거지를 연결한다.특히, 단순한 무료 운행을 넘어 어르신, 문화 향유 계층, 체육시설 이용자 등 구민의 수요에 맞춘 노선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2018년 도입된 효도버스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5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노인복지관과 쉼터를 경유한다.현재까지 누적 이용자 수가 57만 명을 넘어서며 어르신들의 필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문화버스는 국립중앙도서관, 심산기념문화센터 등 문화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5개 노선을 운행한다.문화시설 수강증이나 회원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탑승 가능하며,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 수는 약 19만 명에 달한다.서초구는 체육시설 이용객을 위한 서초종합체육관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다.대중교통이 불편한 우면동, 내곡동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있으며, 향후 양재 AI 특구 셔틀버스 도입도 준비 중이다.지난 8월에는 효도버스와 문화버스 10개 노선에 정밀 위치추적장치를 설치하여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스마트폰 앱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 버스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무료 공공버스는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교통 복지"라며, "앞으로도 노선 정비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관악구, 36년째 이어온 '사랑의 구두닦이' 행사로 훈훈한 나눔 실천
관악구가 36년째 '사랑의 구두닦이'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관악녹지회는 구두수선대 운영자들이 모여 1990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올해 행사 역시 관악구청 앞에서 진행됐으며,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구두를 닦고 받은 수익금과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관악녹지회는 36년간 꾸준히 '사랑의 구두닦이'행사를 진행하며 총 1억 4천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모았다.이 기금은 관내 소년소녀가장,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됐다.박준희 구청장은 “36년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관악녹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격려했다.그는 이번 행사가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관악구는 앞으로도 '사랑의 구두닦이'행사와 같은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
관악구, 이루다 창업공작소 메이커 페어 열어…일상 속 창업 체험 기회 제공
관악구가 7일부터 8일까지 난향꿈둥지 5층에 위치한 이루다 창업공작소에서 '메이커 페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주관하는 이루다 창업공작소의 창업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에게 창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창업 프로그램 홍보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메이커 페어에서는 2025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나전칠기로 만든 자개 액세서리, 실루엣 커팅기로 만든 토퍼, 3D 프린터로 제작한 생활 소품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특히 청소년 대상 창업 멘토링 특화 프로그램의 결과물도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네일아트, 캐릭터 굿즈 등 청소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기회다.체험존에서는 홀로그램, 가상현실 등 3차원 체험을 비롯해 자개 손거울, 슈링클스 키링 등 액세서리 만들기, 안 입는 티셔츠를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등 다채로운 디지털·아날로그 공방 체험을 할 수 있다.올해 이루다 창업공작소는 관악구 창업 중심지인 '관악S밸리'와 연계해 청소년 창업 멘토링 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우리동네 업고 프로젝트, 열정 UP! 실전 GO!'에서는 청소년들이 관악S밸리 입주기업 대표를 만나 창업에 대한 조언을 듣고 창업 공간을 소개받는 시간을 가졌다.이 외에도 관악구는 디지털 교육, 아날로그 공방 교육, 사회적경제 교육 등 다양한 창업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며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실습 기회 제공에 힘쓰고 있다.동시에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창업은 누구나 일상에서 시작할 수 있는 도전”이라며 “이번 메이커 페어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이 소개하는 창업 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창업에 대한 친근감과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서울 도심 6개구 관광 매력, 전쟁기념관에서 한눈에
서울의 주요 도심을 이루는 6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서울도심관광협의회는 오는 15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 '서울 도심 6개 구 관광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용산구, 종로구, 중구, 성북구, 서대문구, 마포구 등 6개구가 협력해 서울 도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2019년 출범한 서울도심관광협의회는 도심 지역의 연계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역사 및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올해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협의회장을 맡아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온라인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현장 홍보 행사로 기획됐다.각 자치구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관광 지도와 홍보물을 배포하고 주요 명소 전시 및 홍보 영상 상영, 이벤트 참여자 대상 기념품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특히 같은 날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건강 체험 문화 행사 '2025 두런두런 용산'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6개 구의 주요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박희영 서울도심관광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서울 도심 6개 구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덧붙여 박 회장은 행사 당일 전쟁기념관 주차장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
영등포구, 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 새 단장…성인 자전거 교실 개설
영등포구가 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11월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구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체험장을 재정비하고,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도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은 2,378㎡ 규모로, 실제 도로 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되어 있다.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이번 재정비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 원을 지원받아 이루어졌다.체험장에는 4종류의 자전거 도로가 재현되어 있으며, 이론 교육 안내판과 자전거 보관대도 설치됐다. 내부 코스 평탄화 작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새롭게 단장한 체험장에서는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성인 자전거 교실이 무료로 운영된다.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자전거 도로 주행 실습과 이론 교육을 병행한다.올바른 주행 습관 형성과 안전 수칙 숙지를 목표로 교육이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영등포구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회차당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은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한편, 영등포구는 어린이를 위한 자전거 주행 및 교통안전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9월 재개장 이후 11개 어린이집, 약 250명의 어린이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을 전 세대가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전면 재정비했다”며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구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돈암2동, 주민 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축제
서울 성북구 돈암2동에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특별한 축제가 열립니다.오는 11월 8일, 흥천사 마당은 '2025 돈2돌GO 플리마켓·열린 작은음악회'로 주민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할 전망입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나눔과 소통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끈끈하게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플리마켓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물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중고 물품부터 정성껏 만든 수공예품, 생활 소품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며, 친환경적인 생활 문화를 실천하는 의미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플리마켓 한켠에는 '야외 작은 도서관'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책을 읽으며 담소를 나누고, 가을 햇살 아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이 공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며, 마을 전체에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열린 작은음악회'입니다.성북 장애청소년합주단의 아름다운 연주를 시작으로,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집니다.음악을 통해 세대와 계층 간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돈암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나눔과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돈암2동 주민센터 또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이번 '2025 돈2돌GO 플리마켓·열린 작은음악회'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자원 순환, 문화 향유, 이웃 간의 따뜻한 교류가 어우러진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서대문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서대문구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5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구청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다.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8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6,000kg의 김치를 담글 예정이다.행사 첫날에는 채소를 다듬고 김치 양념을 만들고 둘째 날에는 양념을 버무려 포장하는 작업이 진행된다.이렇게 담근 김치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850가구에 각 7kg씩 전달될 예정이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김장김치 나눔을 위해 봉사하는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를 표했다.또한,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서대문구는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연신내 골목상점가, 가을 음악회로 낭만 물들인다
서울 은평구 연신내 골목형상점가가 오는 8일 GTX연신849광장에서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골목형상점가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음악회는 지역 상점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방문객과 소비를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 당일에는 플리마켓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공연은 음악회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역 청년 예술인과 생활 예술인들이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여름 '연신내 썸머스트릿파티'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이번 가을 음악회는 연신내를 낭만적인 음악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김봉섭 연신내골목형상점가 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상인과 예술인이 협력해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형 축제가 될 것”이라며 “연신내 거리가 음악과 웃음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성북구, 청년 뷰티 아카데미 조향사반 수료식 개최…K-뷰티 이끌 인재 양성
성북구가 성신여자대학교와 손잡고 운영한 ‘성북 청년 뷰티 아카데미 조향사반’의 수료식이 1일 성신여대 국제교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아카데미는 K-뷰티 분야 인재를 키우고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조향에 대한 열정을 가진 성북구 청년들은 지난 9월 13일부터 8주 동안 총 42시간의 전문 실습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성북구의 전액 지원으로 참가비 없이 진행됐다.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조별로 향수 브랜드를 개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향연팀’의 박현아 교육생은 성북구를 모티브로 한 니치 향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젊음과 문화가 공존하는 성북구의 이미지를 담아 20~30대를 겨냥한 향수를 만들었다”고 설명하며, 성북구가 문화 관광 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교육생들은 직접 만든 향수를 이승로 성북구청장에게 전달하며 ‘배움의 향기가 성북구에 오래 머물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성북구는 이 향수들을 민원실 등에 비치하여 구민들과 함께 향기를 나눌 계획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신여대와 협력하여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창업센터 건립, 청년 창업거리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성북 청년 뷰티 아카데미 조향사반은 수료 후에도 멘토링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의 실질적인 취·창업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노원구, 간판개선사업 관련 의혹 전면 부인…법적 대응 시사
노원구가 최근 불거진 간판개선사업 관련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노원구는 '노원바로세우기주민연대'가 제기한 5억 8천만원 상당의 지방보조금 허위 집행, 공무원 부정수급, 인감 및 통장 도용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또한 특정 업체에 사업을 몰아주고 정치자금 유착 의혹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강조했다.구는 간판개선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주민 참여를 위해 주민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는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합법적인 간판을 불법으로 규정해 강제 철거했다는 주장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노원구는 이번 의혹 제기가 '노원바로세우기 주민연대'의 일방적인 주장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하며, 사실 관계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보도에 유감을 표했다.구는 불법 및 노후 간판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이 악의적인 왜곡 보도와 허위 사실로 인해 훼손되지 않도록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노원구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노원바로세우기 주민연대'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구정에 대한 구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
손기정문화도서관, 새활용 동아리 '다시쓰기 클럽 시즌2' 성공적 마무리
손기정문화도서관이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새활용 동아리 '다시쓰기 클럽 시즌2'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도서관이 환경 교육과 창의적인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05명의 주민이 참여해 폐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다.자투리 천, 우유팩, 빈 병 등 버려지는 물건들이 조명, 바구니, 지갑 등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새활용의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환경 인식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실제 생활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한 참가자는 “프로그램 참여 후 물건을 신중하게 구매하게 됐고, 가정과 이웃에 환경 보호 노하우를 공유하는 역할을 자처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손기정문화도서관은 이번 동아리 활동을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복합 문화 교육 플랫폼으로 발돋움했다고 평가했다.현재 도서관 로비에는 참가자들이 제작한 새활용 작품들이 전시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손기정문화도서관은 앞으로도 새활용 동아리 운영과 '제로 웨이스트'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송파구 이채윤 팀장, 청백봉사상 수상…서울시 공무원 중 유일
송파구 가락2동 주민센터의 이채윤 복지1팀장이 지난 3일, 제49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청렴한 자세와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이 팀장은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청백봉사상은 1977년부터 5급 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243개 지자체 공무원 중 대상 1명과 본상 7명이 선정되었다.이 팀장은 평소 사람 중심의 복지를 실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지원하는 '현장형 복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자살 위기에 놓인 주민들을 상담하고 돌보거나, 민관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독거노인을 위한 스마트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청장년층을 위한 무료 취업 교육과 집수리 지원 사업도 진행했다.이러한 노력으로 자살 직전의 주민을 구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청춘학교'를 운영하며 웃음 치료, 생일 피자 제공, 무료 이미용, 빨래방 운영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제공했다.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서는 개인 및 민간 기업의 후원을 연계하여 매월 6가구에 총 110만 원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 팀장은 개인적으로 친오빠에게 신장을 기증하여 생명을 살렸으며, 탈북민 구호 단체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후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이채윤 팀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노력이 아닌, 함께 노력해 온 주민들과 동료들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사람 중심의 복지를 실천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청백봉사상 수상을 통해 송파구의 행정 브랜드인 ‘섬김 행정’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모든 공직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을 섬기는 행정에 매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청년 창업가 AI 마케팅 역량 강화 코칭 클래스 개최
노원구가 청년 창업가들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해 AI 활용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청년창업 역량강화 코칭클래스'는 높아진 AI 활용 교육 수요를 반영, 청년들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특히,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청년들의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교육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씩 총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창업 자금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교육 내용은 AI 기반 마케팅 이해, SNS 알고리즘을 활용한 홍보 전략, AI를 이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등이다. 참여자들은 AI 도구 활용법을 익히고, 실제 영상 홍보물을 제작하는 실습을 하게 된다.첫째 날에는 생성형 AI 이해를 바탕으로 카피라이팅 및 마케팅 기획서 작성 실습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SNS 알고리즘과 홍보 전략을, 셋째 날에는 AI 기반 동영상 편집 기능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실습이 이뤄진다.교육 자료는 모든 참여자에게 제공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장소는 서울창업디딤터 대강의실이다.노원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을 운영 중인 19~39세 청년 창업가, 또는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청년 창업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1월 6일까지이며, 모집 정원은 3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노원종합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AI 시대 청년 창업가가 성공적으로 사업을 경영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강서구, 청소년·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동시 접수 시작
강서구가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과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스포츠 강좌 이용권 접수를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스포츠를 즐기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유·청소년과 장애인이며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이용권을 지원받을 수 있다.유·청소년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의 자녀에게 매월 최대 10만 5천 원 상당의 스포츠 강좌 이용권을 제공한다.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은 등록 장애인에게 매월 11만원까지 지원한다.이용권으로는 수영, 축구, 배드민턴, 태권도, 발레, 재활 운동, 탁구, 요가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강좌를 이용할 수 있다.신청은 유·청소년 스포츠강좌이용권 및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인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현장 신청도 할 수 있다.단, 예산 소진 시 이용권 지원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강서구는 신청자격 심사를 거쳐 12월 중 선발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이용권 지원을 통해 아이들과 장애인이 체육 활동의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한 성장과 활기찬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체육관광과 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