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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심씨안효공파, 장성 '조정꿈나무' 위해 500만원 기부
청송심씨안효공파종회가 장성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최근 청송심씨안효공파종회는 '장성 조정꿈나무 경기정 지원' 사업에 지정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기탁식 후 회원들은 남면에 위치한 청송심씨 사당 '양계사'와 삼서면의 '표의사'를 방문하여 선조들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장성군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기부금이 지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 공제와 더불어 답례품 혜택도 주어진다.기부금은 청소년 육성, 주민 문화 증진,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고향사랑이음 누리집이나 전국 농협은행 지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강남훈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영광군 에너지 기반 기본소득 모델 현장 방문
강남훈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5일 영광군을 방문, 에너지 기반 기본소득 모델을 살펴보고 기본사회 정책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강 부위원장은 영광군의 에너지 기반 기본소득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3월 2일 부위원장으로 위촉된 강 부위원장은 기본소득, 돌봄, 교육 등 국민 기본생활 보장을 위한 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강 부위원장은 영광군 대마면에 있는 영광햇살나눔발전소를 방문하여 마을 단위 태양광 발전소 운영 현황과 수익 공유 구조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 사업은 마을 유휴부지와 군유지를 활용, 태양광 발전 수익을 공동기금으로 조성하는 영광형 모델이다.조성된 기금은 마을 복지 재원과 기본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활용된다. 이어 백수읍 육상풍력 발전단지를 찾아 풍력 기반 에너지 소득 모델을 둘러보고 재생에너지 수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영광형 기본소득과 기본사회 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기본사회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영광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기본사회 정책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
고흥 녹동양조 '생고흥유자막걸리 라이트',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고흥군의 농업회사법인 녹동양조가 제조한 '생고흥유자막걸리 라이트'가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주류 산업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매년 열린다. 술의 맛, 향, 품질, 상품성 등을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수상작을 결정한다.녹동양조의 '생고흥유자막걸리 라이트'는 고흥 특산물인 유자를 사용하여 상큼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도수가 낮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특히 젊은 소비자와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이번 수상은 고흥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전통주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는다.고흥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업체와 협력하여 고흥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농업회사법인 녹동양조는 전통의 맛과 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우리 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흥군은 녹동양조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와 K-전통주의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
영광군, 공직자 AI 실무 교육으로 행정 혁신 박차
영광군이 공직자들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팔을 걷었다.3월 25일부터 시작된 AI 실무 교육은 4월 2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 업무 전반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공문 작성, 홍보자료 및 콘텐츠 제작,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특히 영광군은 신규 공무원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업무 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AI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행정 현장에서 실질적인 업무 개선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3월 25일부터 시작해 4월 29일까지 총 7회 운영한다.영광군 관계자는 "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하여 업무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영광군은 이번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도 AI 활용 교육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생성형 AI를 행정 전반에 확산시켜 지속적인 업무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장흥 부산면 아동, 직접 만드는 굿즈로 '자존감 쑥쑥'
장흥군 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부산지역아동센터에서 '자존감 뿜뿜 나만의 굿즈 만들기' 행사를 열어, 아이들이 직접 굿즈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20명의 아동이 참여하여 LED 키캡과 볼펜을 꾸미며 창의력을 발휘했다.아이들은 형형색색의 비즈 재료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굿즈를 만들었다.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개성 넘치는 작품을 완성했고, 완성된 굿즈를 보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들을 위해 간식도 준비했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은 아이들에게 더욱 큰 기쁨을 안겨줬다.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파츠를 고르고 나만의 키캡과 볼펜을 꾸미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다음에 또 이런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진영 공동위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굿즈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밝은 에너지를 얻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아동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
"살던 곳에서 돌봄 받는다" 나주형 통합돌봄 본격화
전남 나주시가 '통합돌봄지원법'시행에 맞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와 생활 지원을 함께 받는 '나주형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재가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나선다.나주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한 번의 신청으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나주형 통합돌봄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노쇠나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65세 미만의 심한 장애인 중 의료, 요양, 돌봄의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다.특히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병원 퇴원 환자와 요양시설 퇴소자, 고령 장애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대상자, 장기요양 등급 판정 대기자 등 우선관리 대상자에게 집중 지원한다.나주시는 기존 돌봄 서비스에 특화 서비스를 더해 의료와 생활을 아우르는 통합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보건의료 분야에서는 방문의료지원, 맞춤형 운동 지도, 퇴원 환자 연계 지원, 노쇠예방관리 등을 통해 건강 회복을 돕고 치매, 뇌병변, 암 환자에게는 조호물품 기저귀를 지원한다.주거 분야에서는 수납 정리와 대청소, 간편 집수리 등을 지원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AI 기반 돌봄 플랫폼을 통해 말벗 서비스와 가족 알림, 응급 대응 기능을 제공해 안전망을 강화했다.일상생활 지원으로는 가사 지원과 방문 목욕, 맞춤형식사 배달, 병원 동행 등 서비스를 일정 기간 집중 제공해 생활 불편을 해소한다.서비스 이용료는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는 무료, 120% 초과~160% 이하는 20% 부담, 그 이상은 전액 본인 부담으로 운영된다.앞서 나주시는 서비스 제공기관 8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준비를 마쳤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다.나주형 통합돌봄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나주시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나주형 통합돌봄사업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무안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열정 '한궁'으로 꽃피다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가 주최한 제7회 지회장기 한궁대회가 지난 25일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노인회 임원과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한궁은 투호와 궁도의 장점을 결합한 실내 스포츠다.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균형 감각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 결과, 운남분회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에서는 운남분회가 1위, 청계분회가 2위, 해제분회와 무안읍분회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남자부에서는 운남면 김장순 씨, 여자부에서는 운남면 이정례 씨가 각각 1위에 올랐다. 남자부 2위는 삼향읍 사헌진 씨, 여자부 2위는 청계면 이점례 씨, 남자부 3위는 해제면 박중식 씨, 여자부 3위는 무안읍 유옥희 씨가 각각 수상했다.김병중 무안군 부군수는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응원하고, 한궁이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나주문화재단, 현대미술 강좌 '아트브런치' 성황리에 첫 시작
나주문화재단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현대미술 강좌 '아트브런치'가 성공적으로 첫 강좌를 마쳤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현대미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나주의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25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첫 강좌는 나현 초대전 'PRO-JECT in NAJU'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재단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강좌는 4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1층 세미나2실에서 열린다. 현대미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추가 인원을 모집 중이다.특히 이번 강좌는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더욱 의미가 깊다. 김찬동 대표이사는 수원시립미술관장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첫 강좌에서는 '인상파: 현실모방을 중단한 미술'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의 발명과 산업화 등 시대 변화 속에서 회화가 겪은 전환점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는 평이다.앞으로 강좌에서는 세잔, 피카소 등 모더니즘 미술의 흐름을 살펴본다. 뒤샹으로 대표되는 개념미술과 포스트모더니즘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김찬동 대표이사는 "이번 아트브런치 강좌는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현대미술을 주제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하와이와 문화·관광·경제 협력 '청신호'
전라남도가 하와이 주정부, 의회와 손을 잡고 문화, 관광, 경제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지난 18일까지 하와이에서 열린 '제12회 하와이 바이오경제 이행포럼'에 참가한 전남도는 유기농업, 재생에너지 정책, 농수산식품 수출 전략을 소개하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이번 포럼을 통해 전남도는 하와이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에 하와이 대표단 30여 명의 참가도 확정지었다. 대표단에는 하와이 전통 훌라춤 공연단도 포함되어 박람회 기간 동안 이국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전남도는 포럼 공동위원장인 제니스 고를 전남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친환경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와 국제 협력 채널 구축의 기반을 다졌다. H마트, 팔라마 수퍼 등 현지 유통업체와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및 상설판매장 개설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 거뒀다.코나 커피협회와는 전남산 친환경 농자재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지 차 전문 매장에 보성 녹차 납품을 협의하는 등 하와이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발판을 마련했다.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하와이 교류는 수출 협력 확대 등 문화 관광 경제가 결합된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앞으로 하와이 시장을 겨냥한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설을 꾸준히 추진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연계한 국제교류 사업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전남도, 중동 불안 피해 기업에 지방세 지원…최대 1년 납부 연장
전라남도가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지방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수출 감소와 물류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지원 대상은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다. 전남도는 이들 기업에 지방세 납부 기한을 연장하고, 징수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취득세와 지방소득세 등 신고 납부 세목은 최대 1년까지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이미 고지된 세금에 대해서는 고지 유예, 분할 고지, 징수 유예 등 기업의 상황에 맞춘 탄력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특히 중동 정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서는 지방세 세무조사 연기라는 파격적인 지원도 제공한다. 지방세 납부금 분납, 관허사업 제한 유보, 행정 제재 유보 등 다각적인 행정 지원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전남도는 시군과 협력하여 피해 기업에 대한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기업의 신청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되, 필요할 경우 직권으로 지원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 세무 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성열 전남도 세정과장은 "중동 정세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지방세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양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광양시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 지난 3월 26일 광양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포럼은 광양만권의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을 알리고, 특화단지 지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포럼에서 광양시는 광양만권이 가진 기초원료 분야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포럼에서는 광양만권의 준비성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왔다.전문가들은 포스코퓨처엠 등 15개 이상의 소재 기업이 집적된 산업 생태계를 핵심 강점으로 꼽았다. 포스코그룹의 대규모 투자 계획과 광양항 인프라를 활용한 원료 수급의 용이성 또한 중요한 경쟁력으로 제시됐다.특히, 주제 발표에서는 전기차 기업의 배터리 현지 생산 계획과 연계한 완성차 공장 유치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전문가들은 원료 소재부터 완성차까지 이어지는 산업 구조를 구축하여 광양만권을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광양만권은 국내 최대 수준의 리튬, 니켈 생산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국가 공급망 안정의 핵심 거점이라는 점도 부각됐다. 광양시는 특화단지 지정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광양시 관계자는 “광양만권은 원료부터 소재,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이차전지 전주기 생태계가 이미 구축된 상태”라고 말했다. 4월 발표 평가와 현장 실사에 철저히 대비하여 특화단지 지정을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시는 포럼에서 제시된 전기자동차 기업 유치 전략 등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이차전지 소재 재활용 중심 산업 생태계 고도화와 기초원료 공급망 거점 확보를 목표로 특화단지 최종 유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
곡성군 갤러리 107, 조선아 작가 '시간의 흐름' 한국화 개인전 연다
곡성군이 운영하는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조선아 작가의 한국화 개인전 '시간의 흐름'이 열린다. 전시는 4월 8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조선아 작가가 자연 현상의 본질적 의미에 접근하여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색채가 주는 순수함과 관조적 시점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조선아 작가는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와 조선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미술협회 광주지부 이사를 역임했으며 광주 미술상, 전라남도 미술대전 대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작가는 채색을 한 겹 한 겹 올리며 서서히 우러나는 색감을 추구한다. 시간의 흐름과 형상을 다양한 색의 조화로 표현, 미적 영감을 구현하는 작업에 몰두해 왔다.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조선아 작가의 작품 세계를 경험하고, 자연이 주는 위로와 희망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갤러리 107은 곡성읍 중앙로 107-1에 위치한다. 전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주말에는 휴관한다. -
곡성군,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본격 추진…참여자 모집
전남 곡성군이 구직 과정에서 지친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이번 사업은 곡성군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미래기술산업진흥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곡성읍 ‘비빌언덕25’를 거점으로 운영되며 1:1 밀착 상담 및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지역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곡성군은 ‘경쟁이 아닌 지지하는 관계망’을 핵심 가치로 삼아, 단순 취업 교육을 넘어 청년의 정서적 회복과 안정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과정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로 나뉘어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청년에게는 과정별로 수당과 인센티브가 차등 지원된다.세부 지원액은 단기 과정 이수 시 50만원 중기 과정 참여수당 150만원 및 이수 취업 인센티브 포함 최대 220만원 장기 과정 참여수당 250만원 및 이수 구직활동 취업 인센티브 포함 최대 350만원이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업 및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구직단념청년이다.또한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 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도 참여할 수 있으며 곡성군은 지역특화청년 제도를 통해 일부 대상에 한해만 49세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사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곡성군 청년도전지원사업 통합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운영기관인미래기술산업진흥원 청년도전지원사업 사무국으로 문의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도전에는 자금과 경험뿐 아니라 나를 믿고 지지해 줄 든든한 환경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등굣길 '아이 안전지대' 만든다…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영광군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6일 영광우체국 앞 사거리와 옥당중학교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영광군민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예방 활동'으로 기획됐다. 출근 및 등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되어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했다는 평가다.캠페인에는 영광군,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모았다.참여자들은 '긍정양육 129원칙'과 '청소년 도박문제 SOS' 리플릿을 배부하며 아동 존중 양육 방식과 청소년 유해환경의 위험성을 알렸다. 특히, '아동학대는 일상 속 작은 신호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했다.영광군 가정행복과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거창한 제도보다 일상 속 관심과 태도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동 보호 인식 확산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아동 보호에 대한 책임이 특정 기관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에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