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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노안면, 주민 100여 명과 함께 탄소중립 나무 심기
나주시 노안면이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노안면은 지난 24일 쌍계정 입구와 금동리 일원에서 '나무심고 희망심고'라는 주제로 '2026 나주사랑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노안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청년회, 그리고 마을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나무를 심으며 기후 위기 극복과 환경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나무 심기를 통해 이산화탄소 흡수와 산소 생산 등 산림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행사 장소인 쌍계정은 추사 김정희가 현판을 쓴 것으로 알려진 나주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다.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이곳의 경관을 개선하고 환경을 정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문혜인 노안면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과 함께 깨끗한 환경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노안면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나주시, 어르신 600명에 '인생 사진' 선물…찾아가는 장수사진 서비스
전남 나주시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삶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기 위한 사업이다.나주시는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장수사진 촬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나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배분사업으로 진행된다.특히 읍면동 협의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참여를 돕는다.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마을을 방문해 촬영을 진행한다.촬영 전 과정에는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개인별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지원하고, 촬영 후 액자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장수사진 촬영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을 품격 있게 기록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읍면동별 추천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함평군, 손불면 이장협의회장 이 취임식…"협력 소통 강화" 다짐
전남 함평군 손불면이 이장협의회장 이 취임식을 갖고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짐했다.함평군은 26일 "손불면이 지난 25일 손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손불면 이장협의회 협의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임수영 손불면장을 비롯한 기관 사회단체장과 이장단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이 취임식에선 2024년~2026년까지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온 이호상 협의회장이 이임하고 김대선 이장이 신임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아울러 새롭게 선출된 대전1리 등 8개 리 신임 이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지역 리더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이호상 협의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이장협의회 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이장님들과 면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소회를 밝혔다.김대선 신임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장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협의회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충실히 전달하고 지역 발전과 면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임수영 손불면장은 "그동안 이장협의회를 이끌어 오신 이호상 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리고 김대선 신임 협의회장과 신임 이장들을 중심으로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손불면 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의견 수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면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광양시, 장내 기생충 무료 검사 전격 실시…전 시민 대상 확대
광양시가 지역사회 기생충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4월 1일부터 15일까지 광양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장내 기생충 감염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광양시는 섬진강 유역인 다압면, 진월면, 진상면 주민을 대상으로 3년간 집중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감염률을 2023년 12.3%에서 2024년 5.5%, 2025년 4.6%까지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하지만 전국 평균 4.4%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에 광양시는 올해 검사 대상을 기존 섬진강 유역 3개 면을 포함, 광양시 전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양시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채취된 검체는 질병관리청에서 간흡충을 포함한 장내 기생충 11종에 대해 정밀 검사를 받게 된다.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시민에게는 치료제가 무료로 지원된다. 2~3개월 후 재검사를 통해 완치 여부까지 꼼꼼하게 확인할 예정이다.장내 기생충 중 하나인 간흡충은 담관에 기생하며 담관염, 담석 형성, 심지어 간경화나 담관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예방과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특히 자연산 민물고기를 날로 섭취할 경우 감염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 반드시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조리기구 역시 끓는 물에 10초 이상 가열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광양시 관계자는 “간흡충 등 기생충 감염을 예방하려면 자연산 민물고기는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감염이 의심될 경우, 주저하지 말고 가까운 보건소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여수시, 고교학점제 연계 '인공지능 생활탐구' 프로그램 운영
여수시가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인공지능 생활탐구'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활용 능력을 키워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프로그램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가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학교 밖 교육' 운영기관으로 승인받은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학점 인정 과목이다.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렵거나 공동 교육과정 운영이 힘든 과목을 지역사회 기관을 통해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올해는 부영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시범적으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총 32차시 수업을 통해 인공지능 기본 원리 학습, 3D 메이커 활동, AI 활용 실습, 포트폴리오 작성, 프로젝트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이수 시 2학점을 인정받는다.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습, 창작, 발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수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여수시 관계자는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학교 밖 교육 운영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심화 학습을 경험하고 학교는 교육과정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는 대학생 멘토링, 입시설명회, 학생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평생교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
광양시, 임업직불금 방문 신청 접수…4월 30일 마감
광양시가 2026년 임업 산림 공익 직접지불금 방문 신청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임업인을 배려,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을 병행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가능하다.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임업-in 통합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기간 내 신청하지 않으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임업직불금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에게 지급된다. 지급 대상자는 해당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임업에 종사하고 산지 소재지 농촌 지역에 거주해야 한다.지급 대상 산지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다.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산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임업 산림 공익기능 증진 교육 이수 등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지급 금액이 줄어들 수 있다.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광양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광양시 관계자는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한 제도”라고 강조했다.이어 “신청 대상자는 기간 내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을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보성군, 군민 체감형 안전망 구축 위해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개최
보성군이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생활 치안 및 교통안전 정책을 논의했다.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정책을 공유하고 조정하는 정례 협의체다.이날 회의에는 보성군청, 보성경찰서, 보성교육지원청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주요 생활 안전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 대응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주요 논의 내용은 군청 앞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취약 소상공인 점포 대상 범죄예방 활동 추진 등이다. 고령자 보행보조용 의자차 LED 조명등 부착, 식생활 취약계층 지원 ‘그냥드림’ 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다뤄졌다.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2건의 사업 추진 현황도 공유됐다. ‘이상동기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인프라 설치 사업’과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 개선 사업’이다.보성군은 지난 2월 공모사업 계획서를 제출했다. 현재 전라남도 현장 심사가 진행 중이며 최종 선정되면 총 3억원을 투입해 하반기부터 예방시설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군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과제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교통, 방범, 환경을 개선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생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다.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은 행정과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기관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나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1100명 입국…농촌 인력난 해소 '총력'
전남 나주시가 고질적인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올해 총 110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나주 농가에 투입될 예정이다.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라오스에서 170여 명의 근로자가 1차로 입국했다. 이들은 오는 4월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해 농업 현장에서 일손을 보탤 계획이다.나주시는 그동안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건비 상승과 인력 수급 불균형이라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해외 지자체와 직접 MOU를 체결하여 안정적인 인력 공급망을 확보했다.나주시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도 적극 지원한다. 이를 통해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나주시 관계자는 “해마다 심화되는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뿐만 아니라 내국인 인력을 연결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3개소와 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2개소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가의 인건비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실제 농가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근로자를 배정받은 농업인 A씨는 “매년 사람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성실한 외국인 근로자들 덕분에 올해 농사 걱정을 덜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라오스에서 온 근로자 B씨는 “한국의 선진 농업 기술을 배우며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나주시는 앞으로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소규모 농가들도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공공형 계절 근로' 서비스 또한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 경제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장치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농가와 외국인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는 최고의 영농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여수시, 새로운주간보호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치매 친화 도시 조성 박차
여수시가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새로운주간보호센터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새로운주간보호센터는 앞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모든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치매 인식 개선에 앞장선다.이번 지정으로 새로운주간보호센터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돌봄과 정서적 지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치매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쓰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치매 인식 개선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현재 여수시에는 학교, 복지관, 도서관 등 총 45개소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어 활동 중이다. 시는 앞으로도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여수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예방 교육,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치매 친화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
도갑사, 영암문화관광재단에 자전거 15대 기증. ‘타.볼.가’ 라이딩 관광 본격화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4일 대한불교조계종 도갑사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15대를 기증하고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증은 영암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방문객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증된 자전거는 구림한옥스테이에 마련된 공용 자전거 대여소 '타.볼.가'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재단은 '타.볼.가'를 단순한 이동 수단 대여를 넘어, 구림마을과 도갑사, 왕인박사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를 잇는 '체험형 라이딩 코스'와 연계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영암의 사계절 풍경을 온몸으로 느끼는 차별화된 여행을 경험하게 된다.대한한불교조계종 도갑사 주지 수관스님은 "이번 자전거 기증은 자동차로는 지나치기 쉬운 숨은 비경을 발견하고 도보로는 닿기 힘든 곳까지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 간 연계를 강화해 영암만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특히 도갑사와 재단은 향후 이용객 추이를 살핀 뒤, 자전거 대여 수요가 증가할 경우 추가 기증 및 인프라 확충 등 적극적인 대응에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 -
광양시, 공설시장 빈 점포 입점자 모집…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광양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설시장 빈 점포 입점자를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되며, 옥곡5일시장 4개소, 광양매일시장 5개소, 중마시장 1개소 총 10개소가 대상이다. 광양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신청 자격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이 없어야 한다. 또한 본인이 직접 점포를 상시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광양시청 투자경제과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시는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공설시장 사용허가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입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에서는 신청자의 성실성, 발전 가능성,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공설시장 빈점포 입점자 모집을 통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광양시청 투자경제과 시장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보성군, 생활밀착형 자살예방 ‘생명이어 온라인’ 가동
보성군은 지난 25일부터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한국야쿠르트 순천연향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활밀착형 자살예방사업 ‘생명이어 온라인’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과 일상적으로 접촉하는 생활터 기반 인적자원을 활용해 정신건강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을 신속하게 전문 기관으로 연계하기 위한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구축 사업이다.사업에는 한국야쿠르트 순천연향점 소속 프레시매니저 가운데 보성 지역을 담당하는 2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사전 사업설명회와 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한 후 ‘하트링크 마을지기’로 활동한다.‘하트링크 마을지기’는 제품 배달 등 일상적인 대면 활동을 통해 주민의 정서적 변화, 사회적 고립, 우울감 등 정신건강 위기 신호를 살피고 필요 시 우울증 및 자살경향성 검사를 안내 실시하는 역할을 한다.또한, 구독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냉백을 활용해 자가검진용 검사지를 배부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상담 및 사례 관리 등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할 계획이다.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생활 현장에서 주민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프레시매니저와의 협력은 위기 신호를 빠르게 발견하고 초기 대응할 수 있는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나주시, 1500여 농업인과 함께 풍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 개최
전남 나주시가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지난 25일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년 농업인 영농발대식’에는 지역 농업인과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나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나주농민회와 나주시여성농민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농업인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는 평가다.특히 최근 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여러 난관 속에서 이번 발대식은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이날 행사는 풍물패의 흥겨운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나주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과 고천제가 이어지며 풍년을 기원하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기념식에서는 농민회장과 여성농민회장의 대회사, 그리고 전농 광주전남연맹 의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농업 발전과 농민 권익 향상을 위한 결의문 낭독도 진행됐다.이후 ‘농업인 대동한마당’에서는 초대가수 공연과 체육 행사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인들은 함께 웃고 즐기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 농업을 지켜가는 농업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들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와 소득 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나주시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
여수시, 생성형 AI 기반 농업경영 마케팅 교육 성공적 마무리
여수시가 급변하는 디지털 유통 환경에 발맞춰 농업인들의 마케팅 역량을 끌어올리는 '생성형 AI 기반 농업경영 마케팅 교육'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 4일부터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22명의 농업인이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전통적인 농업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는 지능형 농업경영으로의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교육생들은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챗GPT, 제미나이 등 최신 AI 도구를 익혔다. 기획부터 홍보 콘텐츠 제작, 온라인 송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웠다.여수시 관계자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홍보가 농산물의 온라인 노출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시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 교육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농업인들이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