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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나주문화재단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현대미술 강좌 '아트브런치'가 성공적으로 첫 강좌를 마쳤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현대미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나주의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5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첫 강좌는 나현 초대전 'PRO-JECT in NAJU'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재단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좌는 4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1층 세미나2실에서 열린다. 현대미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추가 인원을 모집 중이다.
특히 이번 강좌는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더욱 의미가 깊다. 김찬동 대표이사는 수원시립미술관장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첫 강좌에서는 '인상파: 현실모방을 중단한 미술'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의 발명과 산업화 등 시대 변화 속에서 회화가 겪은 전환점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는 평이다.
앞으로 강좌에서는 세잔, 피카소 등 모더니즘 미술의 흐름을 살펴본다. 뒤샹으로 대표되는 개념미술과 포스트모더니즘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김찬동 대표이사는 "이번 아트브런치 강좌는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현대미술을 주제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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