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고성군 나누 가족봉사단 '패밀리 그린 스타트데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고성군이 운영하는 나누 가족봉사단은 3월14일 환경보전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기 위한 ‘패밀리 그린스타트데이’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율천초등학교 주변 도로와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나누 가족봉사단 회원 35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쓰담달리기 활동을 펼치며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나섰다.특히 줍깅 활동을 통해 가족 단위 참여자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 속 탄소 저감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나누 가족봉사단 정세연 회장은 “가족과 함께 환경활동에 참여하면서 일상 속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주민생활과 정영랑 과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나누 가족봉사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족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나누 가족봉사단은 2009년 8월 창단 이후,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이다. -
하와이에 잠든 '경남 독립영웅' 깨운다…특별전 개최
경남대표도서관이 국립창원대학교와 손잡고 3월 18일부터 특별한 전시를 연다. '하와이에서 찾은 경남의 독립영웅들'이라는 제목으로, 잊혀진 이민자들의 삶과 독립운동을 기린다.이번 전시는 120여 년 전 하와이 사탕수수밭에서 고된 노동을 하면서도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경남 출신 이민자들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그들의 삶과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경남대표도서관과 국립창원대학교는 지역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힘을 합쳤다. 국립창원대학교 ‘한인 디아스포라 발굴조사단’이 하와이 현지에서 발굴한 자료들을 도민들에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대학의 전문적인 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지자체-대학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경남 출신 인물만을 집중 조명하는 국내 최초의 시도다.전시는 1903년부터 1905년 사이 하와이로 건너간 초기 이민자들의 삶을 5가지 주제로 나누어 보여준다. 창원, 진주, 밀양, 남해 등 다양한 지역 출신 인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상업용 묘비조차 마련하지 못했던 이민자들이 손수 시멘트 묘비를 만들고 고향 이름을 새긴 기록은 깊은 인상을 준다. 120여 년의 세월을 넘어, 그들의 강렬한 정체성을 생생하게 증언한다.전시에서는 김평일, 주자문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의 실명과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진주 수곡동 출신 김평일은 독립운동 자금을 기부했고, 창원 웅천 출신 주자문은 3·1운동 소식에 50달러를 쾌척했다.경남대표도서관 관계자는 “국립창원대학교의 전문적인 발굴 조사가 있었기에 지역 영웅들의 실명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전시는 경남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중요한 부분이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강조했다.국립창원대학교 측은 “묘비에 손가락으로 새겨진 고향 이름은 지금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지역 역사 발굴과 공유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전시는 3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경남대표도서관 본관 1층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금요일은 휴관이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남도, 대학생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참여 대학 모집
경상남도가 대학생들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해 직접 캠퍼스로 찾아가는 특별한 캠페인을 준비했다. 도는 오는 31일까지 캠페인에 참여할 대학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경남스마트쉼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과 교직원들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건강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돼 더욱 의미가 깊다.최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률은 36.9%에 달한다. 이는 대학생 10명 중 약 4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는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학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예방 서비스를 제공, 디지털 과의존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캠페인은 4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통해 총 4개 대학을 선정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 검사, 1대1 예방 상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 등이 있다.특히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다른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식물 기르기 키트'를 제공하는 점이 눈에 띈다. 캠페인 후 추가 상담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전문 상담, 가정 방문 상담 등 사후 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대학은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3월 31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6일에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스마트폰 중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건강한 이용 문화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들의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경상남도 스마트쉼센터는 2013년부터 도민들의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육과 상담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상담이나 교육이 필요한 도민은 스마트쉼센터 또는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경남도, 봄철 재난·안전사고 막는다…집중 신고 기간 운영
경상남도가 봄철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재난·안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여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집중 신고 대상은 산불, 해빙기, 어린이 안전, 축제·행사 등 4가지 유형이다.구체적으로 불법 취사나 담배꽁초 투기 같은 산불 위험 요인, 포트홀이나 시설물 파손 같은 해빙기 위험 요소를 신고 받는다.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파손이나 인파 밀집 우려가 있는 축제·행사도 신고 대상이다.지난해 봄철 집중 신고 기간 동안 경남에서는 총 1,62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빙기 위험요소 신고가 899건으로 가장 많았고, 어린이 안전 관련 신고가 595건으로 뒤를 이었다.안전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봄철 집중 신고는 앱 내 '퀵메뉴'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는 관할 시·군 및 관계기관에서 검토 후 처리 결과를 신고자에게 안내한다.경상남도는 올해부터 '안전신고 포상제'를 시행, 안전신고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신고 중 안전 위험 요소 개선에 기여한 우수 신고자와 다수 신고자를 선정하여 포상금을 지급한다. 포상금은 5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다.윤환길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봄철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합천군 청소년, 주말 맞아 목장에서 특별한 하루
합천군 청소년들이 주말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4일, 의령 야베스 목장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 목장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청소년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가족들에게는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7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은 목장에서 치즈와 피자를 직접 만들고,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들은 서로 소통하고 함께 추억을 만들며 돈독한 관계를 다졌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주말 체험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합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 체험 역량 강화 활동, 자기 개발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현재 수학, 영어, 댄스, 미술, 일본어, 탁구 등 다양한 평일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055)930-4291~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하남읍, 생활개선회 손길로 봄꽃 활짝
밀양시 하남읍이 생활개선회와 손잡고 봄꽃 식재에 나섰다. 하남읍은 지난 16일, 생활개선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봄꽃 식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봄을 맞아 하남읍의 거리를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하남읍 직원들과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주요 도로변 가로 화분에 팬지 1200본과 데이지 400본, 총 1600본의 봄꽃을 심었다. 꽃들은 하남읍 곳곳에 화사한 봄의 기운을 불어넣었다.김은주 생활개선회장은 “새봄을 맞아 봄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하남읍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안선미 하남읍장은 생활개선회에 감사를 표하며, “아름다운 하남읍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 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또한 “앞으로도 읍민과 함께 살기 좋은 하남읍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읍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
밀양 산내면, 사과 가지치기 현장 방문…농가 고충 청취
밀양시 산내면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사과 가지치기 작업 현장을 찾아 농가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최근 기후 변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 농가의 현실적인 의견을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조정제 산내면장은 직접 사과 과수원을 찾아 작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농가 대표는 영농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면장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작업 환경 변화와 생산 여건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조 면장은 "사과 재배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산내면 얼음골 사과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산내면은 앞으로도 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경남도,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경남기업119’가 달려갑니다
경상남도는 도내 기업들이 겪는 경영 애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경남기업119와 전화상담을 통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기업애로 현장 상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온라인 상시 소통과 오프라인 현장 대응을 결합한 ‘이원화 지원 체계’를 구축해 기업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경남기업119’는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온라인으로 상시 접수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기업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통합 플랫폼이다. 특히 기업지원사업 정보를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기업 회원이 가입 후 관심 분야와 관심 시·군을 설정하면 해당 기업에 필요한 지원사업의 접수 시기에 맞춰 알림이 발송된다. 기존 회원은 ‘내 정보’ 메뉴에서 관심 분야와 시·군 설정을 업데이트하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이와 함께 경남도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시·군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기업애로 현장 상담장’을 운영한다.매월 시·군별로 사전 접수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담당 공무원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상담에는 경상남도와 시·군 관계자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도 참여해 1대1 맞춤형 솔루션을 모색한다. 특히 고용노동부는 인력 및 채용 관련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있다.경남도는 이러한 온·오프라인 병행 지원을 통해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우명희 경남도 경제기업과장은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모습에 기업인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상시 운영되는 ‘경남기업119’로 일상의 고충을 해결하고, ‘찾아가는 현장 상담’으로 현장 중심의 정책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 청소년들, 경주에서 역사 배우고 스트레스 해소
고성군 청소년들이 경주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 40명을 인솔, 경주 역사문화 탐방과 경주월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청소년들의 역사 의식을 고취하고 문화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신라 천년의 숨결이 깃든 경주 역사유적지구 탐방은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됐다. 첨성대와 대릉원을 거닐며 청소년들은 신라시대의 찬란한 불교 예술과 과학 기술을 접했다. 조상들의 지혜를 느끼고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역사 탐방 후에는 경주월드로 이동, 짜릿한 스릴을 만끽했다.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리고,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웠다.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첨성대의 과학적 의미를 알고 나니 선조들의 지혜에 감탄했다"며 "문화유산의 위대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청소년은 "경주월드에서 신나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고 말했다.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문화유산을 아끼고 보존해야 하는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대중문화를 경험하며 정서적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시민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진로 동아리, 급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한다. 2026년 돌봄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
경남도, 문화예술 해외 진출 지원 사업 공모…최대 2천만 원 지원
경상남도가 도내 예술단체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2026년 경남 문화예술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을 3월 27일까지 공모한다.총 지원 규모는 1억 원으로, 해외 초청 공연 단체에는 최대 2천만 원, 아트마켓 등 해외 신규 시장 개척 지원 단체에는 최대 1천만 원이 지원된다. 10개 내외 단체를 선정해 국제항공료와 화물운송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에 소재한 전문예술법인, 전문예술단체, 비영리민간단체 및 비영리법인이다. 해외기관의 초청장, 해외극장 대관 계약서 등 필수 서류를 갖춰 신청해야 한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3월 27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경상남도는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신청 자격, 작품의 예술성, 해외진출 지속성,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후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말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5월 중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정영철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은 “본 사업을 매년 추진하면서 도내 우수 예술단체가 해외 유명 행사에 초청되는 등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공모를 통해 도내 우수 예술단체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경남 문화예술단체의 국제 교류 활성화 및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근대역사 품은 진해 충무동, 공사장 가설울타리가 도시 문화 입는다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사장이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공사 현장의 가설울타리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도시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것이다.시는 충무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장에 디자인 가설울타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울타리는 지역의 역사성과 도시 정체성을 반영해 공사장 경관을 개선하고, 진해 군항제와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연계한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사장 차단 시설을 넘어 도시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공공디자인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특히 충무동 행정복지센터 공사 현장은 진해 군항제 관광 동선과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인접한 곳이다. 공사 기간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도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디자인 가설울타리는 '시간의 결', '고유성', '기억의 장소' 등 스토리 기반 컨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진해의 근대 건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지역을 상징하는 그래픽 요소를 활용해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진해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반영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도시 스토리 공간으로 연출했다.충무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장은 진해 중심 상권과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인접한 핵심 지역이다. 군항제 기간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주요 동선에 위치해 있다. 시는 디자인 가설울타리 설치를 통해 공사 기간에도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군항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신성기 창원시 도시공공개발국장은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단순한 차단시설이 아닌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감하는 공공디자인 공간으로 조성해 도시 품격과 관광 이미지를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무동 행정복지센터는 향후 커뮤니티 마당과 휴게 정원 등 주민 편의 시설을 갖춘 생활문화 거점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민 소통과 화합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가야면,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 참여
가야면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4일, 가야면은 황산1구 마을회관 일원에서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면 직원과 산불감시원 등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영농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서는 마을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논 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특히 가야면은 마을회관을 찾은 주민들에게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불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가야면은 앞으로도 취약 시간대 산불 예방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을 방송을 활용한 안내 방송, 지역 단체와의 공동 캠페인 추진 등 현장 중심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
신원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거창군 신원면은 지난 16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23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이나 활동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거창소방서 예방안전과의 협조로 신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와 실시 방법, 기도 막힘 시 대처 방법, 화재 발생 시 피난 요령 등 실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다뤄졌다. 특히 심폐소생술 실습 시간에는 참여자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응급 상황 발생 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김춘미 신원면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고 서로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활동 중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 발생 시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신원면은 19일, 노인 일자리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 안전 수칙 준수를 유도하는 안전 소양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
밀양시 농촌지도자회, 깨끗한 들판 만들기 사업으로 농촌 환경 개선 앞장
농촌지도자회 밀양시연합회가 농촌 환경오염 예방과 깨끗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깨끗한 들판 만들기 활력화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빈 농약병,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수거 및 처리를 통해 농촌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밀양시 12개 읍 면 동 지회 회원 400여 명은 지난 1월부터 3월 초까지 들녘과 농가 주변에서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회원들은 빈 농약병과 폐비닐 등을 선별하는 활동도 펼쳤다.이번 활동을 통해 총 11톤의 영농폐기물이 수거됐다. 한국환경공단은 수거된 폐기물을 재활용 처리할 예정이다.회원들은 영농폐기물 수거와 더불어 농업인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계도 활동도 진행했다.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박임수 농촌지도자회 밀양시연합회장은 “이번 사업은 농업인 스스로 농촌 환경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농촌을 물려주기 위한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농촌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신상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은 토양과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중요한 환경보호 활동”이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와 협력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