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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6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실시
고성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열람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이며,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는 해당 기간 동안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대상은 군 전체 27만667필지다.이번 열람은 사유지 19만448필지와 국공유지 8만219필지를 포함한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군청 열린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고성군청 열린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 검증 등을 거친다.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29일 개별 통지하고, 4월 30일 최종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고성군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0.68% 상승했다고 밝혔다.개별공시지가 역시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기간 내에 열람과 의견 제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무안면지역발전협의회, 지역 학생에 사랑의 간식비 500만원 전달
밀양시 무안면지역발전협의회가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무안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총 500만원 상당의 간식비를 지원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응원했다.이번 간식비 전달은 무안면지역발전협의회 회원 5명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됐다. 지원금은 무안초등학교와 무안중학교에 각 100만원,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에 300만원이 전달됐다. 협의회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밝고 활기찬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김진환 무안면지역발전협의회 회장은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전달하고,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안면지역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한편 무안면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합천 묘산면, 2026년 첫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합천군 묘산면은 지난 16일 면사무소에서 2026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에는 위원 10명이 참석하여, 올해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회의에서는 먼저 제6기 위원 위촉장 전달식이 있었다. 이어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지역 내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위원들은 통합돌봄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문홍권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간위원들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역할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의 말처럼, 민간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이창기 묘산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과 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치 복지의 상징"이라며 2025년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2026년에도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묘산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2026년에는 더욱 강화된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함안군 건강생활지원센터, 만성질환자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본격 가동
함안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3월부터 만성질환자와 군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칠원읍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이어트 필라테스'와 '치유 요가' 2가지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균형 잡힌 근육 발달과 심신 단련을 목표로 한다.프로그램은 지난 3월 10일에 시작됐으며, 만성질환자, 복부 비만자, 체질량지수 25 이상인 군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별 30명씩 선착순 모집했다. 3층 다목적 보건교육실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필라테스는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요가는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는다. 프로그램 참여 전후에는 체성분 검사를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체지방률 감소와 근력 향상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센터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다이어트 필라테스와 치유 요가는 삼칠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매년 운영되고 있다.단순한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삼칠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삼칠지역 소생활권 중심의 지역 기능 특화 기관이다.통합건강증진실, 체력단련실, 농부증재활운동실, 영양사업실, 치매사업실, 보건교육장 등을 갖추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합천 백문기 대표, 국화·수국 침출차로 '신지식농업인 장' 수상
합천생약가공 영농조합법인 백문기 대표가 국화와 수국을 활용한 침출차 개발로 '신지식농업인 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백 대표는 차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의 혁신적인 시도가 합천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농림축산식품부는 신지식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단순한 선발에 그치지 않고, 선도 농업인이 후배 농업인에게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교육 등과 연계하여 현장 혁신의 주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신지식농업인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농업인을 의미한다. 농식품부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신지식농업인을 선정하고 있다.제도가 도입된 1999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총 498명의 신지식농업인이 배출됐다. 백문기 대표의 수상은 합천 농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
창원특례시, 2026년 상반기 "창원 부모교육" 본격 운영
창원특례시는 자녀 성장에 따른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고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3월 16일부터 '2026년 상반기 창원 부모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창원 부모교육'은 자녀 성장에 따른 발달 단계별 이해를 돕고 올바른 부모 역할을 제시해 양육 효능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3월 16일 첫 회기를 시작하는 유아기 부모교육은 '특별한 우리 아이와 나'의 주제로 자녀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양육 코칭을 제공해 참여 부모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상반기 교육 과정은 유아기 부모뿐만 아니라 임신 중 예비 부모,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아버지 등 대상별 특성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됐다.주요내용은 부모-자녀 간 건강한 소통 대화법 미리 배우는 베이비 마사지 자녀와의 자존감을 높이는 공감대화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비밀:놀이 레고와 함께하는 긍정 소통 등이다.김정미 여성가족과장은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꼐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건강한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경남도, 도축장 혈액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 본격 추진
경상남도는 최근 돼지 혈액 유래 사료 원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사료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도내 돼지도축장 혈액원료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농식품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발 방지 대책에 따른 것이다. 기존 농장과 도축장 출하돼지 검사에 더해 사료 원료가 되는 도축장 혈액 단계까지 검사 범위를 확대해 사료매개 전파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경남도는 단미사료 제조 원료로 돼지 혈액을 공급하는 도내 도축장 3개소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실시한다. 도축장 혈액탱크에서 수거 주기에 맞춰 시료를 채취해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항원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료 원료 단계까지 관리범위를 확대해 농장-도축장-사료제조 전 과정에 걸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검사체계를 구축한다.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될 경우, 혈액 채취일에 해당 도축장에 출하한 농가에 대해 예찰과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해당 원료로 제조된 사료 제품은 폐기하는 등 즉각적인 방역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정창근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검사체계 구축은 사료를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농장부터 도축장 및 사료 제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감시 체계를 통해 도내 양돈산업을 보호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발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거창군 웅양면, 산불 예방 총력…주민 참여 캠페인 실시
거창군 웅양면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14일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다.이번 캠페인에는 산불감시원, 마을 이장, 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산불 예방 결의를 다진 후, 마을 회관과 산림 인접 가옥,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60여 곳을 방문하여 산불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참여자들은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며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의 핵심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캠페인과 더불어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도 진행됐다.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 초기 대응 요령, 진화 장비 사용법 등을 숙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선길 웅양면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강조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 없는 웅양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웅양면은 주민 대상 산불 예방 교육, 산불 취약 지역 순찰 강화,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수시 점검, 마을 방송 확대 운영 등을 통해 봄철 대형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경남도, 패류 공동생산시설 공모사업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경상남도가 해양수산부 주관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공모에서 패류공동생산시설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경남도의 패류 산업 경쟁력을 입증하는 결과로 풀이된다.이번 공모에서는 통영 12개소가 선정되어 총 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했다. 37개 어가가 공동으로 활용하는 스마트·자동화 생산 시스템 구축에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통영 5개소, 창원 10개소 등 총 15개소가 선정되어 32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패류공동생산시설은 채취, 세척, 선별 등 핵심 공정 자동화를 통해 품질 균일성을 확보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어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어가 경영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도는 경남형 스마트 패류 공동 양식 모델을 통해 2027년 생산량 8%, 2028년 16% 증가를 목표로 설정했다. 인건비는 각각 7.5%, 15%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어가들이 고가의 생산 설비를 공동으로 활용함으로써 생산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꾀할 수 있다. 공동 마케팅과 유통망 강화를 통해 지역 패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경남은 전국 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대표 산지다. 이번 스마트·자동화 시스템 도입은 경남 특화 품종인 굴의 경쟁력 강화, 어업인의 노동환경 개선, 청년층 어촌 진입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송상욱 경남도 수산정책과장은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은 경남 패류산업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현장 밀착형 정책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어업인과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고성군,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로 주민 편의 'UP'
고성군이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오랜 기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된 건물번호판은 탈색 및 훼손으로 인해 주소 식별이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의견도 있었다.이에 고성군은 주민 불편 해소와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건물번호판 교체에 나섰다. 2023년부터 하이면, 상리면 등 6개 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올해는 개천면과 대가면의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했다. 향후 다른 읍면 지역까지 연차적으로 교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를 통해 도로명주소 가독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성군은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시설물 유지 보수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주민 생활 편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
고성군, 암 예방 캠페인 실시…조기 검진 중요성 강조
고성군이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고성군민의 이용이 많은 고성시장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보건소 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암 예방 수칙을 알리고 국가암검진을 안내했다. 군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시간이었다.보건소는 캠페인 현장에서 '암 예방을 위한 10대 수칙'을 안내하며 조기 검진을 통해 암을 예방하고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국가암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일정 기준에 해당하면 누구나 정기적인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내문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이을희 보건소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성공률이 높고 예방도 가능한 질병”이라며 “군민들이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암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고성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국가암검진 홍보와 암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학생 넘어 산단 근로자까지” 경남도, ‘천원의 아침밥·직장인 점심밥’ 지원 확대
경상남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확대하고,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지원사업도 새롭게 도입한다.먼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기존 대학생 중심 지원에서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확대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도내 10개 대학 14개 캠퍼스 33만 4,560식, 5개 기업·산업단지 15만 9,376식 등 총 49만 4천 식이다.1식 5,000원 기준 식단에 대해 정부 2,000원, 경남도 1,000원, 시군 1,000원을 지원해 학생과 근로자는 단돈 1,000원으로 아침 식사를 이용할 수 있다.경남도는 식단에 ‘경남 쌀 100% 사용’을 의무화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힘을 싣는다.또한 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아침밥 지원은 지난해 경남도가 밀양 초동농공단지에서 도 자체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으로 확대된 것으로, 지역 정책이 국가 정책으로 확산된 사례로 평가된다.경남도는 고물가로 인한 ‘런치플레이션’에 대응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식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지원사업을 올해 신규 도입한다.이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시범 추진되며, 중소기업 근로자가 외식업체에서 점심을 먹을 경우 결제 금액의 20%를 지원한다. 사업은 통영·함안·고성·산청·거창·합천 등 6개 시군에서 약 2,258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약 4억 5천만 원 규모다.‘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은 산업단지 아침밥 지원과 별도로 구내식당 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 식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천원의 아침밥’ 참여 기업이나 구내식당 운영 기업은 중복 지원을 막기 위해 대상에서 제외된다.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생과 근로자의 아침 결식 개선 △중소기업 근로자의 식비 부담 완화 △경남 쌀 소비 확대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지역 외식업 활성화 등 민생경제와 지역 농업·외식산업을 동시에 살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 추진에 필요한 도비를 확보하고 향후 사업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장영욱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천원의 아침밥과 직장인 점심밥 지원사업은 고물가 속 도민의 식비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한 민생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현면, 생활체조·요가 프로그램으로 활력 충전
영현면 주민들이 생활체조와 요가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영현면주민자치회는 3월 13일, 2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조와 요가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영현면 주민자치회가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자체 프로그램이다. 3월 13일 개강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영현면 촌스런어울림센터에서 수업이 진행된다.수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운동을 배울 공간이 부족한 면 단위 지역에서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임영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일과 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덧붙여 “주민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채송화 영현면장은 “이번 생활체조와 요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 면장은 “주민들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영현면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거창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찾아가는 방역 서비스 제공
거창군 드림스타트가 주거 환경이 취약한 아동 가구를 위해 세스코 홈케어부산경남지역단과 손잡고 '찾아가는 방역 서비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해충으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이나 비염 등으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해충에 직접 노출된 가구, 기저질환 아동 거주 가구, 그리고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주택 가구 등 총 20가구다. 드림스타트는 이들을 우선 선정하여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세스코는 이번 사업에 전체 사업비의 50%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힘을 보탠다. 4월부터 9월까지 세스코의 전문 방제 서비스 요원이 각 가정을 방문한다.요원들은 해충 서식 상태와 유입 환경 요인을 꼼꼼히 분석하고, 가구별 특성에 맞춘 1:1 살균 관리와 방제 해결책을 총 2회에 걸쳐 제공한다.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아동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