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백문기 대표, 국화·수국 침출차로 '신지식농업인 장' 수상

차 산업 부가가치 상승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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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백문기 합천생약가공 영농조합법인 대표, 신지식농업인 장 수상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생약가공 영농조합법인 백문기 대표가 국화와 수국을 활용한 침출차 개발로 '신지식농업인 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백 대표는 차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의 혁신적인 시도가 합천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지식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단순한 선발에 그치지 않고, 선도 농업인이 후배 농업인에게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교육 등과 연계하여 현장 혁신의 주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지식농업인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농업인을 의미한다. 농식품부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신지식농업인을 선정하고 있다.

제도가 도입된 1999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총 498명의 신지식농업인이 배출됐다. 백문기 대표의 수상은 합천 농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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