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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웹툰창작소 교육 확대…미래 콘텐츠 인재 키운다
논산시가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웹툰 창작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2026년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 웹툰창작소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 교육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웹툰 산업의 성장과 함께 미래 콘텐츠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논산시는 선제적으로 청소년 대상 웹툰 교육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 교육은 웹툰 창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웹툰 제작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처음 운영된 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250여 명에게 웹툰 제작 교육과 전문 작가 특강 등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평가다.올해 교육과정은 단순 체험 중심에서 벗어나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을 연계한 단계별 교육 구조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웹툰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기초과정 4개 기수를 운영한다. 웹툰 제작의 기본 개념과 창작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초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기존 교육 수료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총 8회 과정의 전문 창작 과정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학원형 정규 커리큘럼을 도입하여 보다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교육과정 확대를 통해 청소년들이 웹툰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와 직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논산시는 나아가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지역 인재 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 관계자는 "웹툰은 젊은 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분야 중 하나"라며 "학교가 대도시에 버금가는 수준의 예술 창작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6년 ‘웹툰 창작소’ 상반기 기초과정과 전문과정 참가자 모집은 정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논산시,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예방 시설 지원…최대 300만원
논산시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전기울타리, 철망, 방조망 등 피해 예방 시설 설치를 지원하여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야생동물 보호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금액은 총 사업비의 60%이며,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피해 취약 지역과 과수, 화훼, 특용작물 재배 지역 등이 우선순위로 고려된다.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논산시청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농경지 소재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논산시는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은 논산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피해 예방 시설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관련 국비 확보 등을 통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논산시,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추진
논산시가 의료와 요양을 아우르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시키고, 민·관 협력을 통해 '논산형 통합돌봄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시는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며 통합 돌봄 체계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협의체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공공기관, 의료 복지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됐다.협의체는 앞으로 통합 돌봄 계획 수립, 시행, 평가를 담당한다. 민·관 협력체계 운영 활성화에 대한 자문과 심의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는 위원 위촉장 전달과 함께 2026년 통합돌봄지원사업 안내, 논산시 통합돌봄 실행계획서 심의 및 의결 등이 진행됐다.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논산형 통합돌봄 모델'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논산시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의료, 요양, 일상, 주거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통합돌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퇴원 환자 지역 연계, 방문의료, 가사 및 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대상자의 생활 기능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논산형 통합 돌봄 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보령머드축제, 세계 무대로! 글로벌 축제 선정
충남도의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2026~2028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글로벌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총 24억 원의 국비를 확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기회를 잡았다.이번 선정으로 보령머드축제는 매년 8억 원씩 3년간 지원을 받는다. 국제 경쟁력 강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글로벌 관광축제로 집중 육성될 예정이다.충남도와 보령시는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현재보다 2배 이상 확대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방한 관광 시장 맞춤형 홍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외국인 참여형 체험 콘텐츠 확대, 외국인 관광객 편의 개선을 위한 통합 안내 예약 시스템 도입, 글로벌 관광객 대상 축제 운영 환경 개선 등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특히 머드를 활용한 K-뷰티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대표 프로그램인 머드몹신을 야간까지 확대 운영하는 등 체류형 관광 요소를 확대한다.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보령머드축제의 글로벌 축제 선정은 충남 관광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고 평가했다. 지역 대표 축제를 세계적인 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충남도는 보령머드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와 협력해 축제 경쟁력 강화와 해외 관광객 유치 기반 확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공주문예회관,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함께 브람스 명곡의 밤
공주문예회관이 오는 3월 27일, 2026년 기획공연 '명곡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로 '백건우&브람스'를 개최한다.'건반 위의 구도자'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여자경 지휘자와 공주시충남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춰 브람스 음악의 깊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차이콥스키 시리즈에 이은 야심찬 기획이다.공연의 1부는 백건우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연주로 시작한다. 브람스가 무려 22년간의 고뇌 끝에 완성했다는 이 곡은 4악장 구성으로 '피아노가 포함된 교향곡'이라는 별칭답게 웅장함을 자랑한다.피아노는 단순한 독주 악기를 넘어 오케스트라와 대등하게 어우러지며 웅장한 음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3악장 첼로 선율과 백건우의 깊이 있는 연주가 만들어낼 감동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2부에서는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인 '교향곡 제4번'이 연주된다. 브람스 예술 세계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이 곡은 그의 고독과 체념, 그리고 숭고한 의지를 담고 있다.마에스트라 여자경의 지휘 아래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브람스 특유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섬세하게 그려낼 계획이다.한편, 공주문예회관은 명곡 시리즈의 열기를 이어 5월 29일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하는 두 번째 무대를 준비 중이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과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
비인면, 1분기 숨은 자원 찾기 행사 개최
서천군 비인면이 지난 13일, 1분기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비인면새마을남여지도자회, 이장단, 그리고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마을 곳곳에 방치된 재활용 자원을 수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마을 일대를 누비며 비료 포대, 고철, 깡통, 폐지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꼼꼼히 수거했다. 쓰레기 상습 투기 구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특히,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주민 참여와 시민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정호 면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숨은 자원 찾기와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계룡시, 농소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경계 결정 완료
계룡시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농소1지구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133필지의 경계를 최종 결정했다.이번 결정은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시민의 토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회를 열어 토지소유자들이 제출한 의견을 포함, 총 133필지 15만 1372㎡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결정된 경계와 면적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이의 신청 기간이 지나면 경계는 최종 확정된다. 이후 지적공부 정리, 등기 정리, 조정금 산정 등의 후속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종이 지적도를 기반으로 작성된 기존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 간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계룡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 분쟁 해소뿐만 아니라 맹지 해소, 마을안길 확보 등 토지 이용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시민의 토지 이용 편의를 높이고 경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공정하고 신속한 후속 절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계룡시, 엄사리 도시계획도로 본격 추진…'안전 최우선'
계룡시가 엄사면 엄사리 일대 '엄사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교통 환경 개선과 함께 중학교 주변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목표로 한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도로가 좁고 선형이 불량해 학생들과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컸다.특히 보행자 도로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계룡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보도를 신설,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16일 보상 계획 열람 공고를 계룡시 누리집에 게시했다.토지 소유자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상반기 내 보상 협의에 착수,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계룡시는 이번 도로 개설을 통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온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계룡시, 2027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6월 말까지 집중 접수
계룡시가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집중 접수 기간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하여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연중 제안사업을 접수할 예정이다.특히 6월까지 집중 접수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여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방침이다. 제안 가능한 사업 규모는 총 24억 원이며, 인구 증가 시책, 도시 경관 개선, 주민 편익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안을 받는다. 청소년과 청년 분야에 대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접수된 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현장 모니터링,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된다. 시민들은 주민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안하거나, 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시청 전략기획감사실에 우편이나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계룡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예산에 반영되어 계룡시 발전과 주민 불편 해소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는 신도안면 인도 안전펜스 설치, 버스정류장 대기 부스 설치, 청년 AI 자격증 취득 과정 지원 등 9개 사업에 총 3억 6100만 원이 편성된 바 있다. 주민참여예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전략기획감사실 예산팀에 문의하면 된다. -
충청남도-계룡시-육군협회, "2026년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성공 개최 맞손
충남 계룡시는 12일 충청남도, 육군협회와 함께 2026년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충남도청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엄기학 육군협회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해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이응우 계룡시장은 전시회 기간 중 교통 주차 인프라 지원과 관광 연계 프로그램 개발, 숙박 편의시설 지원 등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또한, 국제방위산업전시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계룡시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히며 전시회 방문객을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전시회 운영 방안도 강조했다.국제방위산업전시회 관련 건의 외에도 이시장은 김태흠 도지사에게 2029년 계룡세계 문화엑스포 개최 지원 2026년 계룡 문화축제와 KADE 2026 동시 개최에 따른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계룡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 등을 건의했다.이 시장은 “충청남도와 육군협회와 함께 2026년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를 준비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교통과 주차, 숙박, 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을 세심히 준비해 국방수도 계룡의 위상을 높이는 전시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계룡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국제방위산업전시회가 국방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하는 대표적인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국제방위산업전시회는 오는 10월 중 5일간 계룡대 활주로에서 ‘계룡 문화축제’,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된다. -
보령시, 2026년 봄철 대형산불 대비 합동 소방훈련 실시
보령시가 2026년 봄철 대형산불에 대비해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점검하고,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지난 12일, 성주면 심원동 주차장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보령시청 산림과와 안전총괄과, 보령시 산림재난대응단, 그리고 보령소방서 성주전담의용소방대 등 총 90명의 인력이 참여했다. 진화 헬기를 포함한 16대의 장비도 동원됐다.훈련은 산불 발생 초기 상황을 가정하여 신고 접수와 출동 지령으로 시작됐다. 보령소방서 산불대응전담대가 초기 현장 대응을 맡았고, 이후 보령시 산림재난대응단과 의용소방대가 투입되어 주불 진압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어선을 구축했다.잔불 진화 활동 보조와 뒷불 정리 작업까지, 각 기관은 단계별로 협력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훈련을 통해 기관별 역할 분담을 확인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 간의 신속한 정보 공유 체계도 점검했다는 평가다.이수형 에너지환경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합동훈련을 통해 실전 대비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천안시, '찾아가는 조직사랑방' 운영… 55개 부서와 소통 강화
천안시가 55개 부서를 직접 찾아가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조직사랑방'을 운영한다. 딱딱한 사무실을 벗어나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이번 조직사랑방 운영은 16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천안시는 이 기간 동안 각 부서를 방문해 업무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기존의 수치화된 데이터 분석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실제 업무 환경을 꼼꼼히 살피겠다는 것이다.천안시는 이미 지난 2월부터 부서별 업무량에 대한 정량적 분석과 정성적 진단을 병행해 왔다. 이번 현장 면담을 통해 실무자들이 체감하는 업무 부담과 개선점을 직접 듣고, 데이터 분석 결과와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수렴된 의견은 향후 합리적인 인력 배치와 조직 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천안시는 면담 결과를 토대로 각 부서의 현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운영은 실무 부서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한 소중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직원들이 공감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천안 백석동 마음냉장고, 익명의 기부로 따뜻함 더해
천안시 백석동에 익명의 기부자가 나타나 마음냉장고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백석동은 지난 13일, 익명의 기부자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0만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자는 수년째 드러나지 않게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해에도 저소득 가정을 위한 기부금 30만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백석동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정우영 백석동장은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익명의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백석동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된 식품을 마음냉장고를 통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백석동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청양군, 투어패스 확대와 야간 관광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박차
청양군이 청양투어패스 가맹점을 대폭 확대하며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칠갑타워 야간 개장과 천문대 재개관과 맞물려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모은다.군은 올해 초 투어패스 가맹점을 집중 모집했다. 그 결과 카페와 식당 등 19개소가 새롭게 가입하여 기존 35개소에서 총 54개소로 가맹점이 늘어났다.관광객들은 넓어진 선택의 폭과 풍성한 혜택으로 더욱 편리하게 청양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가맹점 확대는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 시기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4월부터 칠갑타워 운영 시간을 오후 6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5월 중순부터는 야간 경관 조성이 완료되면 오후 9시까지 야간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칠갑산천문대가 오는 17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 낮에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밤에는 쏟아지는 별빛과 야경을 만끽하는 다채로운 여행이 가능해졌다.군은 관광지 야간 개장으로 방문객 체류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혜택이 강화된 청양투어패스가 관광객을 지역 상권 곳곳으로 안내하는 '경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칠갑타워 연장 운영과 천문대 재개관 등으로 볼거리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청양투어패스가 관광객을 지역 상권으로 안내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관광객에게는 알뜰하고 풍성한 여행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기대한다. 한편 청양투어패스는 주요 포털 사이트 및 온라인 커머스를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모바일 티켓 하나로 첫 이용 시각 기준 24시간 동안 가맹점에서 카페 무료 음료, 식당 및 숙박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앞으로도 관광객 트렌드에 맞춘 연계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