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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맞춤형 추진전략 마련
부산시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변화대응계획을 수립한다. 기후변화대응계획은 2050 탄소중립 도시 부산을 실현하기 위한 맞춤형 추진전략으로 시는 부산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과 기후변화적응 정책을 포괄해 수립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오는 2022년 3월까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부산광역시 기후변화대응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이미 지난해 9월, 기후위기비상 선언식을 개최해 기후위기 상황 극복을 다짐하고 12월에는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해 친환경 차 보급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 확충 공공건물 그린 리모델링 폐기물자원 에너지화 등 비산업 부문에 대한 다각적인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계획에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건물 수송 폐기물 등의 비산업 부문과 산업 발전 부문을 비롯해 산림습지 등의 흡수원까지 전 부문에 대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이행 로드맵과 기후변화 적응대책의 기본방향이 포함될 방침이다. 용역 착수보고회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전문가와 담당 부서 용역수행 기관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줌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추진 경과와 계획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전문가 토의 등이 진행될 전망이다. 계획수립 과정에서 시민계획단을 구성해 여러 차례 시민 참여회와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기후변화대응계획에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년에 개최될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국내 개최 유치전에 뛰어들어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시의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시는 이번 용역과 당사국총회 부산 유치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조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탄소중립 지방정부실천연대 특별세션에서 지방정부 2050 탄소중립 공동선언에 참여해 지역이 중심이 되어 기후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며 “부산 맞춤형 기후변화대응계획을 기반으로 2050 탄소중립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도심 속 그린인프라 구축, 생태계 회복, 시민참여를 통한 탄소중립 전환도시를 조성하고 15분 도시를 통해 탄소중립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부산 섬유소재기업 수요맞춤형 역량강화 사업 추진
부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 섬유소재기업 수요맞춤형 역량강화 사업’으로 ‘친환경 고부가 섬유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사업은 정부의 그린뉴딜 산업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섬유 및 공정이 컨셉으로 리사이클 섬유소재 개발 친환경 섬유 제품 개발 섬유 관련 에너지 절감 공정분야 개발 등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1,500만원까지 시제품 제작비용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DYETEC연구원 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평가 등을 통해 5개 수혜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지원사업 대상인 섬유관련 R&D 지원 2개 기업, 시제품 제작지원 7개 기업 등 총 9개 기업의 성과를 조사한 결과, 지원사업 관련 제품 매출액 약 3.5억원과 신규 고용창출 9명 등 경제적 성과와 함께 특허출원 10건의 기술적 성과가 발생했다. 대표적인 성과사례로는 ㈜유영산업에서 지원사업으로 개발한 ‘친환경 PET 원착사 활용 환편니트자카드 원단’ 기술을 일부 적용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그린벤처 프로그램에 지역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것으로 최종 선정 결과를 앞두고 있다.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부산지역의 섬유소재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고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기업들의 R&D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스마트항만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부산시는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와 함께 바다의 날과 연계해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 온라인을 통해 ‘2021 맥넷 전략 세미나 Ⅱ’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산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기술과 융합해 친환경 스마트 거점 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친환경 스마트 해운·항만 부산항 경쟁력 있는가?’라는 주제로 정부와 관련업·단체·전문가들이 모여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션에서는 부산항의 친환경 스마트 항만 발전 전략 지능형 무인자동화 친환경 스마트 물류시스템 친환경 시대, 선박수리 및 선박관리산업 발전 방안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제2세션은 해운·항만 물류 시스템 개발자 입장의 기대와 희망 친환경 스마트 해운에 대한 견해 등 주제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3세션은 1·2세션에서 발표한 주제에 대한 종합토론이 이루어진다. 허윤수 부산연구원 실장이 좌장을 맡고 오원세 부산시의회 의원, 주상호 부산시 해운항만과장, 박순호 ㈜피엘지 대표, 김환성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각 주제 발표자가 토론에 참여한다. 부산항은 세계 6위의 컨테이너 항만이자 2위의 환적 거점항만으로 해운 네트워크와 항만 생산성 측면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세계 주요 항만들은 첨단기술과의 융합으로 자동화, 효율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부산항도 이러한 항만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현재 부산시 해양수산물류국장은 “부산항도 세계적인 흐름에 맞추어 글로벌 친환경 스마트 거점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부산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인 만큼, 부산항의 발전과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 유익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라운드 테이블 토론회 개최
부산시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와 함께 마이스부산 주관으로 2021년 6월 2일 오후 2시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미래 10년 후 부산 :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주제로 라운드 테이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제박람회 기구에 2030 월드엑스포 부산유치 신청서 제출을 앞두고 시민 및 지역기업들과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유치 성공에 필요한 이슈를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토론회에는 부산시, 부산시의회, 범시민유치위원회, 부산상공회의소, 지방분권연대, 학계,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대표 등이 패널로 참가하고 엑스포 유치추진 현황과 당면 현안, 부산의 강점이 담긴 유치전략 수립방안, 국제 유치경쟁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에서는 사전에 시민들의 질문을 받아 이에 대한 설명과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엑스포 유치와 관련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최대한 풀어낸다는 점에서 종전의 토론회와 차별성을 띤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엑스포 유치를 위해 부산시는 수년 전부터 치밀하면서도 빈틈없이 준비해왔고 그 결과 6월에 공식 유치신청을 할 예정이며 이후 정부와 함께 해외 홍보와 유치교섭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다”며 “엑스포 유치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며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될 이번 토론회에 마이스 기업, 스타트업 등 지역 상공계 관계자들은 물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부산시, 지도점검 사전예고제 시행. 기업불편 해소에 나선다
부산시는 관내 공장 등록된 기업을 대상으로 시,구·군 지도점검 시 사전 예고를 7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고제는 지난 4월 18일에 개최한 부산미래혁신위원회 ‘일상과 기업에 힘이 되는 규제혁파 강연회’ 시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로 제안된 ‘기업대상 불시 지도점검 개선 요구’에 따른 조치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기업불편 해소를 위해 시,구·군의 기업대상 지도점검 시 사전예고제 시행 점검 시 공무원 행태기준 매뉴얼화 공직자 마인드 개선 직장교육 실시 사전예고제 조기 정착을 위한 사후관리 등을 추진한다. 먼저, 시,구·군의 기업대상 지도점검 시 사전예고제를 시행한다. 예방목적의 점검은 시일을 지정해 기업에 사전 예고 후 방문토록 하고 시일 지정이 불가한 불법행위 등 단속의 경우는 점검표, 중점 점검사항 등을 공문, 홈페이지 등에 사전 안내하는 방식으로 실효성을 확보해, 先지도·後점검을 통한 예측가능 하고 일관성 있는 투명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업 방문 시 불합리한 공무원 행태개선을 위해 ‘기업대상 현장점검 방문 매뉴얼’을 마련했다. 점검 시의 복장, 직무윤리, 직무수행 등 준수사항을 설정했으며 이를 통해 점검 효율성 제고 및 업무처리 일관성을 확립하고 청렴 이미지 쇄신에 나선다. 이 밖에, 시,구·군의 점검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 초빙 공직자 마인드 개선 교육을 실시해 공직자의 인식 및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근본적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전예고제의 조기 정착을 위한 이행상황 상시 점검 체계 등 관리방안도 마련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사전예고제를 통해 그동안의 불시 방문과 적발 위주의 점검방식에서 벗어나 사업장의 자체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규제신고센터, 민관합동규제발굴단 운영 등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제10회 세계장애인대회’ 부산 유치 추진
부산시는 내일 오전 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제10회 세계장애인대회 부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황광식 한국장애인연맹 대표, 김락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조창용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 겸 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장, 임윤태 국제장애인e스포츠연맹 회장, 안중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김남희 부산장애인여가활동지원협회 회장, 김치용 세계장애인부산대회 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는 국제장애인 조직인 국제장애인연맹의 한국장애인연맹과 함께 ‘제10회 세계장애인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다. 제10회 세계장애인대회는 오는 2023년 4월 개최되며 150개국에서 4천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장애인부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전 세계 장애인을 위한 소통과 국제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상호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국제장애인연맹은 1981년 ‘국제장애인의 해’에 설립된 국제단체로 4년마다 세계장애인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연맹에는 현재 전 세계 152개국이 가입해있으며 세계적인 자립개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경제적 개발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참여를 목표로 전 유형 장애인의 인권과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세계장애인대회 유치를 위해 비대면으로 국내외 협력을 이끄는 등 노력해왔다. 시는 이번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글로벌 장애친화도시라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국제관광도시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 일상 시대를 맞아 ‘K-방역·문화·복지’를 알리고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변화한 복지 패러다임을 선보여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2007년 제7회 세계장애인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한 데 이어 국내에서는 부산이 두 번째로 국제적인 대회를 개최했다. 으로써 그동안 수도권을 위주로 추진되어 온 장애 관련 국제행사의 무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부울경 지역의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대회를 계기로 유니버설 디자인 환경을 조성하는 등 도시의 포용력을 널리 알려, 2030 월드엑스포 개최지 결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황광식 한국장애인연맹 회장은 “이번 세계장애인대회 유치를 위한 부산시와 DPI의 협약을 통해 세계속의 부산이 가지게 될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맞이했다. 과 동시에 메가시티로 발돋움하게 될 전환점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또한 전세계 장애인을 위한 국제교류 및 소통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세계장애인대회는 부산시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실천적 대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4차 산업 첨단기술과 복지와의 만남으로 일회성에 그치는 행사가 아니라, 장애인이 포용되고 사회전반에 큰 변화를 만들어 내는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글로벌 장애친화도시로 도시성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부산시, ‘컬러변조 초감각 인지기술 연구센터’ 최종 선정
부산시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선도연구센터에 공모해 생체 의료 영상기술의 한계를 돌파하고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를 구현하기 위한 ‘컬러변조 초감각 인지기술 연구센터’지원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우수 연구집단을 선정해 세계적 수준의 핵심연구 분야육성을 위해 전폭적으로 연구비를 지원하는 ‘선도연구센터사업’은 3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큰 연구비 규모로 인해 국내 대학에서 유치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집단연구’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분야는 ‘공학 분야인 ERC’이며 연구 기간은 2021~2028년이며 국비 총 135억원 외 시비 및 민자 등 총사업비 151.8억원으로 공학 분야의 기초연구 성과 창출 및 대학 내 산학협력 거점 역할을 위한 집단 연구개발을 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컬러변조 초감각 인지기술 연구센터’ 에서는 컬러변조 레이저 광원 원천 기술 개발 초시각, 초청각, 초후각 등 초감각 감지 광학센서 및 3차원 공간 광이미징 시각화 구현 기술 개발 빅데이터 인지 판단 및 다중 객체 적응형 인식 시스템 기술 개발의 3개 그룹 간 공동 연구를 통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의 원천 기술과 차세대 생체의료 영상 상용화 거점을 부산 지역에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컬러변조의 원천기술은 기존의 대부분의 레이저가 단일 컬러파장으로만 고정되어 발광하는 원초적 단점을 해결해, 레이저의 광출력 컬러파장을 자유자재로 초광대역에 걸쳐 초고속 변조 발광하고자 하는 창의적 시도이다. 이를 기반으로 원거리, 고해상도, 대용량, 실시간 표현이 가능한 탁월한 3차원 공간 광계측 이미징 기기의 세계 최초 국산화 구현 및 국제적 제품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요즘 스마트워치에서 2개 컬러의 레이저 빛만으로 맥박수와 산소포화도를 감지해 운동 관리하듯, 향후 스마트폰에서 수천 가지 컬러변조 플래쉬 빛으로 눈동자의 망막을 매일 셀카 찍는 것만으로도 고혈압, 당뇨, 녹내장, 치매 등 더 많은 분광학적 혈관 정보를 자가관리 하는 식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가 가능하게 된다. 이는 첨단의료산업 육성 및 에코델타시티 구축 등 부산 지역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미래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의 기반기술 자립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나노 공정의 3차원 인스펙션 광학 검사 기기 뿐 아니라, 자율주행 자동차 및 무인 모빌리티의 3차원 거리 인식 라이다 광센서 이미징 기기에도 적용하는 등 인간의 한정된 5감 능력이 첨단 레이저 광원 기술의 도움으로 더 향상할 수 있게 하고 인간 또는 기계가 인지와 판단하기에 최적화된 수준으로 시각화 전달까지 수행하게 되어 대규모 주력 광메카트로닉스 산업군으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본 사업으로 지역 내 임상-의학-공학의 융합과 산학 협력의 연구거점 기반을 조성하고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며 고해상도 3차원 이미징 기술 수요가 많은 첨단산업으로의 확장으로 신산업 창출 및 기존산업의 고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부산시, 2021년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게시
부산시는 2021년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을 선정했으며 이를 6월 5일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부산시청사 외벽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편 문안은 지난 4월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총 702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고은영 씨의 창작 작품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고은영 씨의 창작 문안은 ‘희망은 험한 바다를 헤엄쳐 지금, 당신에게 오는 중이다’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로 어려움 속에 희망마저 보이지 않아 힘든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는 당선자 고은영 씨는 “희망은 결코 사라진 것이 아니라 험한 바다를 헤엄치며 더 단단해져, 지금 여러분께 오는 중”이라며 “절망하지 말고 함께 희망을 기다리며 이 여름을 버텨내, 조금만 더 기다리면 머지않아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마음을 담은 문안”이라고 창작 의도를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문안은 코로나19 등으로 전례 없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이처럼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수산자원연구소, 어린 동남참게 20만 마리 방류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6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낙동강 유역에서 어린 동남참게 2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동남참게는 올해 4월 자연에서 건강한 성숙 어미를 확보한 뒤 산란 유도를 통해 부화시키고 40여 일 정도 키워, 전갑폭이 0.7㎝ 이상인 개체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들을 북구, 강서구 등 낙동강 유역 어업인들과 함께 방류하고 환경부 주최로 한국수자원공사와 낙동강하굿둑 상류에도 방류해 낙동강 유역 생태계 복원에 크게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남참게는 가을철에 번식을 위해 바다로 이동해 하구 근처에서 교미 후 4~6월에 암컷이 알을 품고 부화한 새끼는 하천으로 올라가 성장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주로 찜, 탕, 게젓을 담는 데 이용되며 미식가들이 선호하는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중요한 내수면 자원이다. 수산자원연구소는 2014년에 처음으로 동남참게 종자 생산에 성공한 뒤 지금까지 총 145만 마리의 동남참게를 방류했다. 또한, 동남참게에 이어 황복, 보리새우 등 다양한 수산 종자를 방류할 예정이다. 임정현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동남참게는 낙동강하굿둑 개방에 대비한 수산자원 관리 및 조성에 역점을 둔, 지역어업인이 선호하는 품종”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최소한의 어업인과 어선을 동원해 수산종자를 해상으로 운반·방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부산시, ‘제6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 성공적 마무리
부산시는 5월 21일~23일까지 3일간 부산원도심 4개 구에서 진행된 ‘제6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축제 콘텐츠를 걷기 중심으로 전환한 이번 행사는 비록 정상적 개최는 아니었지만, 방역, 참가자 만족도, 축제 관련 업체들의 참여기회 제공 등의 의미 있는 성과를 남긴 것으로 평가된다. 원도심 4개구 17km를 걷는 ‘원도심워킹트레일’은 다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전 예약자들이 참가해 완보했으며 모험과 도전을 즐기는 청년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처럼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참가자들 역시 부산 원도심의 매력에 빠진 시간이었다. 그 밖에도 동구 ‘낭만가득 힐링걷기’와 루프탑 공연, 서구 ‘달콤살벌 천마산로 야행’, 영도구 ‘흰둥아, 흰여울 가자’ 등의 행사들이 각 구에서 진행됐고 화창한 날씨 속에 순조롭게 진행됐다. 또한 인원 제한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업로드된 ‘원도심워킹트레일’ 코스 안내 영상은 2주간 약 7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댓글을 통해 “개별로 참여하겠다”는 내용과 “영상만으로 부산원도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졌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영도구에서 진행된 ‘흰둥아, 흰여울 가자’라는 프로그램은 행사 참가를 위한 추가 문의가 이어질 정도였다”고 말하며 하반기에 진행될 부산시 축제들에 대해 “백신 접종 상황과 방역수칙 완화 기준에 따라 더 많은 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에 피란수도 부산 역사신이 떴다
부산시는 피란수도 부산유산 홍보 및 유네스코 등재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피란수도 부산 시민아카데미’ 사업으로 온라인 강연 ‘피란수도 부산 역사신이 떴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에 대응한 비대면, 비접촉 온라인 시민아카데미로 인기 있는 역사 전문 유명강사와 교육 현장의 역사 선생님들이 출연해 1950년대 피란수도 시절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은 6월 1일 최태성 강사의 ‘피란수도의 바보의사 장기려 이야기’를 시작으로 15일간격을 두고 6월 15일 배기성 강사의 ‘피란수도 부산의 산복도로 이야기’ 7월 1일 인문학 유튜버 라임양의 ‘피란수도 부산 우리나라 최후의 유토피아 이야기’ 7월 15일 정관중학교 사공수정 선생님의 ‘도떼기 시장이 뭐꼬?, 피란수도의 시장 이야기’ 7월 31일 동아대학교 전성현 교수의 ‘피란수도에 내려온 날개 없는 천사들의 이야기’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다섯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피란수도 부산’에 순차적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8월 2일부터 15일까지는 ‘역사신이 떴다’에 참여한 시청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퀴즈 이벤트’가 이어진다. 이벤트 당첨자는 임시수도 지정일인 8월 18일에 발표된다. 한편 부산시는 ‘2021 피란수도 부산 시민아카데미’ 사업으로 피란수도 전문 이야기꾼 ‘이바구스트’ 양성 찾아가는 피란 버스킹공연 투어 프로그램 ‘피란수도 일단 같이 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피란수도 부산 시민아카데미 온라인 강연 ‘역사신이 떴다’를 통해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범국민적 붐업이 한층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시민에게 힘이되는 백신 맞기 캠페인 부산 일상으로”
부산시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와 ‘자갈치 아지매’ 박성언 성우와 함께 나선다. 부산지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에 대한 사전예약률은 67.6%로 전국 평균인 68.7%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부산시는 ‘시민에게 힘이되는 백신 맞기 캠페인 부산 일상으로’을 슬로건으로 삼고 현장 캠페인과 백신접종 인증 캠페인 응원 메시지 등으로 예방접종 독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캠페인을 통해 예방접종 안정성과 사전예약 절차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는 앞으로 경로당과 도시철도 역사, 해수욕장 등 주요 현장을 찾아 지속해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부산시의 새로운 소통 캐릭터인 부기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한다. 실제, 어제 오후 부산역에서 펼쳐진 ‘찾아가는 백신접종 거리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부기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부기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데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 백신접종 인증 캠페인은 백신접종 예약문자나 접종 완료 문자를 캡처해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고 홈페이지 내 ‘참여하기’에 이벤트에 참여한 개인 계정의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캠페인은 앞으로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시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부기 인형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부산시 홍보대사와 함께 응원 메시지도 전한다. 먼저, 부산시 소상공인 분야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자갈치아지매 박성언 성우가 시 공식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백신접종 참여를 응원할 예정이다. 박성언 성우는 그동안 동백전 공익 캠페인을 비롯해 클린존 방문 영상, 힘내라 부산 응원 영상에도 참여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백신접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백신접종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
부산시, 광산 전수조사 완료… 체계적 관리 방안 마련
부산시가 부산지역 광산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광산 관리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달 21일 금련산 광산의 토양이 오염됐다는 문제가 제기된 이후 구·군, 보건환경연구원 등 직원 20여명으로 점검단을 구성하고 시역 내 광산을 전면 조사했다. 지난 2008년 부산시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광산 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채굴 인가를 받은 광산은 총 45곳이다. 이 가운데 실제로 채굴한 적이 없는 13곳과 합병된 1곳을 제외한 31곳이 이번 전수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조사 결과, 총 31곳 가운데 시가 매년 환경오염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한국광해관리공단에 통보해 광해 방지사업을 추진해 온 8곳과 금련산 광산을 비롯해 이번 조사를 통해 추가로 발견된 7곳 등 총 15곳은 중점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산시는 추가로 발견된 7곳의 토양 및 갱내수의 시료를 채취해 오염도 분석과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를 한국광해관리공단에 통보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이들 15곳을 대상으로 매년 오염도 조사와 광해 방지사업을 추진하는 등 광산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조사 결과 16곳은 채굴 흔적이나 광산의 흔적이 없는 곳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 중 8곳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관리하던 부산지역 광산 23곳에 포함되어 있어 시는 관리대상을 명확히 하기 위해 공단 측에 현황 정비를 요청했다. 부산시는 이번 검사 결과, 오염도가 큰 광산은 토양복원 등 광해 방지사업을 조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소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해 적극적으로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다만, 광해 방지사업을 시행하더라도 단기간에 복원이 되는 것은 어려워 우선 연 1회 실시하던 정밀조사를 연 2회 이상으로 강화하고 출입을 제한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환경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지자체에서 환경 유해인자로 인한 건강 영향의 우려가 큰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인구집단에 대해 건강영향조사 및 역학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시는 내년에 실시할 예정인 ‘부산시 환경보건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폐광산 지역 주민의 건강영향조사를 포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근희 부산시 물정책국장은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폐광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토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부산시는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오는 4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은 1972년 12월에 개최된 제27차 유엔총회에서 그해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렸던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부산녹색환경상과 대통령·환경부장관 등 정부 표창장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부산 지속가능발전목표 비전을 선포하는 선포식을 개최해 대외적으로 부산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알리고 이행을 다짐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관련 조례에 따라 구성된 부산광역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비전 선언에 힘을 보탠다. 아울러 오늘부터 5일까지 닷새간, 도시철도 부산시청역 연결통로에서 ‘새로운 시대 자원의 복원’이라는 주제로 업사이클링 아트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물건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시켜 가치를 더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과거에 환경을 위하는 행동이 개인의 선택에 따라 실천하면 좋은 친환경의 시대였다면, 지금은 인류의 생존을 위해 꼭 지켜야 할 필환경의 시대”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생활 속에서 지키는 작은 실천들이 저탄소 그린도시를 만드는 데 커다란 힘이 되는 만큼, 환경의 날이 다시 한번 환경보전과 실천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