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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우수지자체 선정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하고 기관 표창을 받는다. 이번 정부합동평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중앙합동점검결과와 지난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5개월 동안 여름철 호우·태풍 대응조치 성과를 종합평가했다. 광주시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단체장의 높은 관심도, 유관기관과 협업, 극한 호우대응 합동훈련, 피해 최소화, 대시민 홍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6월25일부터 7월26일까지 이어진 장마기간에 평년 장마철 강수량의 3배, 연 강수량의 80%에 해당하는 1100㎜의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했는데도 인명피해는 없었던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또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침수취약지역 10개소에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빗물받이정비용 도구함 설치 빗물받이 위치식별 표지판 설치 빗물받이 수시 정비 침수방지시설 설치 등을 적극 추진한 것도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치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한 결과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내년 하반기 대중교통 할인제도 도입
광주시가 내년 하반기 새로운 대중교통 할인시스템 ‘광주-패스’를 도입한다. 광주광역시는 14일 “광주시의회 예결위에서 내년도 어린이 무임 교통비 예산 13억원이 전액 삭감됐다 온실가스 감축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교통지원정책을 내년 상반기 어린이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려 했으나 좌절돼 안타깝다”며 “앞으로 대중교통 지원정책은 정부의 ‘K-패스’ 정책과 연계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재정난을 함께 고려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K-패스’를 연계한 대중교통비 절감 정책인 ‘광주-패스’를 준비하고 있다. 광주-패스는 K-패스 시행계획을 발표한 지난 9월부터 검토됐다. 이는 국가 정책에 맞춰 국비 및 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 7월부터 시행 예정인 K-패스는 19세 이상 성인이 전국 어디서나 월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이용 1회 차부터 최대 60회까지 일정액을 환급해 준다. ‘광주-패스’는 지원 대상과 환급액에 있어 차별성이 있다. K-패스 대상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 대상에 추가한다. 또 성인에 포함된 어르신을 분류해 어린이-청소년-청년-성인-어르신-저소득 등 전 생애주기를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광주만의 대중교통 지원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K-패스는 현 교통카드 이용요금 기준, 월 24~64%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다. 광주-패스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기존 K-패스 환급액을 상향하고 전 생애주기별 차등 지원을 검토 중이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K-패스 시스템의 안정화와 시범운영을 지켜보면서 광주-패스 도입 시기를 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 도입을 목표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조율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 정책 신뢰성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시의회, 시 교육청 등 유관기관·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광주시는 당초 어린이·청소년 교통지원을 동시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연례 없는 세수 부족 등 재정난과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역차별 등을 고려해 어린이 교통지원을 우선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관련예산이 삭감되며 무산됐다. -
광주 수출기업 22개사 ‘수출의 탑’ 수상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등 광주지역 수출기업 22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광주광역시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14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의 탑 및 유공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최은모 무역협회 광주전남기업협의회장이 지역 우수 수출기업에 대해 수출의 탑 시상과 무역 유공자 포상을 전수했다. ‘수출의 탑’은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공헌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주는 상이다. 올해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가 30억불탑을 수상하는 등 22개 지역 수출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한국알프스㈜ 신경영 책임매니저가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지역 11개 기업이 수출진흥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포상을 받았다. 이동원 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올해 국제무역은 자국 중심 경제 블록화, 공급망 리스크 등 예측할 수 없는 많은 난관을 마주했는데도 광주는 20개사가 넘는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새해에도 새로운 수출 기록 달성에 도전할 지역 기업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경제의 주역으로 최일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광주 무역인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수출진흥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기업들이 해외 시장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남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6명 선발
광주 남구는 하반기 적극행정으로 정책 추진에 대한 주민 체감도를 높이면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6명은 지난 5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다방면의 업무를 추진하면서 혁신과 규제·관행 개선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숙원사업과 갈등을 해소하고 정책사업 추진으로 지역민에게 큰 만족감을 안겨준 공무원들이다. 먼저 최우수 공무원의 영예는 건설과에 근무하는 윤상현 주무관이 차지했다. 윤 주무관은 월산5동 라인아파트 뒤편 도로 개설을 놓고 12년간 이어진 아파트 입주민들의 반대를 끈질긴 대화로 풀어낸 공로이다. 당시 입주민 240세대 중 205세대는 착공을 앞둔 시점에서 통행 불편과 사고 위험, 주거권 침해를 들어 반대에 나섰고 윤 주무관은 아파트 뒤편 불법 경작지 정리와 비탈면 자연경관 살리기 등을 약속하며 입주민을 설득해 올해 9월에 화합의 도로를 개설하는데 기여했다. 안전총괄과 이연주 주무관과 복지정책과 김미정 주무관은 승강기 관리주체 의무 이행률 제고와 재난대응 ‘3-24H 안부 시스템’ 운영으로 우수 공무원에 선발됐다. 이연주 주무관은 승강기 사고배상 책임보험 의무제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관리주체가 인지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 공문과 문자메시지 발송을 비롯해 전화와 방문 안내를 통해 승강기 사고배상 책임보험 가입을 독려해 보험 가입률 전국 1위를 달성한 공로이다. 김미정 주무관은 폭염과 한파 등 재난 상황시 3시간 이내에 취약계층 주민의 안부를 확인하고 24시간 이내 응급조치까지 완료하는 제도적 시스템을 마련해 꼼꼼한 안전 울타리를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홍보실 백현지 주무관과 세무1과 김유열 주무관, 여성가족과 최정빈 주무관은 각각 장려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백현지 주무관은 새내기 공무원의 패기로 구청 유튜브 채널인 남구TV의 콘텐츠를 파격적으로 개편, 주민들과 쌍방향 소통에 나서면서 단기간에 구독자 수를 2,013명까지 늘리는 기세를 올렸다. 이밖에 김유열 주무관과 최정빈 주무관은 납세자 부담 최소화를 위한 컨설팅 시행으로 조세 저항을 줄이고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을 통해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했다. 남구 관계자는 “관행적으로 답습한 소극행정을 탈피하고 공직사회 내부에 적극행정을 장려해 공직자 사기 진작 및 지역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 사회적경제정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전 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사회적경제활성화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3년 제5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정책기반정비 지원 수준 정책성과 거버넌스 수준 등 4개 분야로 이루어진 17개 지표에 대해 심사했다. 구에서 수상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상’은 성공적인 사회적경제 정책을 시행한 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구에서는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협의체의 사단법인화, 중간 지원조직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 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체계를 정비했으며 다각적인 사회적경제 정책들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한 점이 높은 평을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수상에 머물지 않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협력 성장 견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케이티에스테이트에 이불 기탁받아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케이티에스테이트에 겨울 이불 1,0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케이티에스테이트에서는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 이불 기탁을 결정했다. 이날 기탁받은 이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117분께 전달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에 도움을 주신 ㈜케이티에스테이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선 8기 공약사업인 KT 인재개발원 부지 도시개발사업 및 4차산업 복합단지 조성 사업도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완성도 높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산구, 자동차세 고지서 읽기 쉽게 ‘큰 글씨’로 개선
광주 광산구가 시민이 쉽게 필수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자동차세 고지서를 큰 글씨로 개선했다. 기존 고지서는 글자 크기가 너무 작고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 납부 금액, 납부 일자 등 주요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형태였다. 특히 광산구는 50대 이상이 전체 납세자의 52%를 차지하고 있어 저시력자의 불편함도 적지 않은 상황이었다. 광산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시력이 좋지 않은 시민도 쉽게 정보를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당 법령의 범위 내에서 주요 내용을 고지서 중앙에 배치하고 읽기 쉽게 글자 크기를 확대했다. 개선한 방식은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고지서부터 적용, 발송했다. 이를 시작으로 내년 1월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 등으로 개선안 방식의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큰 글씨로 제작된 고지서가 조금이나마 납세자의 불편함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의 불편함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주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시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자동차세는 1년에 2회 부과되는 세목으로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는 202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한 금액이며 연납으로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
광산구, 보건복지부 보육정책 평가 ‘최우수상’
광주 광산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보육 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4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보육교사 처우개선, 예산 집행·관리, 어린이집 질 관리, 안전관리, 공보육 확충 등 지표를 중심으로 보육 정책 전반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시도 주관 1차 평가와 보건복지부 평가위원회 2차 심의를 거쳐 총 23개 지자체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광산구는 지난 2020년 평가에서 ‘대상’, 2021년 ‘우수상’, 2022년 ‘대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전국 최고 보육 정책 도시의 위상을 확인했다. 광산구는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사업 10건 보육예산 신속 집행 국공립어린이집 9개소 확충 및 장애통합어린이집 1개소 신설 어린이집 204개소 안전 점검 및 보육교직원 798명 안전교육 실시 등의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4년 연속 보육 정책 분야에서 수상한 것은 보육 현장의 교직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더해져 이룬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들이 안심하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2기분 자동차세 161억원 부과
광주광역시는 2023년 12월 2기분 자동차세 14만1000건에 대해 161억원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의 등록원부 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1년에 2차례 부과된다. 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7월부터 12월까지 보유기간에 대한 세금이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납부한 차량과 비과세·감면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됐다. 2기분 납부는 오는 1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할 수 있으며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또 고지서에 표기된 납부전용 가상계좌와 지방세입계좌는 거래은행의 인터넷·모바일 뱅킹, 자동응답시스템, 현금자동입출금기 계좌이체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납부하는 경우에는 은행 업무시간 외에도 이체수수료를 면제받는다. 심인섭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는 지역의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 납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광주시, 마술사 최현우 초청 ‘청년특강’
광주광역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명사 초청 청년특강’을 개최한다. ‘명사 초청 청년특강’은 광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 나은 미래 비전 및 방향 제시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김태호 PD가 처음으로 특강을 했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현우 마술사가 강단에 선다. 최현우 마술사는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의 주문을 걸자’를 주제로 마술사가 되기까지 겪은 인생 극복 스토리와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마술 공연과 함께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강은 광주시와 중앙 청년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국무조정실, 청년재단이 함께 주최해 더욱 뜻깊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광주청년센터 홈페이지에 사전접수하면 된다. 사전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최현우 마술사의 친필사인 책자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만족도를 높이며 광주 청년들에게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
광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광주광역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19~20일 공개 모집한다. 모집 품목은 축산물, 된장, 참기름, 매실가공품이다. 대상은 광주시에 생산·제조하는 시설을 갖추고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는 업체로 해당 품목을 생산·공급·배송할 수 있으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접수기간에 시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고문은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급업체로 선정되면 공급계약과 고향사랑e음 시스템 등록 등의 절차를 거쳐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최선영 자치행정과장은 “광주시 우수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역량있는 공급업체를 선정해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첫삽’
광주광역시는 광주역∼전남대∼첨단·수완지구∼시청 등 광주 도심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구간 착공식이 13일 오후 2시 광주어린이교통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정무창 시의회 의장, 이형석·이용빈 국회의원,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재식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철도 2호선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공사 대표의 안전선언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은 1, 2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1단계는 2019년 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단계는 ‘광역권 최초의 순환선’으로 올해 착공해 2029년 개통 예정이다. 광주시는 안전성 확보를 위해 2단계 개통에 앞서 2028년부터 13개월간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2단계 사업은 광주역~전남대~일곡지구~본촌~첨단지구~수완지구~운남지구~시청을 경유해 도심 곳곳을 연결하는 20.046㎞ 구간 순환선이다. 정거장은 총 18개 건설된다. 광주시는 순환선인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이 가능하고 역사 주변 주거단지 개발 및 유동인구 증가 등 신규 역세권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주요 생활권별 환승 거점역 조성으로 지역 활력 및 도시경쟁력이 강화되고 공사 발주에 따른 지역건설업체 참여비율을 49%까지 확대해 건설경기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특히 도시철도 2호선은 광주를 승용차 중심의 도시에서 벗어나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로 발돋움하는 교통혁명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도시철도 2호선의 생산 및 부가가치 효과는 2조6000억원, 고용효과 1만8191명, 취업효과 1만9227명 등 경제효과가 전망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드디어 도시철도 2호선 2단계를 착공하게 됐다”며 “광주는 오늘, 자가용 중심도시에서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전환이라는 큰 걸음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광주는 도시철도 2호선 완공과 함께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5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승용차 증가율이 가장 높은 도시,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이 가장 많은 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대중교통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 광주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했다. 강 시장은 이어 “도시철도 2단계 공사가 시작되고 내년 4월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까지 겹치면 교통불편과 피로도는 더욱 가중될 것”이라며 “광주시는 이 같은 상황에 적극 대응해 ‘혼잡도로교통대응추진단’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공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공사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16∼17일 눈 예보…광주시, 대설 총력 대응
광주광역시는 오는 16일부터 영하권 추위가 시작되고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대설에 총력 대응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광주지역은 14~15일에는 기온이 영상을 웃돌며 눈 대신 비가 내리고 16~17일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눈이 내리고 다음주까지 계속 영하권이 지속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올해 재난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폭설 경험 등을 토대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앞서 11월 22일에는 남구 대촌동에서 폭설대응 유관기관 훈련을 시행, 광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구의 대비 태세를 종합 점검했다. 또 강설 전 취약지역 등에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관리를 하고 있다. 대설특보가 발효되면 광주시종합건설본부와 5개 자치구에서 즉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할 계획이다.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장비 232대를 점검하고 제설자재 5529t을 확보했다. 자동염수분사장치는 지난해 5개 구간을 운영했던 것보다 확대해 20개 구간를 운영한다. 마을에 민간장비를 임대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지도록 하고 소형제설장비를 각 동별로 배치해 이면도로 응달진 곳, 경사로를 제설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 ‘큰 도로는 시청에서 작은 도로는 구청에서 골목길은 시민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민들과 상인들이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눈이 내릴 경우 철저한 대비와 대처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광주시, 제5회 사회적경제 정책평가 ‘우수’
광주광역시는 13일 ‘제5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광주시는 지난해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성과를 거뒀다.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정책의 현재와 발전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좋은 사회적경제 정책 수립과 집행의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는 정책기반 정비, 지원 수준, 정책성과, 협의체 등 4개 분야 17개 지표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계획 수립 중간지원조직 구축·운영 제2회 광주 사회적경제박람회 개최 지역사회문제 해결 매칭데이 운영 사회적경제 전문인재 양성 민관거버넌스 협의체 운영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는 현재 인구 10만명당 사회적경제기업수가 101.3개소로 특·광역시 중 가장 많다. 또 2021년말 기준 사회적기업의 근로자 1인당 매출액은 9676만원으로 전국 5위를 기록, 다른 지자체보다 높은 노동생산성으로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성장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범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지난해에 이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사회적경제 선도도시를 위해 추진한 정책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연대를 바탕으로 경제 발전과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