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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X꿈의 댄스팀 아카이브전 개최
광주 광산구는 15일부터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2024 꿈의 오케스트라X꿈의 댄스팀 아카이브전 ‘2024 꿈의 무대 ‘광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 ‘광산’과 꿈의 댄스팀 ‘광산’의 활동 기록 자료를 공유하는 전시다. 광산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에 선정돼 지역 아동·청소년이 음악과 춤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2019년부터 6년째, 꿈의 댄스팀은 올해 2년 차를 맞는다. 전시는 사업 운영 주체인 ‘소촌아트팩토리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광산구가 후원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광산’ 이준행 음악감독과 꿈의 댄스팀 ‘광산’ 신희흥 무용감독이 협업해 아동·청소년 단원들의 성장 과정과 활동 자료를 담은 사진, 영상을 선보인다. 17일에는 전시 개막식이 열린다. 관람객과의 대화, 올해 사업 설명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소라 ‘소촌아트팩토리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위원회’ 대표는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댄스팀의 발자취를 시민과 공유하는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다”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사업의 필요성을 확대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29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에 문의하면 된다. -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장에 정현철씨 임명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제10대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정현철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임명했다. 광주광역시는 앞서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연구원 조직 혁신의 적임자를 선임하기 위해 제10대 보건환경연구원장을 공모했다. 정 신임 원장은 조선대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광주시약사회장과 마약퇴치본부 광주전남공동본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2022년부터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맡는 등 시민 보건 향상에 앞장섰다. 정 원장은 앞으로 2년 간 첨단과학에 기반한 국제 수준의 검사역량을 갖춰 감염병, 먹거리, 대기, 토양, 가축전염병, 야생동물 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시험 및 검사 수행과 연구를 총괄해 건강하고 안전한 광주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맡는다. 정 원장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신속한 검사와 대응체계 마련은 물론 창의적 연구 활동으로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성원들과 열정적인 노력을 통해 신뢰받는 보건환경연구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기후환경 변화, 감염병 문제 등 건강·안전에 대한 시민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고 정책요구 또한 커진 만큼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시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박으뜸 씨, 돌봄 이웃 후원
KBS 전국노래자랑 광산구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로컬 크리에이터’ 국악인 박으뜸 씨가 13일 광산구 돌봄 이웃을 위해 100만원을 후원했다. 박으뜸 씨는 한국음악 기반 1인 기획사를 설립, 왕성한 공연과 국악 콘텐츠 제작 활동으로 국악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에 기탁한 후원금은 광산구 돌봄 이웃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
광주시, 해빙기 대비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광주광역시는 해빙기 건설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3월29일까지 지역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자치구, 국토안전관리원, 민간전문가 등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기 시작하면서 지반구조가 약화되는 해빙기에는 지반침하, 흙막이 붕괴, 건축물의 부동침하 등 안전사고 발생률이 크게 올라가는 시기인 만큼 이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지역 내 건설공사장 중 공정률 70% 이내, 토목 및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공사장 84개소다. 이번 점검에서는 ▲굴착면 적정 기울기 확보 여부 ▲공사장 주변 침하 여부 ▲흙막이 등 가설구조물, 주변 축대 등 붕괴 및 변형 여부 ▲안전시설 설치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살펴본다. 점검 결과 현장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조치가 어려운 부분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해빙기에는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기 시작하면서 지반구조가 약화돼 건설공사장에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점검을 통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요인을 미리 방지해 더욱 안전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청년13통장 참여자 610명 선정
광주시가 일하는 청년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청년13통장’ 9기 참여자 610명을 선정했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9기 모집에 청년 5055명이 신청해 평균 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3일 공개 추첨식을 통해 최종 참여자 610명을 선발했다. ‘청년13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10개월간 100만원을 저축하면광주시가 청년에게 추가 100만원을 지원해주는 금융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광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청년13통장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3200여명의 청년들을 지원했다. 이날 추첨식은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현장에서 참관할 수 있도록 개방해 총 2차례에 걸친 무작위 추출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됐다. 청년13통장 9기 선정자 추첨의 모든 과정은 ‘광주청년정책플랫폼’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 ‘광주청년13TV’에 15일 공개한다. 최종 선정자 명단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청년13통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청년들에게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사업 참여자들은 약정서 작성 후 2월부터 1회차 10만원 납입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0개월간 저축하면, 광주시에서 제공하는 추가 적립금 100만원과 이자를 포함해 만기금을 12월에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금융 역량강화를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 저축에 대한 기본교육과 맞춤형 재무 상담·조언 등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청년13통장’ 신청자 가운데 남성 비율은 25%, 여성은 75%로 전년도와 유사했으며 주 연령대는 25~29세가 47%를 차지했다. 근로 형태는 상용직이 72%이며 아르바이트를 포함한 임시직은 28%였다. 평균 월 소득은 215만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물가의 어려운 생활 여건 속에서도 광주 청년들이 10개월 동안 꾸준하게 저축해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45 탄소중립도시”…광주시, 친환경차 전환 속도낸다
광주시가 2045년 탄소중립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친환경차 전환에 속도를 낸다. 광주광역시는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총사업비 650억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수소자동차 보급,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14개 사업을 시행한다. 광주시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45% 감축하고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원의 29%를 차지하는 ‘수송’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이 절실, 친환경차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시는 먼저 전기자동차 확대 보급을 통한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전기자동차 2820대의 구매를 지원한다. 대상은 승용차 1775대, 화물차 807대, 승합차 25대, 이륜차 213대이다. 특히 취약한 전기차 충전 기반의 확충에 전력한다. 편의점, 식당가 등에 급속충전기 15기를 설치하고 환경부·한국전력과 협력해 공영주차장, 노상주차장 등에 70여기의 충전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또 올해 수소자동차 64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승용차 1대당 32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사업도 지속한다. 배출가스 4·5등급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를 지원하고 조기 폐차가 어려운 경유차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 경유차의 저공해 전환과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22대의 LPG통학차 구매를 지원한다. 그동안 지원했던 1t LPG화물차는 전기화물차 보급 확산 유도를 위해 2023년 이월분까지만 지원하고 지원을 종료한다. 구체적 일정은 환경부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이 시달되는 2월 하순께 광주시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손인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미래 친환경자동차로의 전환을 통해 대기오염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 친환경차 누적 보급대수는 지난해 말 기준 1만4490대이다. 이는 지난 2019년 말 3183대에 불과했지만, 지속적인 보조금 지원 정책으로 4년 사이에 350% 증가한 것이다. -
광산구,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추진
광주 광산구가 시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 지구적 기후변화로 해마다 심각한 폭염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기후적응력’을 높이도록 돕는 취지다. 주택, 경로당 등 건물 옥상에 표면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열 차단 기능성 도장을 시공하는 내용이다. 실내 온도 2~4도 저감으로 온열질환 예방과 냉방 에너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노후 단독 주택이 많고 취약계층 밀집도가 높은 월곡1동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이달부터 현장 확인, 신청자 동의를 거쳐 고령자,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 12개소,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2개소 등 총 14개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건물 노후화 정도, 유형, 상태 등을 조사해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열 차단 도장 시공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시공 후에는 온도측정, 대상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사업효과를 분석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생활 환경에서 폭염에 취약한 부분을 개선해 온열질환 등 피해 없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사업 결과를 토대로 다른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남구, ‘교통문화지수’ 광주 자치구 1위
광주 남구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안전 도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13일 남구에 따르면 교통문화지수는 국내 각 도시의 교통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교통안전 정책의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와 해당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조사를 하고 있다. 특히 정부에서는 정확한 실태 파악을 위해 전문 조사원에 의한 현장 조사를 비롯해 통계자료 조사, 설문 조사까지 광범위하게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는 운전행태 분야 8개 지표와 보행행태 분야 3개 지표, 교통안전 분야 7개 지표가 반영됐다. 남구의 교통문화지수는 80.13점으로 광주 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실태조사 결과 남구는 교통안전 분야에서 강점을 보였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사고 예방과 안전 보장 차원에서 광주 남구가 관련 분야 예산 확보에 온 힘을 기울이고 교통사고 사상자 수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광주지역 자치구 가운데 가장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남구는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 평가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통안전 취약계층인 초등학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사업 예산을 증액 편성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전력을 다했으며 지난해 해당 사업에 투입한 예산은 1억678만원에 달했다.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사업 예산은 지난 2020년 6,550만원에서 2021년 9,110만원, 2022년 9,355만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또 ‘인구 및 도로 연장당 보행자 사상자 수’를 파악한 평가에서도 전국 자치구 6위를 기록, 다른 지역 자치구에 비해 안전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남구는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2차례 실시해 어르신 230명에게 안전 보행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운전면허증 반납 원스톱 서비스 지원으로 고령의 운전자 377명이 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구 관계자는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도로와 차량 등 하드웨어 중심의 교통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인적 요인에 의한 사고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도서관서 외국어회화·예술강좌 즐겨요”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독서문화 강좌를 운영한다. 무등·사직·산수 등 3개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인문고전부터 예술강좌, 외국외회화 등 1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무등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고전강독 ▲한자교실 ▲영어회화 ▲서예교실 ▲한국화교실 ▲민화교실 ▲통기타여행 등 7개 강좌를 운영한다. 사직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말문이 터지는 그림책 영어 ▲감성 시낭송 ▲우리가 사랑한 작가 ▲감성 드로잉 ▲페이퍼 플라워 만들기 등 5개 강좌를 선보인다. 산수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미술사 여행 인문학 ▲행복·마음·치유·시낭송 ▲바늘과 실 이야기 ▲보태니컬아트 ▲쉽게 배우는 캘리그라피 등 5개 강좌를 마련했다. 상반기 독서문화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13일부터 광주광역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강좌신청’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로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삶의 활력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사물인터넷 설치 지원
광주시가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사물인터넷 설치를 지원, 대기질 향상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미세먼지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라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사물인터넷 설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올해 17억원을 투입, 지역 소규모 사업장의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설치비의 9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가운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으로 법정 의무설치 기한이 임박한 5종 신규 사업장, 기존 사업장, 4종 신규 사업장 순으로 우선 지원한다. 지난 2022년 5월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르면 2022년 5월3일 이후 가동개시 신고한 시설이 있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5종은 올해 6월까지, 개정 전 설치된 기존 사업장은 2025년 6월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부착 지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7일까지 광주시 환경보전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접수완료 후 서류검토와 현장조사 등을 거쳐 예산범위 내에서 우선 순위를 결정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 3월 말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2019년부터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설치비용 부담 완화와 유해대기오염물질 저감 등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을 447개 사업장에 27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오숙 환경보전과장은 “법정 의무 설치 기한이 임박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사물인터넷 설치비를 지원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장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통문화관·희경루서 풍류 즐긴다
광주시가 전통문화관과 희경루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 ‘광주의 풍류’를 새롭게 선보이며 함께 즐긴다. 광주광역시는 무형유산 전승공간이자 전통문화예술의 산실인 ‘전통문화관’과 도심 속 전통 누각인 ‘희경루’의 2024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광주시는 올해 이 두 곳에 24억원을 투입해 문화유산 및 전통문화예술의 전승기관으로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공연과 체험을 융합해 대중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무등산 자락에 자리한 전통문화관은 외국인, 국내외 관광객 등 많은 시민이 찾는 공간으로 매주 토요일 ‘토토전’을 구호로 무등산권 토요상설공연을 브랜드화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에 전통공예, 매듭 등 다양한 시민체험을 융합해 전통문화의 대중화에 한발 다가간다. 민속악의 원류를 전하는 판소리와 산조 한바탕을 긴 호흡으로 감상하는 무등풍류뎐 ‘진소리’도 매월 1회 개최한다. 7월부터 사전접수제로 진행되며 전통한옥 공연장인 서석당에서 맞춤형 무대를 선보이고 다식을 제공하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광주시 무형문화재 보유자에게 직접 기·예능을 배우는 전통문화예술강좌는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 판소리와 가야금병창은 수련정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해 전통문화 산실로서 기틀을 다진다. 또 국악기, 공예, 음식, 한복체험 등 7개 분야 전통문화예술체험은 국내외 참여자의 취향에 맞춰 상시 운영한다. 장애인 등 취약계층 맞춤형 체험도 대상기관을 확대해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무등울림축제는 무등산권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지역민과 연계해 ‘5월 운림동 시민축제’로 발돋움한다. 국악대축제를 필두로 광주시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특별전, 지역민과 함께 무등산 주변 역사와 문화자원을 탐방하는 ‘무등울림로드’, 관광객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마당’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는 24일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절기체험, 한복체험, 민속놀이 등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무형문화재 송광무 탱화장의 불행을 막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희망의 그림 ‘세화’ 나눔행사와 국가무형문화재 통영오광대의 ‘연희극’ 공연을 선보인다. 도심 속 전통누각 희경루는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지난해 중건 후 시범운영을 한데 이어 올해는 광주시교육청과 연계해 어린이·청소년에게는 다소 낯선 누정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배움터’를 상설 운영한다. 희경루 주변 근현대 유산 등 광주의 발자취를 함께 탐방하며 역사를 공유하는 ‘희경루 문화마실’도 새롭게 선보인다. 7월에는 한여름밤 즐거운 야휴 ‘빛고을 야행’을 신설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 기·예능 보유자의 전승자료 구축, 영상콘텐츠 제작 등 무형문화재 기록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창설 30주년을 맞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와 협업해 전통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힌다. 송영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전통문화관은 남도의 멋과 전통문화를 잇는 법고창신의 공간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희경루에서는 취타대 행렬, 빛고을 야행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매력 넘치는 콘텐츠를 선보여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광주시, 설 앞두고 시민생활 안전현장 점검
광주광역시는 설을 앞두고 시민생활 안전현장을 점검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8일 거동이 불편해 직접 병원을 찾기 어려운 대상자의 가정으로 찾아가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방문진료 서비스’ 현장에 동행했다. 또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우리동네의원을 방문해 시설을 살펴봤다. 우리동네의원은 1000명의 시민이 출자해 만들었다. 의사 2명이 상주하며 방문진료·재활, 장애인주치의, 장거리 병원동행서비스 등 건강소외계층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늘행복마을건강센터와 휴블런스센터에 방문해 광주다움 통합돌봄 특화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거동불편 중증질환자 이동 및 진료지원 서비스 대상자를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휴블런스를 이용하고 있는 한 시민은 “혼자서는 병원에 가기 어려운데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로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뿐 아니라 장애인건강 주치의사업, 장애친화건강검진센터, 이주민진료, 가정형 호스피스 등 공익적 의료·돌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고 부시장은 또 광산소방서 월곡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 비상근무 등 현안을 보고 받고 매년 명절 연휴기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현장 출동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고 부시장은 “설 연휴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시민 스스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위험성을 갖고 주변을 세심히 살펴보고 안전하게 지켜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연휴기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 ▲시민생활 안정대책 ▲비상진료 예방대책 ▲물가안정대책에 초점을 두고 시민들이 실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광주시, 설연휴 전 도로파손 잡는다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설 연휴 전 도로파손을 신속하게 정비해 차량·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광주시는 포트홀 신고가 접수되면 일괄 접수 후 원스톱으로 긴급보수대응반을 투입해 즉각 보수에 나설 예정이다. 광주지역에는 지난 1월21일부터 24일까지 24㎝의 폭설이 내린 이후 4200여 개의 도로파손이 발생했다. 도로파손은 겨울에 뿌린 제설제가 노면을 부식시키거나 도로 내부로 스며든 빗물이 수축·팽창하고 노면 강도가 약해지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발생하게 된다. 광주시와 자치구는 지난 7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영상회의를 열어 96개 행정동과 광주시종합건설본부 직원이 1대 1로 팀을 구성해 지역 도로파손을 전수조사했다. 광주시와 자치구는 장비 25대와 18개조 79명을 투입, 설 연휴 전에 도로파손 긴급 정비에 나섰다. 또 설연휴에 8개조로 24시간 긴급보수대응반을 꾸리고 추가 손상이 발생하면 즉시 긴급복구에 나선다. 광주시는 안전신문고앱이나 120빛고을콜센터, 종합건설본부 도로관리팀에 도로패임 신고가 접수되면 원스톱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도로패임 부분은 우선 임시복구한 뒤 다음달 덧씌우기 등 본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포트홀 신고가 접수되면 도로 관리주체와 관계없이 일괄 접수 후 원스톱으로 처리할 방침”이라며 “설 연휴전까지 포트홀 보수를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환경업무 협력 강화 ‘건강한 광주’ 만든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8일까지 먹는물 대기·악취·실내공기질·환경유해인자·토양·공공하수 등 7개 분야 ‘환경검사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도·점검기관인 광주시와 자치구, 시험·검사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 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광주지역 민방위비상급수 수질관리와 검사,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실내공기질과 어린이활동공간 지도·점검결과 및 계획, 악취시료 채취방법 교육, 토양오염실태조사 대상지점 선정 및 시료채취 방법 안내, 공공하수 수질검사결과 등 업무를 추진할 때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수행한 연구·조사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광주시·자치구 등 관계기관이 필요로 하는 연구·조사사업이나 애로사항은 물론 정책적 연계가 가능한 주제에 대해서도 관계기관 담당자들의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다. 서광엽 광주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환경검사 간담회는 광주시·자치구·보건환경연구원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을 위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의견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구축됐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환경과 시민이 모두 건강한 광주 만들기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