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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학동 노인회, 지역봉사 이끌 새 얼굴 위촉
공주시 금학동 노인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금학동 노인회는 지난 12일 금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노인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노인회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각 경로당에서 새로 선출된 노인회장과 사무장이 소개되며 화합과 소통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위촉식에서는 새로운 지역봉사지도원들이 임명됐다. 이들은 앞으로 경로당 운영 및 관리뿐만 아니라 노인복지 정책 홍보, 독거 어르신 돌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조영태 신임 노인회장은 금학동 노인회가 어르신들의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조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학동 노인회의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공주시, 해빙기 맞아 모기 유충 구제 '총력전'
공주시가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기후 변화로 모기 활동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4월까지 해빙기 모기 유충 구제에 집중한다고 13일 밝혔다.유충 구제는 모기가 성충이 되기 전, 유충 단계에서 제거하는 방식이다. 유충 1마리 제거 시 성충 약 500마리 발생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효율적인 예방 방역으로 꼽힌다.시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방역기동반을 꾸렸다. 하천변, 정화조, 하수구, 맨홀 등 모기 유충 주요 서식지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친환경 유충 구제 약품 살포와 분무 소독 등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경로당, 마을회관 등 시민 이용이 잦은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를 실시한다. 해충 다발 발생 지역에 대한 시민 제보를 접수, 현장 점검도 병행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류순려 질병관리과장은 “모기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뎅기열 등 감염병을 옮기는 주요 매개체다. 유충 단계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류 과장은 이어 “시민들도 화분 받침대의 물을 비우는 등, 고인 물 제거를 통해 모기 유충 서식 환경 정비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주시는 이번 유충 구제 작업을 통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공주시 이인면, 마을 이장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공주시 이인면이 관내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교육에는 이인면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응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특히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른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가슴 압박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실제 상황에 대비한 실습 중심으로 교육했다. 이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이장들이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마을 이장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강혜경 이인면장은 “마을 현장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이장들이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인면은 주민 안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
공주시 청소년, 춤으로 광복의 역사와 만나다
공주시 청소년들이 춤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가 국가보훈부의 '2026년 보훈 테마 활동 공모사업' 독립 분야에 선정되며, '광복, 그날의 자유를 춤으로 표현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된 사업비는 900만원.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광복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들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춤을 선보일 계획이다.'광복, 그날의 자유를 춤으로 표현하다'는 단순한 춤 공연이 아니다. 청소년들은 사전 교육과 토론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깨닫고, 팀별로 안무의 주제와 방향을 스스로 결정한다. 창작 춤 공연을 통해 광복의 정신을 표현하는 보훈 주제 활동 프로그램인 셈이다.더 나아가 청소년들은 직접 공연을 기획하고 홍보하는 과정에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또래 친구들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광복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이미경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관장은 “보훈의 의미를 청소년의 경험과 감각에 더욱 가깝게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자기주도형 보훈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동아리 활동 활성화와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한국B.B.S공주지회가 수탁 운영하고 있다. -
공주시 월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공주시 월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월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2025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특화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한 해 동안 추진할 복지 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어졌다.이번 회의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주민 맞춤형 특화사업이다. 독거 어르신과 1인 가구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이 대표적이다. 더불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혹한기 독거 어르신 내복 지원 사업'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월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임월숙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월송동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김상수 월송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 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 덕분에 월송동의 복지 안전망이 튼튼해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행정에서도 긴밀히 협력하여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
부여군, '온동네 기억충전 돌봄교실' 운영으로 치매 예방 나서
부여군이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부터 11월까지 '온동네 기억충전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의과 진료가 중단된 5개 보건지소와 다목적실을 갖춘 6개 보건진료소, 총 11개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된다.부여군은 기관당 14명, 총 154명의 주민에게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치매 예방은 물론, 이미 치매를 앓고 있는 주민들의 증상 악화 방지에도 초점을 맞췄다.'온동네 기억충전 돌봄교실'은 치매안심센터 인력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건기관이나 마을회관에서 인지 교재와 교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각 기관별로 8회기에 걸쳐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부여군 보건소 관계자는 “온동네 기억충전 돌봄교실은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공주시 치매안심센터, 유구분소 문 열고 본격 운영
공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2일 유구분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보다 가까운 곳에서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구분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유구분소 설치는 유구읍과 인근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관련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치매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유구분소에서는 초기 등록 및 상담, 치매 조기 검진, 조호 물품 제공 등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 예방 교실 운영, 인지 강화 교실 운영, 치매 환자 쉼터 운영 등도 포함된다.특히 치매 환자와 지역 주민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조윤상 보건소장은 “치매는 환자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부담이 되는 질환”이라며 “가까운 곳에서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구분소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치매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유구분소 이용 및 프로그램 참여 관련 문의는 공주시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치료 지원 기관 현장 점검 실시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치료 지원 제공기관 현장 점검에 나섰다. 2026년 3월부터 4월 말까지 총 38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6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치료지원 제공기관 현장점검'을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의 장애 유형에 맞는 적절한 치료 지원이 이루어지는지 확인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 전담팀은 제공인력의 자격, 기록 관리, 시설 안전 등을 꼼꼼히 살핀다. 치료지원비 부정 청구 여부 등도 확인하여 서비스 내용의 적절성과 질 관리, 지원 관리 체계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신세균 교육장은 현장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치료기관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면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고품질의 치료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점검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치료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기회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감독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공주시 반포면, 봄철 산불 예방 총력…주민 대상 홍보 캠페인 실시
공주시 반포면이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12일, 반포면 직원과 직능단체장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을 알리고,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며 경각심을 높였다.특히 반포면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적발 시 산불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배종로 반포면장은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최대한 자제하고,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반포면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불 감시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방 홍보를 실시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반포면을 만들어나간다는 목표다. -
공주시, 1조 1787억 원 추경 편성…민생 안정과 현안 해결에 집중
공주시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 1787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12.1% 늘어난 규모다.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생 안정과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고 밝혔다. 1조 492억 원의 일반회계와 1295억 원의 특별회계로 구성된 이번 추경 예산은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추경에는 주민들의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이 대거 포함됐다. 읍면동 순방 건의 사항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숙원 사업에 60억 원이 투입된다. 지방하천 준설 사업에 11억 원, 급수 구역 확장 사업에 5억 원이 각각 반영됐다.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에 80억 원, 임업 직불금에 29억 원을 편성하여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복지 분야 예산도 확대 편성됐다. 결식 아동 추가 지원에 10억 원, 행복키움수당에 4억 원, 보훈 명예수당에 11억 원, 기초연금에 22억 원이 각각 증액되어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공주~세종 간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 사업에 23억 원, 제2금강교 건설 사업에 20억 원, 산성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에 52억 원이 투입된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의 조기 완공을 통해 시민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공주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3월 3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추경은 민생 안정과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재원을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
공주시 탄천면, 의료 요양 통합돌봄 교육으로 지역사회 역량 강화
공주시 탄천면이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팔을 걷었다.탄천면은 최근 마을 이장 24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 교육을 진행, 지역사회 홍보 역량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3월 27일 시행을 앞둔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노쇠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이번 교육에서는 통합돌봄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절차, 대상자별 주요 제공 서비스 및 연계 서비스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특히 마을 이장들은 제도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사업 추진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이문순 탄천면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부터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 지원까지 통합적으로 연계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탄천면은 앞으로도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
태안군, 청년 네트워크 출범…청년 정책에 날개
태안군이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청년들이 직접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청년 거버넌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군은 지난 12일 태안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에서 ‘제4기 태안군 청년네트워크’ 전체 회의를 열었다. 다양한 직업과 분야에서 활동하는 20명의 청년 위원들이 참석해 공식적인 첫 활동을 시작했다.이번에 출범한 ‘제4기 청년네트워크’는 유정민 위원장을 필두로 김영균 제1부위원장, 조형우 제2부위원장, 최정승 사무국장 등 8명의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회의에서는 청년네트워크의 향후 운영 방향과 분과별 활동 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청년들은 단순한 아이디어 발굴을 넘어,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유정민 위원장은 “청년정책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행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발굴하고, 군과 긴밀히 협력해 실제 제도와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청년네트워크와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정책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충청권 및 전국 단위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청년 의제를 상향식으로 제안할 수 있는 통로를 구축할 방침이다.군은 청년네트워크가 정책 제안 발굴 및 모니터링, 대외 교류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청년정책 발전과 참여 확대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네트워크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는 거버넌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청년들의 소중한 의견이 군정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예산군, 산불 대비 의료기관 환자 대피 훈련 실시
예산군보건소가 지난 12일 산불 발생에 대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산림 인접 의료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예산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훈련이 진행됐다.이번 훈련에는 보건소 외에도 산림녹지과, 안전관리과, 예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훈련에서는 산불 발생 시 입원 환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키기 위한 이송 체계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거동 가능 환자와 중증 환자를 구분하여 이송 수단을 달리하고, 승차 지점을 분리 운영하는 방안이 제시됐다.특히 환자를 자립형, 부분 도움 필요, 거동 불가 환자 등으로 유형별로 분류하고, 버스와 구급차 이송 동선을 분리 운영하는 절차가 상세히 검토됐다. 협력 의료기관인 예산명지병원, 메디플러스병원, 홍성의료원과의 연계를 통한 병상 확보 체계도 점검했다.또 연기 유입 등 화재 영향 발생 시 병원 내 즉각적인 대피 결정 절차와 이송 전 환자 상태 인계 방법, 인근 의료기관과의 병상 확보 연계 체계, 윤봉길체육관 임시대피소 운영 방안 등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세부 절차도 함께 논의됐다.훈련에 참여한 기관들은 단계별 상황에 따른 기관별 역할과 협조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실무적인 보완 사항도 논의하며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산불 발생 시 환자 대피와 이송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출된 개선 의견을 매뉴얼에 반영해 실제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 배방월천도서관, '비엔나' 인문학 콘서트 연다
아산시 배방월천도서관이 오는 3월 28일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여행 인문학 콘서트: 영광이여 다시 한번, 비엔나'를 개최하는 것.이번 콘서트는 600년 넘게 유럽을 이끌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중심 도시, 비엔나의 빛나는 문화와 역사를 음악과 해설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 연주와 해설을 맡아 시민들을 비엔나의 역사 속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수연 연주자는 국내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물론, 클래식 연주와 인문학을 결합한 콘서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배방월천도서관 1층 '일상공감라운지'에서 오후 3시에 시작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 측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유럽 문화사의 흐름을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인문학적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악을 통해 유럽 문화를 이해하고 인문학적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