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PEDIEN] 해양수산부가 국민들이 바다를 더욱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해양 교육 플랫폼 'K-오션MOOC'의 신규 강좌 5편을 새롭게 공개한다.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이번 강좌들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해의 신비부터 해양 제국의 역사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K-오션MOOC'는 해양 과학, 문화, 역사, 산업 등 바다와 관련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2023년 2월 개설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지난해까지 총 41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누적 방문자 수 35만 명을 기록했으며, 특히 역사 강사 최태성,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들과 협력하며 흥미로운 교육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강좌 공개 방식을 더욱 다양화하여 국민들의 해양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기존 'K-오션MOOC' 누리집뿐만 아니라, 구독자 114만 명을 보유한 과학 유튜브 채널 '과학드림'을 운영하는 김정훈 씨가 첫 강연자로 나서는 강좌를 포함해, 총 5개의 신규 강좌를 유튜브 채널 'K-오션MOOC'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해양 교육 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얻게 된다.

김정훈 씨는 극한의 심해 환경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독특한 생존 전략을 소개하는 강좌를 11월 9일 공개한다. 이어 11월 23일에는 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해양 문화 콘텐츠의 가치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강좌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해양생물 수의사 이영란 대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김율성 교수,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등이 참여하는 강좌가 1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 강좌는 'K-오션MOOC'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바다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그 다양한 가치를 접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며, "이번 유튜브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일상에서 바다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해양수산부가 바다의 중요성과 매력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신규 강좌 공개를 통해 국민들의 해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