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총력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월 2일 부석면 간월호 일원에서 야생동물 폐사체로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즉각적으로 검출 지점 반경 500m 이내 지역에 대한 수시 소독을 진행하는 한편, 해당 지역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간월호 인근 주민들에게는 검출 지역 출입 통제 사실과 함께 야생동물 폐사체 접촉 금지 등 주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번 방역 조치에는 기후환경대기과, 축산과, 부석면 등 3개 부서가 긴밀하게 협력하며 검출 지점 주변을 대상으로 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방역 및 출입 통제 조치는 오는 13일까지 이어질 방침이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역 축산농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순찰 및 통제, 방역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