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상리교회, 11년째 이어지는 따뜻한 손길... 취약계층 위해 물품 기탁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 연천읍에 위치한 상리교회가 11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상리교회는 성도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라면 100박스를 연천읍에 전달하며 온정 넘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상리교회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사회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나눔을 이어왔다. 매년 백미, 라면 등 생필품을 기탁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승돈 상리교회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소중한 정성과 마음이 모여 시작된 나눔이 어느덧 10년 넘게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 나눔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순미 연천읍장은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변함없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상리교회 김승돈 목사님과 신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