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 장안면이 사과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장안면과 미래전략과, 산림녹지과 직원 10여 명이 지난 4일 봉비리와 개안리 일대의 사과 재배지를 찾아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직원들은 봉비리 700평, 개안리 1200평 등 총 1900평 규모의 사과밭 두 곳에서 농가와 함께 직접 사과를 따며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되었다.
장안면은 이미 지난 4월에도 봄철 농번기를 맞아 황곡리 농가의 고추 심기를 돕는 등 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지속적으로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농가 경영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과 수확을 지원받은 농가 관계자는 "수확철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다"며 "직원들이 직접 나서 사과를 따준 덕분에 한결 수월하게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덕만 장안면장은 "바쁜 수확철에 직원들이 힘을 모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일손이 꼭 필요한 시기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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