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수안보 다목적체육관에서 2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위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위기 상황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워크숍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는 자살 예방 교육이었다. 위원들은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감지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절하게 개입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학습했다.
이와 더불어 각 읍면동협의체 위원들은 그간의 활동 경험과 생생한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지역 복지 현장이 마주한 어려움과 실질적인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읍면동별 노래와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위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고, 서로 격려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러한 교류는 지역 복지 활동에 대한 참여 의지와 소속감을 한층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위원은 “자살 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오늘 배운 지식과 대응 기술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주일복 통합위원장은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의 중추적인 기구로서, 대표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사회보장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6개 분야의 실무분과와 25개 읍면동협의체를 운영하며, 각 지역 및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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