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지난 4일 열린 ‘제5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수소산업 발전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이번 표창은 수소경제 전환을 가속화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선 기관과 유공자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주시는 그린수소 생산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수소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했으며, 국가 연구개발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성과를 거두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충주시는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바이오가스와 암모니아를 기반으로 한 수소생산 기술을 검증했다. 또한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사업화 기반을 견고히 다졌다.
충주댐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내륙 최초의 대수력 기반 수전해 수소생산시설 구축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충주댐 수력발전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것으로, 국가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특장차 수소파워팩 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건설기계, 청소차량 등 특장차 분야에서 수소 동력시스템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친환경 수소 특장차 시장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사업 다각화를 촉진하며 수소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 수소 연구개발 실증과제 또한 적극 수행하며 수소 생산, 저장, 활용 분야 전반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 사업화 지원에도 힘쓰며 국내 수소산업 발전에 헌신해 왔다.
충주시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수소 생산부터 최종 활용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그린수소 생산 확대와 수소 활용 분야의 기반 확충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수소경제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방침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이번 국무총리 기관표창은 충주시가 추진해 온 수소산업 정책과 시민,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이룬 값진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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