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 신양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3일 지역 사회를 위한 두 가지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마을 곳곳에 버려진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수거하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되새기고, 동시에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마을을 돌며 방치된 고철, 폐지, 폐비닐 등 재활용 가능한 자원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 과정에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깨끗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표고버섯볶음, 김치 등 총 4가지 종류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정성껏 포장했다. 이렇게 마련된 반찬은 지역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35가구에 전달되었다. 반찬을 전달하는 동안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며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엄상섭 협의회장과 황혜영 부녀회장은 “오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우현 신양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자원순환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 활동이 지역 사회에 더 큰 온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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