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11월 7일, 예산군 고덕면 은성농원 일원에서 '제23회 예산사과와인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축제는 예산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공연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는 방문객들이 직접 사과를 따고 애플파이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와이너리 투어 및 사과와인 시음, 바비큐 등 풍성한 먹거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사과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을음악회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선양 펀펀클래식 오페라단 공연과 가수 심현희의 무대, 요들송,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해 예산사과와인은 국제주류품평회에서 세계 최고 과실주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선양소주와의 협업을 통해 예산 사과를 활용한 '선양추사'를 출시하며 지역 과실주의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선양추사'는 예산 사과 착즙액을 발효하고 선양소주와 블렌딩한 제품으로, 지난 9월 출시 이후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축제 당일에는 예산군, 선양소주, 예산사과와인 간의 업무협약 체결도 예정되어 있다. 이 협약은 지역 농산물인 예산 사과를 활용한 주류 산업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고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사과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축제와 업무협약을 발판 삼아 예산 사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농업, 산업, 문화예술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지역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사과와인 페스티벌이 예산 사과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방문객들이 지역 농산물과 농촌 문화를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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