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 주최 '클린농촌 만들기 경진대회'에서 예산군 삽교읍이 활동 우수마을로 선정되며 농협중앙회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삽교읍 새마을 클린농촌단 회원 23명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다.
지난 3일 예당호관광공원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진대회는 도내 마을들의 클린농촌반 운영 실적과 영농폐기물 수거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리였다. 삽교읍은 이날 클린농촌반 운영과 영농 환경 정화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도내 7개 우수마을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삽교읍과 함께 서산시 지곡면, 논산시 상월면·부창동, 보령시 웅천읍, 예산군 대술면, 태안군 안면읍이 활동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성종 협의회장과 박미자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며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가꿔온 작은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회원들이 땀 흘려 가꾼 깨끗한 농촌의 모습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박주완 삽교읍장은 이번 수상이 매우 뜻깊다고 강조하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일군 클린농촌단의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읍에서도 주민들의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곳곳에 청결한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수상으로 삽교읍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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