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는 ‘잠 못 드는 밤, 인문학을 말하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공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난 10월 29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운영된 이 강좌는 ‘수면과 인문학’이라는 독특한 주제를 다뤘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면에 대한 전문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이야기를 풀어냈다. 강연에는 의사, 작가, 도슨트, 예술감독, 한의사 등이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프로그램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수덕사 탐방이었다. 참가자들은 유서 깊은 사찰을 방문하며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깊이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참가자들의 내면을 성찰할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시민은 “수면이라는 특색 있는 주제를 11회에 걸쳐 깊이 있게 다룰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고 유익했다”고 프로그램의 만족감을 표현했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강연이 수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다양한 주제를 발굴하여 더욱 깊이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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