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에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19기 농업인대학 수료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수료식에는 교육생 43명과 그 가족,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결실을 축하했다.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 제19기 농업인대학은 도시농업과 스마트농업, 두 가지 핵심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도시농업 과정은 총 15회, 70시간에 걸쳐 도시 환경에 최적화된 농업 기술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스마트농업 과정 역시 총 19회, 86시간 동안 스마트팜 시설 운영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교육생들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교육 과정은 단순히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았다. 각 과정마다 현장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농작업 안전 예방 교육을 필수적으로 포함했다. 또한, 농업인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작물별 전문 교육도 함께 이뤄져 교육의 실효성을 더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료생들에게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어 수료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교육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서산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농업인대학 운영은 서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농업 기술 혁신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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