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현대차 아산공장 조합원 대상 체험관광 연계 직장 연수 운영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는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노동조합 조합원 2670여 명을 대상으로 '당진 체험관광 연계 직장 연수'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당진의 특색 있는 체험형·역사관광 자원을 단체 연수 프로그램과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당일 일정으로 구성되며, 오전 8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출발해 오전 8시 30분 순성 브루어리에 도착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도착 후 90분간 브루어리 체험 교육이 진행된다. 이후 심훈기념관 일대로 이동하여 60분간 당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순성 브루어리 체험장 내에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가 조성된다. 또한 심훈기념관 일대에서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당진의 깊이 있는 역사와 문화를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단순한 체험과 관광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의 소비와 지역 홍보, 그리고 재방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충분한 정보 제공과 지역 상품 노출을 확대하며, 결제 접근성을 높여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상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신현숙 당진시 관광과장은 “이번 직장 연수 유치는 당진의 우수한 체험·역사관광 자원을 대규모 단체 방문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수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연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여,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당진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