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22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 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받는다.
이번 경진 대회는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실적, 수거체계 확대 노력, 집하장 시설 및 운영관리 등 다방면의 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자리다. 강릉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평가에서 지난해 동상 수상의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확대된 수거체계와 체계적인 운영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릉시는 시민들의 폐가전 배출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과 읍면동사무소를 중심으로 중소형 폐가전 맞춤형 수거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시 홈페이지와 전광판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전단 배포, 직접 찾아가는 교육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그 결과, 강릉시는 폐가전제품 총 964톤을 수거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단순히 수거량 증대에 그치지 않고, 자원순환센터 내 집하장의 잠금장치 및 CCTV 운영 강화, 폐가전제품의 적정 적재 및 밴딩 작업 등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며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러한 수거 실적과 생활권 중심의 수거체계 확대, 그리고 집하장 운영관리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이번 '대상' 수상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게 되었다.
강릉시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1시 30분 제주시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하며, 대상 수상에 따른 상금 300만원을 받게 된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이번 수상은 폐가전제품의 올바른 배출과 재활용에 동참해 주신 시민들과 수거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의 헌신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강릉시가 자원순환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배출 편의를 높이고 폐가전제품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거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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