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증평군이 오는 13일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재난안전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119안전문화 대축제'와 함께 진행되며, 특히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체험마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단체 체험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인 체험객은 오후 2시 이후 방문하면 된다.
군은 이미 사전 신청을 통해 10개 기관에서 어린이 등 총 400여 명의 단체 참여를 확정했다. 체험 행사장에는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 요령, 지진 체험, 심폐소생술 등 필수적인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된 10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에어바운스 2개와 체험차량 1대도 운영될 예정이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어린이들이 안전 교육에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장에서는 신나는 마술쇼와 버블쇼가 펼쳐져 어린이들의 참여를 더욱 독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유형별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군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마당은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