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PEDIEN] 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올 2027년의 복지 사업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4일, 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및 간사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4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주요 사업 성과를 되짚었다. 이번 회의는 특히 동절기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어떻게 발굴하고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함께, 2027년도 사업 선정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회의는 주요 사업 추진 실적 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2026년 협의체 활동 및 회비 결산, 2027년 연합모금 사업 선정, 그리고 2027년 협의체 위원 공개모집 안내 등 안남면의 복지 증진을 위한 핵심 안건들이 논의되었다.

가장 큰 관심사는 2027년 연합모금 사업 선정이었다. 위원들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어르신 보행기 지원이나 어린이 문화체험과 같이 민간의 자원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노식 민간위원장은 "올 한 해 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2027년 사업을 내실 있게 선정하고, 안남면에 단 한 명의 주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은이 안남면장은 "민과 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의 복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 활동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안남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