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청주시는 다가오는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 11개 단지에 대한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된 공동주택 중 안전등급 C등급 9개 단지와 D등급 2개 단지가 대상에 포함된다.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청주시는 안전점검전문기관에 용역을 맡겨 점검을 진행한다. 전문기관은 제3종 시설물 안전등급 평가 매뉴얼과 세부 지침에 따라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 시설물 전반의 상태 등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건축물 외관 및 구조 부재의 변경 여부, 건축물에 작용하는 하중 변화, 기초 및 지반 상태, 주변 환경 변화 등이 포함된다. 또한 균열 발생 위치와 크기, 진행 상태, 누수 여부 등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청주시는 이번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해당 공동주택 관리주체에게 필요한 안전 조치를 즉시 명령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을 앞두고 공동주택 내 잠재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조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재난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