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 스푼, 웃음 두 스푼 행복 가득 힐링유랑단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월 3일, 안흥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활력을 북돋기 위한 '힐링유랑단 마음나눔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기획됐다.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 및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 당일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맨손체조, 건강교육, 모나카 만들기, 그리고 어르신들의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이어 펼쳐졌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네오공연기획예술단 단장의 유쾌한 사회 진행과 구성진 노래는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어르신들은 맨손체조를 통해 가볍게 몸을 움직이며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동절기를 맞아 건강관리 정보를 공유하는 건강교육 시간에는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유익한 정보들이 오갔다. 또한, 어르신들이 직접 모나카를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은 색다른 즐거움과 달콤한 간식의 기쁨을 선사하며 행사에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이번 힐링유랑단 행사는 단순히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것을 넘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문재남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시는 것이 지역사회의 가장 큰 행복”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춘자 서구동장은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도 챙기시고 즐거운 추억도 만드시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