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6년 건강생활실천협의회 개최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가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2027년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안동시는 지난 11월 3일 보건소장실에서 '2026년 안동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논의를 진행했다.

건강생활실천협의회는 시민 건강 증진 정책과 건강생활 실천에 관한 주요 사안을 협의하는 기구로, 보건, 의료, 교육,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부위원장인 보건소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가올 2027년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위원들의 심도 깊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건강 문제와 도심 및 읍면 지역의 상이한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를 위해 △걷기와 신체활동을 활성화하는 방안 △주민들이 건강관리 서비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 확대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할 지역 내 자원 연계 등 구체적인 방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안동시보건소는 이번 협의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꾸준한 건강생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협의회에서 전문가들이 제시한 귀중한 의견들을 충실히 반영하여,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