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가 5인 이상 소규모 민간사업장과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6 하반기 중대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지난 4일 천안박물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전문인력과 체계가 부족한 사업장에 초점을 맞췄다.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위험성평가'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관계자가 강사로 초빙되어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핵심 내용과 위험성평가 실행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각 사업장의 작업 환경 및 직무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예방 대책도 함께 교육했다.

천안시는 이번 교육이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고, 작업 전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하는 실제 재해 예방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장 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 전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하는 자율적인 안전 문화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