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센터는 성평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이번 결과는 지난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충청북도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 유일하게 장관표창을 받게 돼 영동군 청소년 상담·복지 서비스의 우수한 성과와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종합평가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의 센터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센터의 인적·물적 인프라 관리, 운영 실적, 운영 성과, 정부 주요 정책 선택 사업 운영 등 4개 영역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모든 영역에서 균형 잡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2012년 문을 연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영동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수탁기관인 한국BBS충북연맹 영동지회의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위기 청소년 지원에 앞장서 왔다. 특히 관내 50여 개에 달하는 협력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망 구축은 높이 평가받는 부분이다. 또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및 1388청소년지원단을 활성화하여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점이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주효했다.
신춘옥 센터장은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영동군의 아낌없는 행정 지원과 수탁기관의 안정적인 법인 운영, 그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종사자들과 지역 유관기관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전문적인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평등가족부 장관표창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6년 성과보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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