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린K-WINE & K-FOOD의 만남 개최 2026 대전 아시아와인엑스포 (영동군 제공)



[PEDIEN] 한국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만남이 2026 대전국제와인엑스포에서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와인명인과 치즈명인이 협력하여, 우리 땅에서 생산된 포도와 우유로 만든 발효식품의 매력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인다.

행사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대전국제와인 EXPO 2026’ 내 신지식농업인관에서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와인명인 박천명 대표)와 치즈명인 안용대 대표)가 공동으로 전시를 진행하며, 한국 와인과 국산 치즈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수입 와인과 치즈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한국형 마리아주’라는 새로운 페어링 공식을 제안하며 우리 발효식품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다.

특히 3대째 포도 재배와 와인 제조에 힘써온 박천명 대표의 오드린 와인은 아시아 최고 권위의 와인 품평회인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샤인’, ‘월류봉’,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이 골드 메달을 수상하며 그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안용대 대표는 국산 원유만을 사용한 치즈 생산에 전념해왔다.

와인과 치즈는 대표적인 ‘짝꿍 발효식품’으로, 두 명인의 협업은 한국 와인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고 매력적인 입문 경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1월 8일 오후 1시부터 50분간 진행될 ‘K-WINE K-FOOD 의 만남’ 컨퍼런스와 페어링 마스터클래스다.

이 자리에서는 아시아와인트로피 골드 수상작인 오드린 와인 ‘샤인’, ‘월류봉’,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을 김치전, 제육볶음, 그리고 청원자연랜드 치즈와 함께 차례로 페어링하며 그 궁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총 2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엑스포 참관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최 측은 이번 마스터클래스가 맵고 짜고 발효된 맛이 풍부한 한식과 국산 와인의 조화를 직접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와인 입문자뿐만 아니라 전통주에 관심 있는 20~50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대전국제와인 EXPO 2026은 뉴질랜드를 주빈국으로 선정했으며, 일반 관람객 대상 와인 전시회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아시아와인트로피와 부대행사는 11월 1일부터 8일까지 DCC 일원에서 진행된다.

한편, 오드린은 엑스포 개막일인 11월 6일, 전시장에서 주정강화 와인 신제품 ‘루나 시그니처 18’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 와인은 국산 포도 품종 ‘바이올렛 킹’으로 빚어, 한국산 오크통에서 3만5000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첫 생산량은 단 100병으로 한정 판매된다.

‘루나 시그니처 18’은 브랜디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첫 향과 의외로 부드럽고 둥근 맛이 공존하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와인이다.

출시 전 소비자 및 전문가 테스트에서 90% 이상의 높은 구매 의향을 기록했으며, 오드린은 엑스포 현장 판매를 시작으로 호텔, 면세점, 백화점 등 다양한 채널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