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원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중국 상하이 수학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를 체득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성원장학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부모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수학여행 첫날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 도착 후, 예술적 감성이 깃든 타이캉루 예술거리와 상하이의 중심지인 남경로를 탐방했다. 저녁에는 황포강 유람선에 올라 화려한 외탄 야경을 감상하며 상하이의 현대적인 면모를 직접 경험했다.
둘째 날에는 상하이의 랜드마크인 동방명주탑과 성시역사박물관을 둘러본 후, 수학여행의 핵심 프로그램인 역사 현장 탐방에 나섰다. 학생들은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인 홍구공원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여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를 통해 민족의 역사적 의의를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에는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자유 활동을 즐겼다. 학생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고 화려한 저녁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청소년기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수학여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으로만 보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을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글로벌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곤 성원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 성원장학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수학여행이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30일 안전하게 귀국한 성원고 1학년 학생들은 이번 수학여행을 발판 삼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학업과 학교생활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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