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가 인공지능 돌봄로봇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음꽃 피우기' 자조모임을 시작했다. 지난 10월 30일 관인작은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모임은 돌봄로봇을 활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모임에는 관인면과 창수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원예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했다. 인공지능 돌봄로봇과의 활동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포천시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인공지능 기술 기반 노인돌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96대의 인공지능 돌봄로봇을 보급하여 말벗 기능과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자조모임은 AI 돌봄로봇 활용뿐만 아니라, 어르신 간의 교류와 체험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돌봄서비스와 함께 여가·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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