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학생 통학 순환버스 ‘꿈타GO’ 운행 시작 고덕신도시~송탄·태광·이충·효명·라온·은혜고 연결 5개 노선 운행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학생 통학 순환버스 '꿈타GO'의 시범 운행을 2일 시작했다. 이날 오전 평택아트센터에서 열린 개통 행사에는 최원용 시장을 비롯해 유의동 국회의원,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하고 안전 운행을 기원했다.

최원용 시장은 개통 행사에 참석해 '꿈타GO' 운행에 참여하는 운전자들을 격려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길 확보를 위한 당부를 전했다. 이어 송탄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버스에서 내리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통학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에 도입된 학생 통학 순환버스 '꿈타GO'는 학생들의 열악한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평택시의 핵심 사업이다. 총 5개 노선으로 구성되며, 고덕신도시를 출발해 송탄고, 태광고, 이충고, 효명고, 라온고, 은혜고 등 6개 고등학교를 연결한다.

평택시는 이번 시범 운행 기간 동안 실제 운행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면밀히 파악할 계획이다. 승하차 데이터와 운행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택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른 지역의 통학 수요까지 조사하며 향후 노선 확대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최원용 시장은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길인 만큼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며,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운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시범 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