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한 나들이가 지난 10월 29일 열렸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능곡복지센터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75명이 김포, 강화 일대로 떠난 이번 나들이는 '함께여서 더 행복한 하루'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나들이는 자원봉사자들의 꾸준한 활동에 대한 감사 표현과 더불어, 일상에서 벗어나 동료 봉사자들과 소통하고 휴식을 취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덕포진교육박물관을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옛 교실의 풍경과 당시 사용했던 학용품, 생활용품 등을 둘러봤다. 박물관 방문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과거 교육 현장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는 시간이었다.
이후 국가문화유산인 덕포진을 탐방하며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대명항을 찾아 활기찬 시장의 분위기를 느끼고, 강화도자연체험농장으로 이동해 트랙터 체험과 고구마 캐기 등 다채로운 농촌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직접 딴 고구마를 함께 맛보며 농촌의 정취를 만끽하고 즐거운 웃음을 나누는 모습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나들이에 처음 참여했다는 한 자원봉사자는 “준비된 일정이 알차고 즐거웠다. 복지관 직원들의 정성이 느껴져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 “오랜만에 다른 봉사자들과 교류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가 자원봉사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봉사활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격려하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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