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주말 이틀간 여수 돌산갓고을센터에서 '2026 갓섬피크닉'이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갓섬바람 솔솔~ 갓과 함께 떠나는 낭만피크닉 GO'를 주제로, 여수의 대표 특산물인 돌산갓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생갓 생산량이 가장 많은 11월에 행사를 개최하며 제철 돌산갓의 신선한 맛과 향을 제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행사장에서 마련된 포토존과 가을 산책로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갓김치 담그기 및 만들기 체험, 보물찾기, 레크리에이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갓섬마켓'에서는 신선한 생갓은 물론, 갓김치, 갓물김치, 갓피클 등 돌산갓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고들빼기김치, 지역 농산물 가공품 등을 직접 만나보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농가와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먹거리 또한 풍성하게 준비됐다. 푸드트럭에서는 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부터 분식, 타코야끼, 케밥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축제 현장에서 맛있는 식사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2026 갓섬피크닉은 제철 돌산갓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갓섬피크닉만의 브랜드를 확립하고, 김장철을 맞아 돌산갓과 갓김치 소비를 촉진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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