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재배한 콩 수확을 마치고 전통 장 담그기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9일,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은 관내 경작지에서 직접 파종하고 5개월여 동안 정성껏 가꾼 콩을 수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확한 콩은 생연1동 주민자치회의 대표 사업인 '황매 전통 장 제조 사업'의 핵심 원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매년 지역에서 재배한 콩만을 고집하며 직접 장을 담가 판매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김상수 생연1동 주민자치회장은 “황매 전통 장은 파종부터 수확, 장 담그기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자치회 손으로 직접 진행하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 장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굳건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황매전통장’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며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된장, 간장, 고추장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생연1동 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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