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의왕시 두발로 데이 성료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는 지난 10월 31일, 고천체육공원에서 '두발로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목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700여 명의 시민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의왕농협과 엔에이치농협 의왕시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마련됐다.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 의지가 담겼다.

'깊은 가을 품은 백운산 탄소중립으로 물들다'라는 주제 아래, 참가자들은 간단한 준비운동을 마친 후 고천체육공원을 출발했다. 왕곡천과 왕림천을 따라 이어진 약 5km 코스는 백운산솔밭길까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다시 고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하며 건강을 챙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걷는 동안 서로 소통하고 자연을 느끼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가까운 거리를 걷는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탄소중립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기업, 지역 단체가 힘을 모아 탄소중립 실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