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월 31일, 반월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활용해 '2026년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걷기 행사 참가자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과 신고 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위기가구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당부하는 한편, 키오스크를 활용한 간편 기부 방법을 소개해 주민들의 나눔 참여를 독려했다.

이를 통해 캠페인은 위기가구 발굴이라는 본연의 목적 달성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기부하는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내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심층 상담과 생활 실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구별 맞춤 지원을 위해 공적 복지서비스와 민간 복지자원 연계를 추진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요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