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작구가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고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특별한 명사 초청 강연을 마련했다. 이번 ‘마음건강을 돌보는 시간’ 특강은 일상 속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전문가의 통찰력 있는 강연으로 제시한다.
이번 특강은 동작구청 4층 대강당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11월 23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가 ‘시작이 어려운 당신을 위한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동귀 교수는 흔히 겪는 작심삼일의 원인을 분석하고, 미루기 유형을 통해 자신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더불어 시작의 문턱을 낮추는 행동 설계, 효과적인 시간 관리, 행동 습관 형성 등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12월 28일 월요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인천참사랑병원장인 신영철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가 ‘스트레스 수용하기-지친 현대인을 위한 정신과의사의 조언’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스트레스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받아들이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용과 공감, 소통과 관계를 바탕으로 일상의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각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 대한 구민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동작구의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행사장 입구에는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스트레스 측정 부스와 정신건강증진사업 소개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신청은 동작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1회차와 2회차 모두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회차별로 동작구민과 동작구 관내 직장인 400명씩 총 80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보건소 마음건강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최근 우리 구는 주민 여러분의 마음 건강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음건강과’를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마음속 어려움을 조기에 찾아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동작구가 주민들의 실질적인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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