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는 지난 30일 이솝숲유치원으로부터 시장프로젝트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206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들이 직접 경제 활동을 경험하는 시장프로젝트에서 얻은 수익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원아들과 함께 논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데 뜻을 모은 원아들은 자신들의 노력으로 얻은 결실을 나누는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흥숙 이솝숲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마련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이야기에 더욱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주변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정성을 모아준 이솝숲유치원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귀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 관내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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