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공공시설의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공단 본부 청사에서 제1기 시설점검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인천 지역 지방공기업 간 교차 안전점검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설점검지원단은 공단 기술직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실무형 기술협업 조직이다. 이들은 그간 쌓아온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설물 성능평가, 교차점검, 기술지원, 지역사회 기술 나눔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발대식 당일, 지원단원 4명은 제물포구시설관리공단, 미추홀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영종구하늘누리센터,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 서창어울마당 등 3개 주요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교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7건과 우수 관리사례 6건을 포함해 총 13건의 점검 결과를 도출했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안전 취약 요인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는 한편, 발굴된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여 시설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더 나아가 향후 시설물 성능평가와 유지관리 개선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사고 발생 후 대응이 아닌 예방 중심의 선제적 시설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공공시설의 안전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지원단 출범을 계기로 직원들의 기술 역량을 조직 전체의 소중한 자산으로 발전시키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공시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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