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첫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제3회 더불어서울 민주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자료 분석부터 피감기관 대응 전략까지, 실전 중심의 내용을 다루며 '준비된 감사'를 통해 시정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난 29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이번 아카데미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참석해 행정사무감사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교육은 국회의정연수원 김동희 강사와 김용석 전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강사로 나서, 방대한 자료 속에서 핵심 쟁점을 포착하고 날카로운 감사 질문을 설계하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김동희 강사는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 질문을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실제 행정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감사 질문을 구체화하는 실전 기법을 공유했다. 참석 의원들은 김 강사의 강의에 큰 호응을 보이며 자료 분석 능력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김용석 전 대표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대응전략'을 주제로, 다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피감기관과의 질의응답 요령과 현장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의원들은 김 전 대표의원의 강의를 통해 실무 감각을 한층 높였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이번 특강이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막막함이나 부담감을 느끼는 초선의원들에게 실질적인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준비된 감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드러내며, 제12대 서울시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민주당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옥동준 교육부대표 역시 의원들의 현장감 있는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더불어서울 민주아카데미'가 의원들의 정책 역량을 끌어올리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서울 민주아카데미'는 소속 시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정책 역량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에는 지방재정과 도시·주택 정책을 주제로 1·2회 아카데미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3회 아카데미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더욱 전문적이고 날카로운 감사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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