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운옥 도의원, ‘여주특수학교 착공식’ 참석… “특수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2028년 적기 개교 적극 뒷받침할 것”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한운옥 의원이 지난 29일 여주시 북내면 중암리에 위치한 폐교 부지, 북내초 운암분교장에서 열린 ‘여주특수학교 신축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여주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겪어온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해소하고, 오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착공식에는 한운옥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및 경기도교육청, 여주교육지원청 관계자, 특수학교장, 학부모,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모여 학교 건립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는 관내 특수학교 부재로 인해 타 지역으로 매일 장거리 통학해야 했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한운옥 의원은 “특수학교 설립은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장애 학생들의 헌법상 기본권인 학습권을 보장하고 공정한 교육 출발선을 세우는 필수적인 과제”라고 강조하며, “이날 첫 삽을 뜬 공사가 학생들의 특수성과 이동 동선을 고려한 맞춤형 배리어프리 설계가 현장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특수교육 인프라 확충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필요한 예산과 행정적 지원이 적기에 뒷받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여주특수학교 착공은 특수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 학생들의 교육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축공사는 2028년 적기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며, 완공 시 여주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지역 사회의 교육적 포용성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