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관 탄소중립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각 시·군이 추진한 탄소중립 정책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영광군은 군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가는 탄소중립 실천운동,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률,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노력,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 여부 등 다각적인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영광군은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과 환경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용기내는 전통시장'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군민과 상인들에게 다회용기 및 장바구니 사용을 적극 권장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관내 10개 읍·면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운영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에너지 절약, 자원 순환 등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안내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했다.
지역 행사 현장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참여 방법과 다양한 혜택을 상세히 안내하고 군민들의 제도 가입을 적극 독려했다. 그 결과, 평가 대상 연도에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가입 실적은 목표 대비 125%를 초과 달성하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공공부문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목표 배출량 이내로 엄격하게 관리하는 한편, 외부 감축 사업 추진과 직원 교육을 병행하여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으며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의 공을 군민들에게 돌리며, 앞으로도 지역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캠페인과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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